유니베라 A202 디 얼티미트 크림

백두산에 자생하는 구름국화(위)와 두메자운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A202 디 얼티미트 크림.

지난해 유니베라 CAP 피부과학연구팀은 오랜 연구 끝에 우리 몸속에 피부 생기와 에너지의 근원인 2백2가지 바이탈 코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하는 것도 피부 속에서 밝게 빛나던 이 바이탈 코드가 꺼져가기 때문인 것. 이에 유니베라에서는 최적 유효 성분을 함유하는 7단계 알로에 추출물과 7가지 바이탈 코드 활성 천연물의 최적 배합인 A202 액티베이터 개발에 성공, 피부 속 바이탈 코드를 깨우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인 A202를 내놓았다.

그리고 지난 3월 1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유니베라 주요 대리점 사장단을 초대한 가운데 기존 성과에서 한발 더 나아간 야심작을 공개했다. 백두산의 진귀한 야생화를 주원료로 만든 A202 코드 얼티미트-R이 꽉 찬 탄력과 빛나는 피부를 부여해주는 프리미엄 크림인 ‘A202 디 얼티미트 크림’을 선보인 것. 제품의 소개를 맡은 유니베라 웰니스연구소 도선길 상무는 “A202 디 얼티미트 크림은 꺼져가는 바이탈 코드를 깨우는 차원을 넘어 바이탈 코드를 치유하고 재배치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꽉 찬 탄력과 빛나는 피부 부여해주는 프리미엄 크림

A202 디 얼티미트 크림의 놀라운 효능은 제품에 함유된 핵심 성분인 두메자운과 구름국화에서 나온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야생화의 생명력이 안티에이징의 강력한 치유력을 지니는 것. 두메자운은 6월이 돼야 눈이 녹는 백두산의 고산 화원에 자생하며 키는 7cm 정도이나 뿌리는 매우 굵어 고산지대의 추위와 바람, 수분 부족을 견딘다. 꽃과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열을 식히고 해독 작용을 하며 염증 치료에도 쓰인다. 구름국화 또한 백두산의 수목한계선인 해발고도 2000m 이상 지역에서 자라며 혹독한 겨울을 견디기 위해 뿌리를 깊게 내리는데, 이로 인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열을 식히며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이런 A202 디 얼티미트 크림은 ‘디 얼티미트 오일 세럼’과 세트로 판매된다. 피부에 막을 씌워 크림의 효능이 더욱 잘 발휘되도록 돕는 오일 세럼은 네롤리, 헬리크리섬 오일이 지친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면역력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오일 세럼에 함유된 순금은 보습과 항염 효과는 물론 황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미백 효과를 더한다.

론칭쇼의 핵심인 제품 소개가 끝난 후에는 A202 안티에이징 라인을 활용한 마사지 전문가 박혜정 원장의 안면 마사지 강의와, 5분 안에 올봄 유행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원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그중 박혜정 원장은 특히 오늘의 주인공인 A202 디 얼티미트 크림과 오일 세럼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안면 지압 마사지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A202 디 얼티미트 크림과 오일 세럼 세트는 4월 초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주원료인 두메자운과 구름국화의 희소성 때문에 한정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