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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JEWEL STORY

PEARLS ARE GIRL’S BEST FRIEND

트위드에서 청바지까지, 진주의 무한도전

기획·이성희 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기자

2014. 11. 04

로마 시대 이후 고귀한 신분의 상징이었던 진주는 디자이너 샤넬에 의해커스텀 주얼리로 대중화되어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게된 독특한 보석. 진주는 매끈한 순백의 광택과 다양한 크기로 제조가 가능해 무궁무진 변신의 폭을 넓혀가는 중. 우아한 트위드 슈트에서 스파이크 참이나 체인으로 장식한 록시크까지,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이 된 진주에 대한 각계각층의 찬사를 소개한다.

PEARLS ARE GIRL’S BEST FRIEND
1 미디엄 사이즈 진주를 나란히 세팅한 스틱 이어링.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2 진주 네크리스에 스파이크 참 장식을 더하고 체인 네크리스와 레이어드한 커스텀 주얼리. 7만5천원 엠주.

3 투명 스톤 스터드 이어링에 물방울 모양 진주를 장식한 드롭 이어링. 10만3천원 사만타윌스by옵티컬W.

4 레어이링한 듯 보이는 골드 링 사이사이에 진주를 세팅했다.2만8천원 겟미블링.

PEARLS ARE GIRL’S BEST FRIEND
5 진주를 촘촘히 세팅한 부채꼴 모양의 헤어핀 15만6천원 사만타윌스by옵티컬W.



6 스톤 장식 보 펜던트 네크리스 25만3천원, 이어링 21만3천원 스톤헨지.

7 진주를 풍성하게 장식해 포도송이처럼 디자인했다. 8만3천원 제이미앤벨.

8 플라워 모티프 브로치에 진주를 꽃심으로 장식했다. 22만8천원 스톤헨지.

9 블루 스톤과 크리스털 스톤 장식의 스파이더 모양 펜던트에 진주 네크리스를 믹스매치했다. 36만원 이카트리나뉴욕.

스타일리스트·오지현

어시스트·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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