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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For Kids

영구치 나는 나이 우리 아이 본격 치아 관리법

연령에 따른 치약 선택이 중요하다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입력 2014.09.30 10:39:00

영구치가 나온 우리 아이, 어떤 치약을 써야 할까? 딸기 맛·바나나 맛·사과 맛 등 달콤한 과일 맛이 나는 치약, 뽀로로·키티·타요와 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치약만 가득한 마트 진열대…. 보고 또 봐도 도대체 어떤 치약이 좋을지 알쏭달쏭하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본격적인 충치 관리가 필요한 우리 아이를 위한 치약 선택법을 알아보았다.
영구치 나는 나이 우리 아이 본격 치아 관리법
오복 중에 하나인 치아 건강은 영구치가 나온 뒤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음식을 적게 먹고 식사 후 3분 안에, 3분간 양치질하는 것은 기본, 연령에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약은 크게 어린이용과 어른용으로 구분되며,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치태를 닦아내는 연마제, 세정하는 세정제와 치약 형태를 유지하는 성분들로 구성된다. 아직 양치질이 미흡하고 삼킬 위험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세정제와 연마제의 함유량을 낮추거나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기도 한다. 보통 이가 나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부터 어린이용 치약을 사용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어른용 치약으로 교체한다. 하지만 영구치가 나온 뒤에도 어린이용 치약을 계속 사용하면 충치 예방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그동안 6~7세 이상 초등학생 아이들이 사용할 만한 치약이 마땅히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충치 예방, 치아 틈새 관리가 중요하다

영구치 나는 나이 우리 아이 본격 치아 관리법
기존의 어린이용 치약은 생후 24개월 이상 양치질을 막 시작해 잘 뱉지 못해 삼키기 쉬운 유아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면 평생 사용할 우리 아이 치아의 본격적인 충치 예방이 필요하므로 충치를 예방하는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고 어른용 치약으로 바로 교체하면 치약의 매운맛 때문에 아이가 양치질하기 싫어할 수 있으므로 시기에 맞는 어린이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엇보다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 틈새와 홈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치과에서 치아 홈 메우기나 불소도포 같은 치료를 받거나, 어린이 치실을 사용해 틈새와 홈 관리를 한다. 또한 치아 틈새까지 깨끗이 닦아내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치약은 칫솔의 2/3 정도를 짜서 3·3·3 원칙인 하루 세 번, 식후 3분 안에, 3분간 양치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그동안 영구치가 나오는 6~7세 이상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어른 치약 사용 전에 사용할 만한 제품이 없었다. 기존의 어린이용 치약처럼 달지 않으면서 어른용 치약처럼 맵지도 않는 치약, 충치예방 기능이 강화된 치약이 있으면 하는 엄마와 아이들의 니즈를 담아 애경 2080에서는 어린이 전용 치약 ‘2080 키즈크리닉’을 출시했다.

문의·애경(080-024-1357)

여성동아 2014년 10월 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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