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인 동시에 현직 보디빌더인 배선우(26) 씨.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상을 받을 정도로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녀는 규칙적인 생활이 답이라고 말한다. 평소 건강한 체력 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잡곡밥과 채소 반찬, 고기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고 과일도 즐겨 먹는다. 운동을 거른 날에는 그만큼 식단을 조절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문제는 보디빌딩 대회가 있을 때! 단백질 위주의 혹독한 식단은 자칫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어 이때는 평소보다 과일과 채소, 영양제를 더 잘 챙겨 먹는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굶고 운동에만 매달리면 운동을 오랫동안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기초 체력까지 잃기 쉽다”며 “적당한 운동과 하루 세 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할 것”을 강조했다.
비타민 B군 복합제 섭취는 필수!
그의 또 다른 건강 비결은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비타민 B군 복합제. 비타민 B는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로 밸런스를 맞춘다. 고함량 비타민 B군 복합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를 돕는데, 특히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B1은 젖산 생성과 축적을 막아 운동 후 생기는 근육 통증을 말끔히 해소해준다. 비타민 B5는 부신 피질 호르몬을 생성해 피로를 없애준다. 결론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함량 비타민 B 영양제가 필수라는 것.
배선우가 전하는 건강한 몸 만드는 생활습관
VIEW POINTS
□ 생활 속 운동부터 시작하라. 가까운 거리는 차가 아닌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하고, 낮은 층수는 계단을 이용해 활동량을 늘린다.
□ 하루 30분만 투자해 운동하라.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볼 때에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 가벼운 산책을 다녀오는 것도 좋다.
□ 제때 식사하라. 저녁은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 큰 샐러드를 추천한다.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종합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필수!
PLUS TIP 근육을 키워라!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아져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스쿼트는 짧은 시간에 근력을 키우는 최상의 운동! 아령을 사용해 운동 효과를 높이자.
아령이 없는 사무실에서는 물병에 물을 가득 담아 아령 대신 사용한다.
여름철 건강관리 돕는 고함량 비타민 B군 복합 제제 ‘임팩타민 파워’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복합제. 비타민 B군 10여 종과 비타민 C·E, 미네랄, 아연이 함유돼 피로 해소는 물론 신경통,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고함량 제품이라 하루 1정만 복용해도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형이 작고 냄새가 없어 먹기 편하다. 아침이나 점심 식사 직후 물과 함께 1정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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