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Doctor’s Choice

2080 덴탈크리닉 3단계 구강 케어

SOS 미세먼지로부터 입속 건강을 구하라!

기획·한여진 기자 | 진행·이채영 프리랜서

2014. 03. 06

중국발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구강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2080 덴탈크리닉 3단계 구강 케어
2080 덴탈크리닉 3단계 구강 케어

자연 치아 아끼기 운동본부의 치과 전문의들과 함께 만든 닥터N 칫솔.

미세먼지가 입속 건강에 미치는 영향

중국발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극성이다. 카드뮴, 비소, 납, 아연 등이 가득한 초미세먼지가 몸으로 유입되면 배출되지 못하고 흡수돼 호흡기 질환이나 중금속 중독을 일으킬 뿐 아니라 입속 건강도 해친다. 입속에 세균이 많아지면 잇몸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환절기에 감기나 비염이 증가하는 이유도 구강의 세균을 통해 새로운 2차 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지를 직접적으로 마시는 입속 건강부터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미세먼지로부터 구강 케어하는 방법

2080 덴탈크리닉 3단계 구강 케어
구강 케어의 첫 단계는 좋은 칫솔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한다. 칫솔모는 잇몸을 자극하지 않도록 굵기가 가늘며 부드럽고, 칫솔대는 칫솔질하기 적합하도록 그립감이 좋아야 한다. 칫솔은 3개월 주기로 교체한다. 식사 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양치질하는 것은 기본, 외출 후에도 꼭 양치질을 한다. 더불어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필수다. 우리나라의 치간 칫솔 사용률은 10명에 1명 정도로 낮은 편이다. 칫솔질로는 최대 74% 정도만 케어할 수 있고 나머지는 치간 칫솔로 관리가 가능하므로 치간 칫솔을 꼭 사용한다. 이를 닦은 후나 칫솔질을 할 수 없을 때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입안 건강을 지킨다. 구강청결제는 입냄새뿐 아니라 칫솔질로 해결할 수 없는 볼 안쪽이나 혀 뒤쪽의 유해균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자연 치아 아끼기 운동



자연 치아 아끼기 운동본부는 ‘자연 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관리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하는 치과 전문의들이 뜻을 모아 만든 모임. 자연 치아는 인공 치아와 비교했을 때 위치와 기능에 따라 최적화된 뿌리의 형태와 개수를 갖추고 있다. 건강한 자연 치아는 구강과 턱의 형태를 유지시켜 올바른 발음에 도움을 주고 전신 질환을 예방한다.

세균으로부터 입속 건강 지키는 3단계 구강 케어

1 덴탈크리닉 2080 닥터N 칫솔

2080 덴탈크리닉 3단계 구강 케어
기존 칫솔에서 흔히 사용하는 7밀스(칫솔모의 직경)가 아닌 얇고 부드러운 6밀스를 적용했다. 칫솔모가 촘촘하게 분포돼 탄력 있는 칫솔질이 가능하다. 상단 부분의 모가 2배 더 촘촘하게 구성돼 집중 케어가 필요한 뒤쪽 어금니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자연 치아 아끼기 운동본부’ 치과 전문의들과 공동 작업한 칫솔로 치과 전문의 추천 구강케어 방식인 치간 칫솔 10개가 포함돼 있다.



2 덴탈크리닉 2080 소프트 치간 칫솔

2080 덴탈크리닉 3단계 구강 케어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은 실리콘 소재로 헤드 부분을 라운딩 처리해 치아와 잇몸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통증 때문에 치간 칫솔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유자재로 휘어지기 때문에 닿기 어려운 치간도 꼼꼼히 관리할 수 있다. 불소를 함유해 더욱 건강한 치간 관리가 가능하다.

3 덴탈크리닉 2080 천일염 가글

2080 덴탈크리닉 3단계 구강 케어
미네랄이 풍부한 전남 신안군의 천일염이 함유된 구강청결제. 천일염은 마그네슘과 칼륨을 함유해 몸속의 염화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존 구강청결제는 알코올 성분이 암 유발 물질을 입안의 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반면, 소금을 사용한 가글은 인후염이나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천일염 가글은 체액에 함유된 소금과 동일한 생리 식염수 농도로 인체에 자극이 적은 것도 장점. 꾸준히 사용할 경우 구취를 억제하고 항균 및 치은염 예방 효과가 있다는 임상 실험 결과를 얻었다.

사진·문형일 현일수 기자

문의·애경(080-024-1357)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