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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Toy Story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 시티

후와 지아도 100% 만족

기획·이성희 | 사진·홍중식 현일수 기자

2013. 11. 28

선물을 고를 때 마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조카나 자녀에게 선물을 할 때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선물해야 만족도가 높다. 아이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공부에 방해되지 않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레고 브릭을 추천한다. 크고 작은 브릭 조각을 맞추는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할 수 있어 아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 시티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준비한다. 동년배 친구나 손윗사람의 선물을 고르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조카나 자녀의 선물을 고르는 일이다. 선물받을 생각에 들떠 있을 아이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선물을 고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과제다. 재미만 추구하는 게임기를 사주자니 부모의 눈치가 보이고, 책이나 문제집 같은 학습 도구를 사주자니 실망할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오래 고민할 필요는 없다. 크고 작은 브릭 조각을 조립하는 레고는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잡은 입체적인 학습 도구로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선물이 된다. 레고 브릭의 큰 장점은 놀이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조각을 맞추는 것이 아닌 여러 브릭을 조립해 완성품을 만들었을 때 성취감까지 더해져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각각의 시리즈마다 스토리가 담겨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며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기 팁

요즘 아이들의 주된 장난감은 스마트 기기다. 하지만 의학계에서 스마트폰이 유아의 정상적인 성장과 두뇌 발달을 저해한다는 검사 결과를 보고함에 따라 부모들은 스마트폰을 아이의 손에서 뺏기 바쁘다. 이러한 걱정이 없는 장난감 레고는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이나 아이가 경험하게 될 일을 재현한 브릭제품을 가지고 놀면서 공부하고, 즐겁게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브릭을 조립하며 창의력, 사회성, 학습 능력까지 높이는 일석삼조 장난감이라 아이와 부모에게 인기다. 잘못 고른 크리스마스 선물 때문에 아이나 부모의 얼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으니 센스 있는 레고 선물로 부모와 아이 모두 웃게 하자.

자극적인 장난감은 NO 폭력성을 부추기는 칼, 총과 같은 장난감은 정서발달에 지장을 준다. 간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스마트 기기는 몸에 유해한 전자파로 두뇌 발달을 저해해 아이에게 좋지 않다. 레고 시티는 이러한 장난감과 달리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

평면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놀이는 NO 눈으로 보는 학습과 달리 입체적인 브릭을 직접 만지고 조립하며 아이들은 쉽게 흥미를 느낀다. 아이 두뇌 회전을 활발하게 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킨다. 피규어를 활용한 역할 놀이는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과 인지 발달을 돕는다.



혼자 노는 장난감은 NO 레고를 혼자 조립할 때는 집중력이 향상되고 부모나 친구와 함께 역할 놀이를 할 때는 협동심과 사회성이 향상된다.

스토리가 있는 레고 시티 선물법

레고 시티는 각각의 시리즈마다 특별한 스토리가 담겨 아이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아이가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택하려면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아이에게‘어떤 선물이 좋아?’라고 질문하기보다는‘경찰이 좋아? 비행기가 좋아?’ 등 간접적으로 묻는 센스를 발휘하자. 소방관을 좋아한다면 60004 소방본부와 소방헬기, 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60014 해안 경비대 경비선, 비행기를 좋아한다면 60022 화물터미널과 비행기를 선물한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 시티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한 브릭 장난감

레고 시티는 아이들이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어린 소비자의 심리를 잘 반영했다. 어떤 디자인, 내용, 형태를 좋아하는지 파악한 뒤 아이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 처음 접하는 아이도 익숙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특히 레고 시티 시리즈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양 경찰, 소방서, 공항 등의 스토리를 담아 문화와 지역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놀이를 통해 생활 속 규칙을 배울 수 있다. 2×4브릭 6개로 9억1천5백만 가지 이상의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레고 시티는 노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주니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 시티

1 레고는 작은 피규어를 활용한 역할 놀이로 화재 상황같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2 직접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어도 레고 놀이를 통해 상황극을 하며 바다에서는 어떤 위험 사태가 일어나는지 공부할 수 있다. 3 놀이를 통해 비행기가 이동 수단만이 아닌 화물을 옮겨주는 운송 수단이라는 것도 익힐 수 있다.

Special Event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레고코리아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그간 눈독 들였던 레고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는 레고 시티의 60014 해안 경비대 경비선이 8만4천9백원에 판매되고, 12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는 또 다른 레고 시티 시리즈인 60004 소방본부와 소방헬기를 9만4천9백원에 판매할 예정이니 놓치지 말 것.


문의·레고코리아(080-022-3780 www.lego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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