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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엄마표 영어 꿈꾸는 초보 맘 실전 가이드③

영어로 잔소리하기 프로젝트

글 & 사진·오미경

입력 2013.05.07 10:24:00

간식이나 장난감을 놓고 형제들끼리 다툴 때 엄마의 입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 “나눠 먹어라” “나눠 써라”다.
이 말을 영어로 옮기면 “You have to share!”가 된다.
이렇게 늘 하는 잔소리부터 영어로 옮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
영어로 잔소리하기 프로젝트

1 초등학교 합창단에서 활동한 첫째 정현이의 모습.



아이에게 영어로 말 걸기에 도전하려는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첫 번째 요령은 다름 아닌 ‘익숙해지라’는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멋진 영어’나 ‘올바른 영어’가 아닌 ‘익숙한 영어’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난 호에서 밝힌 대로 영국 생활 초반 나는 첫째 정현이의 영어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 그 뒤로 나는 가능하면 아이들에게 영어로 말을 걸고 아이들의 영어에는 영어로 대답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기 전에 평소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을 영어로 옮겨보자. 이를테면 “빨리 일어나라” “서둘러 씻고 학교 가라” “숙제는 다 했니?” “형(동생)과 싸우지 마라”와 같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는 엄마의 잔소리를 영어로 바꿔 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어른이 아이에게 가장 자주 쓰는 말은 “Good boy”나 “Good girl”이다. 아이가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거나 달리기 코스를 완주했을 때와 같이 칭찬할 때만 이 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떼쓰는 아이를 달랠 때도 흔히 이 말을 사용한다. 젊은 엄마들이 우는 아이를 달래며 “착하지, 우리 아가, 뚝!”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편 학교에 갓 입학해 단체 생활의 규칙을 경험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가장 많이 듣는 영어 표현이 “You are not allowed~”다. “~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니 가히 ‘잔소리 중의 잔소리’라고 할 정도로 선생님이나 엄마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다. 아이가 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는 눈을 감은 채 엄마의 말에 귀만 기울이는 것이 아니다. 엄마의 눈빛이나 몸짓, 그리고 자기가 혼날 만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아닌지도 함께 계산하면서 엄마의 말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You are not allowed~”라고 말할 때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이야기할지 가로저으면서 이야기할지를 생각해 보면 간단히 답이 나오는 문제다.
사실 영어로 잔소리하기 프로젝트에서 “Good boy(girl)”나 “You are not allowed~”보다 더 쉽게 쓸 수 있는 말들이 있다. 바로 ‘P word’와 ‘Q word’다. 즉 “Please” 또는 “Thank you”. 아이들이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할 때부터 엄마들이 ‘안녕하세요’와 ‘고맙습니다’를 가르치는 것처럼 영국 엄마들은 늘 ‘Please’와 ‘Thank you’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에티켓과 질서를 강조하는 나라답게 이 두 가지는 영국인이라면 아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들이다. 자녀의 말 끝에 ‘Please’를 빼먹거나 무언가 호의를 제공받고도 ‘Thank you’라고 하지 않으면 옆에 있는 엄마들은 눈을 흘기며 “What do you say?”라고 되묻는다. ‘P word’와 ‘Q word’를 재촉하는 것이다. 이런 탓에 영국 어린이들은 ‘Please’와 ‘Thank you’를 일컬어 ‘매직워드(magic word)’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엇인가를 부탁할 때 앞에 붙여 쓰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단어라는 뜻이다. 그런 습관이 남아서인지 지금도 준용이는 엄마나 아빠에게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고 나서 들어주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무조건 “플리즈!”를 외치며 매달리곤 한다.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둘째 준용이가 1학년(다섯 살) 때였다. 단짝 친구와 함께 학교 운동장 한 편에 있는 타이어파크(대형 폐타이어 여러 개를 운동장에 박아놓은 것)에 걸터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자기들보다 나이 어린 아이가 지나가기 위해 비켜달라고 하면서 ‘please’를 붙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준용이와 친구는 늘 어른들로부터 들어온 것처럼 한목소리로 물었다. “What’s the magic word?”
네 살짜리 아이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Abrakadabra!”
아브라카다브라는 영어 동화나 만화에 흔히 나오는 요술 주문으로 우리말로 치면 ‘수리수리 마수리’에 해당한다. 두 아이가 이 일을 겪고 나서는 집에 돌아와 깔깔거리며 웃던 일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아마도 엉뚱한 대답을 했던 네 살짜리 아이도 한두 해 지나면 누군가에게 “What’s the magic word?”라고 되풀이하고 있으리라.

영어로 잔소리하기 프로젝트

2 영국 워릭대 기숙사 앞에서 놀고 있는 정현이와 준용이 형제. 3 초등학교 운동회 때 정현이의 모습.



Share, 잔소리에 요긴한 단어
아이들과 기초적인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경험은 내게 묘한 흥분을 가져다주었다. 한국에서 10년 넘도록 교단에서 ‘문법 영어’를 가르칠 때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이었다.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이번에는 정현이와 준용이의 친구들을 볼 때마다 또 “Good boy”나 “You are not allowed~” 같은 표현을 써먹기 시작했다. 노랑머리 아이들이 내게 영어로 조잘조잘대고 내가 그 아이들에게 무언가 대꾸해줄 때 짜릿하기까지 했다.
아이들에게 쓰기 쉬운 표현으로 가장 만만한 것이 하나 더 있다. “You have to share.”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엄마들은 중고등학교에서 ‘share’를 ‘공유하다’라는 뜻으로 배웠을 것이다. 그러나 이 단어는 그렇게 딱딱한 표현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You have to share”는 쉽게 “나눠 먹어라” “나눠 써라”는 의미다.
우리 집에선 욕심 많은 준용이가 이 말을 즐겨 쓴다. 물론 이 말을 즐겨 쓰는 녀석의 셈법은 이 말의 본래 의미와는 조금 다르다. 자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지만 탐나는 물건이 있을 때 준용이가 즐겨 쓰는 표현은 “It’s not yours. It’s ours. You have to share!”였다. 그러나 자기가 가진 것을 빌려주기 싫을 때는 “It’s not ours. It’s mine. I don’t want to share it!”라고 한다. 아이들이 이렇게 자주 쓰다 보니 두 녀석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 토닥거릴 때 내 입에서도 자연스럽게 “You have to share!”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물론 그 전까지 아이들끼리 영어로 다퉈도 엄마 입에서는 “야, 나눠 먹어!” “그건, 형아 거야”라며 한국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한국말 위주로 아이들을 대하던 내 습관이 바뀌게 된 데는 우리 가족과 비슷한 무렵 영국에 왔던 한 러시아 가족에게서 느낀 경험이 계기가 됐다. 나타샤와 소피아라는 러시아 자매들의 아빠가 딸들에게 건네는 말을 우연히 엿듣게 됐다. 그날 언니인 나타샤가 학교에서 사탕 한 봉지를 선물로 받아온 모양이었다. 동생 소피아는 하굣길에 언니를 졸졸 따라가며 외쳤다.
“You have to share! You have to share!”
그러자 아빠가 소피아를 향해 자상하게 타일렀다.
“Sophia! She doesn’t have to share, but she can decide to share.”
나 같았으면 그냥 한국말로 “나눠 먹어”라고 외쳤을 텐데 나와 똑같이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이 러시아인은 나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 영어가 안 들리는 이유
이번에는 아이들의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좀 더 용기를 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했다. 아이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일이야말로 외국 생활을 처음 시작한 엄마들이 치러내야 할 커다란 도전이다. 영국 가정에 초대받는 경우라면 아이를 그 집에 보내놓고 정해진 시간에 찾으러 가면 그만이니 영어를 못해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집 아이를 우리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경우가 좀 다르다. 우선 그 아이의 엄마나 아빠가 누구인지를 알아낸 뒤 하굣길 북새통 속에서 그 사람을 찾아내 나를 소개하고 아이를 언제쯤 초대하고 싶다고 설명하고 날짜와 시간을 조율해야 한다. 이렇게 일단 초대에 성공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그다음부터는 영국 꼬마 손님을 어떻게 대접해야 하고 어떤 놀이를 마련하며 무슨 간식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처음으로 정현이의 친구 두 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 명은 영국 아이였고 다른 한 명은 영국에서 태어난 중국 아이였다. 나는 나름대로 이국적인 음식을 준비한답시고 미니 김밥을 만들어 선보였다. 그러나 녀석들은 겨우 딱 한 개씩만 씹어 삼키고는 두 번 다시 입에도 대지 않는 것이 아닌가. 아차 싶었다. 하지만 나중에 나를 더 황당하게 한 것은 실컷 잘 놀고 나서는 막상 집에 갈 시간이 되자 데리러 온 엄마에게 “It was no fun!”이라며 울음을 터뜨린 것이었다.
피자나 탕수육 시켜주고 알아서 놀라고 하면 되는 한국과는 달랐다. 아이들 입맛에 맞을 만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엄마들이 직접 뛰어들어 게임을 해주거나 놀 만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것이 영국의 문화다. 물론 사내 녀석들이라면 동네 공원에 나가 축구만 해도 만족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자아이들이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더 많은 대화가 필요했다.
문제는 어린이들이 쓰는 영어가 쉽게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의 경우 대학원 세미나 시간에 교수들이 쓰는 수준 높은 영어보다 아이들이 쓰는 초보 영어가 더 알아듣기 어려웠다. 어린 아이들의 발음이 불명확한 데다 어른들의 영어와는 높낮이도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쓰는 말을 주의 깊게 관찰하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쓰고 있는 단어의 종류도 많지 않고 사용하는 문장의 패턴도 지극히 단순하지만 유창하다는 것. 두세 살짜리 한국 아이들이 늘 쓰는 몇몇 단어만으로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문제는 익숙하지 않은 데서 오는 낯섦이었다. 그러나 조금씩 용기를 내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낯선 것으로부터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영어로 잔소리하기 프로젝트

1 영국 런던 인근 도시인 브리스틀에서. 2 웨일스 펨브로크 캐슬 거리에서. 3 영국의 대표적인 중세시대 건축물인 워릭 캐슬 내부. 4 멀리 펨브로크 캐슬이 보이는 곳에서 형제의 기념 촬영.



하지만 남편의 경우는 또 사정이 달랐다. 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나와 달리 아이들의 언어 패턴에 익숙해질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정현이가 단짝인 영국 친구를 초대해 놀고 있을 때였다. 마침 일요일이라 집에 있던 남편이 아이들 노는 틈에 끼어 이것저것 말을 붙이기 시작했다. 몇 번 대화를 주고받던 여섯 살짜리 영국 아이가 정현이를 바라보며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더니 한마디 던졌다. “What does he say?(무슨 말 하는 거니?)”라고. 무언가를 설명하려던 정현이는 이내 태도를 바꿔 “Oh nothing, it doesn’t matter(아냐, 아무것도)”라며 고개를 흔들고는 아빠를 방에서 슬며시 밀어냈다. 평소 다정다감하기 이를 데 없던 정현이의 태도와는 상반된 것이었다. 내가 볼 때 남편의 문제점은 적절치 못한 수준의 어휘와 주제를 선택한 것이었다. 만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사탕이나 과자 상자를 들고 들어가 “나는 이 사탕이 좋은데 넌 어떤 것을 좋아하느냐”라고 묻거나 영국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축구카드를 들고 들어가 “어느 팀의 누구를 좋아하느냐” 등의 화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못 알아듣는 엄마, 아빠에게 “Never mind”

영어로 잔소리하기 프로젝트

5 버밍엄 성당에서 신부와 악수하는 준용이.



이제 아이들은 집에서 엄마나 아빠가 한국말로 물으면 태연히 영어로 대답하기 시작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언어로 완벽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희한한 광경이 벌어졌다. 그러나 아이들이 신이 나서 무언가를 설명할 때 그 속도를 놓치지 않고 한 번에 알아듣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다 보니 자존심 상하는 일들도 종종 일어났다. 아무리 귀 기울여 들으려 해도 알아들을 수 없을 때는 “Please say again” 또는 “Pardon?” 하고 되묻기 마련이다.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급기야 “뭐라고?”까지 튀어나온다. 이렇게 몇 번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아이들은 “Never mind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돌아선다.
발음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수록 엄마 아빠, 영어와의 괴리가 커졌다. 나의 영어를 아이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어느 날 준용이와 영어 퀴즈 게임을 하고 있었다. 준용이가 낸 문제의 정답은 ‘야외 동물원’을 뜻하는 ‘사파리’였다. 내가 정답을 이야기해도 준용이는 이 쉬운 단어를 못 알아들었다. 한참을 묻고 되묻다가 알고 보니 원인은 나의 발음에 있었다. 나는 첫 음절에 악센트를 주면서 ‘p’ 발음에 가깝게 ‘싸파리’ 라고 발음했는데 준용이는 둘째 음절에 강세를 주면서 ‘f’ 발음을 넣어 읽는 것이었다. 준용이의 귀에 두 단어는 완전히 다른 단어였던 것. 준용이는 내 해명을 듣고 나서야 “사파리인데 사파리도 맞게 해줄게요”라며 선심 쓰듯 툭 던지고는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
다음 문제의 정답은 이집트의 ‘스핑크스’였다. 이번에도 나의 발음은 ‘스’에 강세를 주고 ‘p’ 발음을 넣어 스핑크스였지만 준용이는 내 말을 전혀 못 알아듣는 눈치였다. 그리고 나서는 ‘f’ 발음을 넣어 ‘핑’에 강세를 주어 말했다. 스핑스. 늘 이런 식이었다.
영어 학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엄마들도 아이가 서툰 영어를 한마디 할 때마다 때로는 ‘오버’라고 느껴질 정도로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내게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 세 살짜리 아이의 엄마도 있었다.
아이: “엄마 몇 시야?”
엄마: “응, 3시.”
아이: “%$·# @#$% 나우?”
며칠 동안 아이와 엄마는 이런 대화를 반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엄마가 아이의 말끝에서 ‘나우(now)”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차리고 “너 지금 ‘왓 타임 이즈 잇 나우?’라고 했니?”라고 묻자 아이는 손뼉을 치면서 너무도 좋아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엄마가 자기 말을 알아주고 공감했다는 것이 너무도 기뻤던 것이다. 이런 경우 엄마가 조금씩 ‘오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더 자극받아 비슷한 종류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또 다른 시도를 하게 된다. 이렇듯 아이들은 보고 들은 것을 계속 실생활에서 적용하려는 시도를 한다. 결국 아이들도 익숙해지면 실제로 써보려고 한다. 엄마표 영어라는 놀이 수단을 통해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아이들은 ‘copy cat’이라고 한 말을 기억할 것이다. 영어 말하기에 관심이 있다면 아이들이 흉내내기의 명수라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영어권 학자들이 중국 속담이라며 단골로 인용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말로 하면 잊어버리고 보여주면 기억하지만 함께 하면 이해한다(Tell me and I forget. Show me and I remember. Involve me and I understand.)”

영어로 잔소리하기 프로젝트


오미경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했다. 2005년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해 6년, 다시 미국에서 1년을 살다 최근 귀국했다. 서강대와 영국 워릭대학교(Uni versity of Warwick)에서 각각 영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 살과 한 살이던 두 아이는 열 살과 여덟 살이 돼 한국으로 돌아왔다.

여성동아 2013년 5월 5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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