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신정애 원장이 추천하는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주원료. 위부터 속단, 당귀, 백수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여성 건강의 척도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자궁 점막과 유선 발육, 여성의 2차 성징, 성주기 조절, 임신 유지 등에 관여한다. 최근에는 골격, 심혈관, 치매, 치아, 지방 분해, 피부·콜라겐 조직 생성 등 생식 기관 이외에 다른 부분의 건강에도 관여한다고 알려졌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35세부터 줄어들어 불균형해지면서 생리 불순 및 폐경 등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이러한 여성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현상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탁월한 기능성을 발휘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여성 건강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 한의사 신정애 원장에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해 물어보았다.

한의사 신정애가 알려주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 극복을 위한 Q＆A
딸 부잣집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여성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신정애 원장은 여성 건강을 위해 건강 관련 책을 출간하고 방송 활동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정애 원장은 30대 초반부터 새치가 나기 시작했다. 새치에 좋은 약재를 찾기 위해 ‘동의보감’을 보고 찾은 약재가 바로 백수오다. 그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에 좋은 것을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망설임 없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추천했다.

Q1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란?
A 난소에서 생성되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불균형해지는 것을 말해요. 일반적으로 40대 후반부터 폐경기를 맞이하며 여성 호르몬 생성 중단을 겪게 되는데,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20대에도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면서 불규칙한 식습관과 야근, 업무 스트레스, 육아 중압감으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와 피로 누적 역시 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발생시키고, 이는 생리불순, 월경전증후군, 질 건조, 조기 폐경 등의 원인이 되고 있죠.

Q2 여성 호르몬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대표적인 현상은?
A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불균형이 발생할 경우 나이를 떠나 질 건조, 생리불순, 월경전증후군은 물론 조기 폐경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안면 홍조, 수면 장애, 우울증, 신경질 등 복합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여성 호르몬은 골격, 심혈관, 치매, 치아, 반점 퇴화, 지방 분해, 피부·콜라겐 조직 생성 등에도 관여해 이 부분에도 이상 현상이 나타납니다.

Q3 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완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호르몬 대체 요법과 에스트로겐 유사효과를 나타내는 성분 섭취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호르몬 대체 요법은 장기간 받을 경우 유방암은 물론 심장마비, 뇌졸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성이 높아 미국 FDA에서 여성 호르몬 의약품의 장기 처방을 금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을 정도로 부작용 부담이 있습니다. 승마, 대두 등 여성 호르몬 대체 재료들도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죠. 저는 부작용 걱정이 없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추천해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여성의 호르몬의 유사 작용을 하는 특허 성분으로 호르몬 불균형으로 오는 다양한 현상을 완화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Q4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백수오 생약뿌리의 차이는?
A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생약 뿌리 한 가지가 아닌 백수오, 속단, 당귀 세 가지 생약 성분을 추출해 만들었을 뿐 아니라 여성 호르몬 불균형 현상 개선에 효과적인 과학적 비율로 배합돼 있어요. 백수오를 포함한 모든 약재는 재배와 수확 시기, 장소에 따라 품질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요. 봄에 캐느냐 가을에 캐느냐, 일교차가 큰 산골에서 자랐느냐 평지에서 자랐느냐, 남쪽에서 자랐느냐 북쪽에서 자랐느냐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약재는 품질의 차이가 커지죠. 이와 같은 변수들을 관리해 품질을 유지하고 유효 성분을 표준화하여 안전하게 관리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 식약청, 미국 FDA, 캐나다 보건국 등을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임상 시험 결과 여성 호르몬 불균형 현상 개선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42세부터 70세까지의 여성 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 12주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섭취한 그룹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여성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척도인 쿠퍼만 지수(KI)를 측정했다. 그 결과 안면 홍조, 발한, 손발 저림, 불면증, 불안감, 우울증, 어지러움, 피로, 근관절통, 질 건조 등 10가지 현상이 개선되었다.

미국 FDA 기능성 신소재(NDI)로 승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인체 시험을 통해 갱년기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으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개별 인정형 소재일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의 건강 기능 신소재로 승인받았고, 캐나다 식약청으로부터 제품 허가를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부작용 NO! 안전성 입증
임상 시험을 통해 FSH, E2(유방암, 자궁암 등의 원인)의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쿠퍼만 지수란?
안면 홍조, 손발 저림, 불면증, 우울증, 어지러움, 피로, 근관절통, 등의 12가지 현상을 점수화한 것. 각 현상에 따라 경중도를 0~3까지 매겨 가중치를 곱해 합산한 값이 KI 값이다. KI 값은 51점이 최고 수치이며 일반적으로 이 수치가 15점 이상이면 갱년기 현상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