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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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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으로 만든 가벼운 야식

국내산 꽃게로 맛을 낸 얼큰·시원한 별미

진행 | 조윤희 프리랜서 사진 | 현일수 기자

2012. 11. 07

대한민국 국민간식은 역시 ‘라면’이다.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라면은 특히 늦은 밤 시간이면 더 생각난다. 야식의 가장 큰 고민은 칼로리. 풀무원에서 선보인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은 칼로리를 100kcal 낮추고 꽃게, 오징어, 홍합 등 다양한 해물로 맛을 내 야식은 물론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다.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으로 만든 가벼운 야식

‘이꼬이’ 인기메뉴인 ‘꽃게짬뽕’



동부이촌동 맛집 ‘이꼬이’ 인기 메뉴 ‘꽃게짬뽕’
미식가들의 단골식당으로 소문난 서울 동부이촌동 ‘이꼬이’ 인기 메뉴인 특제 ‘꽃게짬뽕’은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제품을 사용해 만든다. 이꼬이의 정지원·김상욱 셰프는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은 바람에 건조시켜 면발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거의 없어 신선한 자연 재료들과 잘 조화를 이뤄 요리했을 때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한다. ‘심야식당’이라는 닉네임을 가질 만큼 밤늦게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칼로리가 낮고 포화지방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찾다 메뉴를 만들게 됐다.

‘이꼬이’에서 맛보는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라면’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으로 만든 가벼운 야식


준비재료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면 1개, 분말스프 ⅔봉지, 건더기스프 1봉지, 물 850cc, 풀무원 된장 1½큰술, 고춧가루 2큰술,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분량, 얇게 썬 마늘 2쪽 분량, 꽃게 중간크기 1마리, 송송 썬 대파 10cm 분량, 애호박ㆍ양파 적당량씩



조리법
1 끓는 물에 분량의 꽃게짬뽕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된장, 고춧가루를 푼다.
2 청양고추, 마늘, 꽃게를 넣고 중간 불로 3분간 끓여 꽃게의 풍미를 우린 시원한 국물을 만든다.
3 면을 넣어 4분 30초간 끓인다.
4 면이 익으면 그릇에 담고 대파를 듬뿍 얹는다. 기호에 따라 애호박과 양파를 채썰어 넣어도 좋다.

꽃게 손질 TIP
·작은 솔을 사용해 흐르는 물에서 꽃게 표면을 세척한다.
·게 껍데기를 뜯어 등껍질을 분리한다.
·몸에 붙어 있는 아가미를 제거하고 입 부분을 다듬어 먹기 좋게 자른다.
·등껍질 쪽에 붙어 있는 모래주머니를 제거한다.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으로 만든 가벼운 야식


찬바람이 불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난다. 꽃게와 오징어, 홍합 등 해물을 넣어 끓이는 짬뽕이나 해물전골은 국물이 시원해 겨울에 많이 찾는다. 풀무원에서 나온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은 국내산 꽃게, 오징어, 홍합, 황태, 바지락, 굴, 백합, 홍게살, 다시마, 미역 등 10가지 해물과 파, 마늘, 양파, 청양고추가 어우러진 스프로 맛을 내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다. 무엇보다 깊은 해물의 맛과 향이 나 찬바람이 불 때 먹으면 온몸이 후끈해지고 스트레스가 싹 풀린다.
TV에서 라면 먹는 장면이 잠깐이라도 나오면 그날 밤은 내내 ‘라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름과 칼로리 때문에 고민할 때가 많은데 풀무원‘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은 이런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은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다른 라면보다 100kcal 정도 낮은 355kcal에 불과하다. 포화지방도 0%여서 걱정이 확 줄었다.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은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등 불필요한 7가지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파워블로거들이 개발한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응용 메뉴
전문가 못지않은 손맛과 미각으로 유명한 요리 파워블로거들이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을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살린 스페셜 레시피를 제안했다.

파워블로거 꼬마츄츄의 ‘새싹비빔라면’
“면 요리를 할 때 고민 중 하나가 어떻게 해야 칼로리를 좀 더 낮출 수 있을까인데,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칼로리도 낮아 면 요리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면발에 기름기가 없어 상큼한 양념장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으로 만든 가벼운 야식

칼로리를 낮춘 ‘새싹비빔라면’



준비재료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면 1개, 양념장(고추장ㆍ식초 2큰술씩, 간장ㆍ올리고당 1½큰술씩, 다진 마늘ㆍ고춧가루 ½큰술씩, 참기름ㆍ참깨 약간씩), 새싹채소 적당량
조리법
1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면을 끓는 물에 4분 30초간 끓인다.
2 끓인 면을 찬물에 넣어 헹군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면에 양념장을 넣어 비빈다.
5 새싹채소를 면 위에 올려 함께 비벼 먹는다.

파워블로거 석수댁의 ‘꽃게짬뽕볶음’
“ 꽃게짬뽕볶음의 포인트는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뒷맛을 내는 거예요.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스프는 자연 재료로 만들어 맛이 깔끔하죠. 양념장을 만들 때 사용하면 입맛에 딱 맞는 꽃게짬뽕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으로 만든 가벼운 야식

매콤하면서도 뒷맛이 개운한 ‘꽃게짬뽕볶음’



준비재료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면 1개, 파프리카ㆍ양파 개씩, 애호박 ½개, 쪽파 2대, 시금치 2뿌리, 숙주나물 ½줌, 식용유ㆍ통깨 약간씩, 다진 마늘 적당량, 양념장(‘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스프 ⅔봉지, 간장ㆍ굴소스ㆍ설탕ㆍ다진마늘 ⅓큰술씩, 참기름ㆍ물엿 ½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1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썰고, 애호박은 슬라이스하고, 쪽파는 듬성듬성 썬다.
2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자르고, 숙주나물은 씻어 물기를 뺀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 ①, ②의 채소를 익는 순서대로 넣어 볶는다.
4 끓는 물에 면을 1분 30초간 삶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③에 ④의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면을 넣어 함께 볶는다.
6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면과 섞어 재빠르게 볶는다.
7 통깨를 뿌려 한 번 더 볶는다.

요리·스타일링 | 김상영 임수영(noda+ 02-3444-9634 www.noda.co.kr)
요리어시스트 | 강신혜 김민희(noda+ 02-3444-9634 www.no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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