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건강은 활성산소 예방이 필수, 식물영양소로 예방한다
한식이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채소를 중심으로 한 식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채식보다 육류와 인스턴트식품,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늘고 채소와 과일 섭취는 현격하게 줄고 있다. 채소와 과일 섭취가 부족하면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고, 신진대사도 원활해지지 않는다. 우리 몸에 활성산소 발생도 늘려 각종 질환에 노출되게 한다.
활성산소 발생을 예방하는 항산화를 위해서는 빨강, 주황/노랑, 초록, 보라, 흰색 등 색깔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 식물영양소(파이토뉴트리언트, Phytonutrient)를 충분하게 공급해야 한다. 식물영양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생명력을 유지하므로 채소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식물영양소로 건강 지킨다
식물영양소는 식물 고유의 색을 내는 성분으로 해충이나 미생물, 자외선 및 기타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질이다. 2천5백여 가지에 이르는 식물영양소는 사람에게 유익한 생리활성물질을 제공하는데, 이들은 빨강, 주황/노랑, 초록, 보라, 흰색 등 식물 고유의 색깔(color) 속에 함유돼 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마늘의 알리신, 포도의 폴리페놀 등이 대표적이다.
식물영양소는 만성 질환, 심혈관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고 세포 능력이 저하되는 성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인기 필수 영양소’로 불린다. 특히 체내에서 항산화, 항노화, 항염증, 균형 잡힌 세포 성장, 해독 작용 및 면역 반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
‘프렌치 패러독스’란 프랑스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즐기고 흡연율이 높은데도 다른 유럽 국가 사람들에 비해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가 낮은 것을 말하는데, 프렌치 패러독스가 생긴 이유는 포도주를 즐겨 마신 덕분이다. 즉 포도가 가지고 있는 대표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암 예방 효과와 노화 방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식물영양소는 어떤 방법으로 섭취할까? 매일 밥상에 식물영양소가 풍부한 색이 짙은 채소·과일을 골고루 올려 섭취해야 한다. ‘파이토컬러’ 식품, 즉 매일 빨강, 주황 / 노랑, 초록, 보라, 흰색의 5가지 컬러의 채소·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매일 바쁜 일상으로 규칙적이고 고른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현대인이라면 부족하기 쉬운 식물영양소를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다.
하루 두 번, 더블엑스로 식물영양소 섭취
뉴트리라이트는 1934년부터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재배한 다양한 유기농 식물 원료로 만든 식물영양소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은 ‘씨앗에서 완제품까지’라는 모토로 최적의 건강을 선물하겠다는 뉴트리라이트 정신이 담긴 제품으로, 14가지 비타민과 9가지 무기질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20여 가지 식물농축물에서 얻은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이소플라본, 카로티노이드 등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영양 불균형 문제가 많은 이들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겨준다. 더불엑스는 1일 2회, 1회 6정씩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골드팩, 실버팩, 브론즈팩 2정씩 식사 시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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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링 | 이보은(쿡피아)
■ 참고도서 | 파이토뉴트리언트 영양학(한국영양학회 저, 라이프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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