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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ar Copycat

스타의 데님 스타일링 카피캣

가을에는 어떻게 입으세요?

기획·강현숙 기자 사진제공·REX

2011. 10. 06

스타의 데님 스타일링 카피캣


한효주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스키니 진의 조화

패셔니스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스키니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굽 없는 블랙 부츠와 블랙 리본 브로치를 코디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오연수
화이트 재킷과 스키니 진으로 시크함이 물씬~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톱과 화이트 재킷에 스키니 진을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재킷 소매를 걷어 도회적인 느낌을 더한 센스에 주목할 것. 남편과 데이트할 때, 회사에 출근할 때 등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식한 룩!

오윤아
모노톤 의상에는 베이식한 스키니 진을~

베이식 디자인의 스키니 진에 모노톤 재킷을 코디해 격식은 있지만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 옷차림 완성! 레오퍼드 패턴 슈즈로 섹시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박한별
데님 셔츠로 캐주얼하게!

화려한 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은은한 컬러 데님 셔츠를 볼레로처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냈다. 셔츠 앞부분을 묶어 답답해 보이지 않고 다리도 길어 보인다.



이유
톤 다운된 데님 팬츠와 블랙 레더 재킷으로 내추럴하게~

모노톤 의상에는 톤 다운된 컬러의 데님 팬츠가 잘 어울린다. 루스한 핏의 그레이 티셔츠와 블랙 레더 재킷에 8부 길이 데님 팬츠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하게 스타일링했다.

스타의 데님 스타일링 카피캣


아기네스 딘
몸매에 자신 있다면 데님 점프슈트를~

키가 크고 슬림한 몸매를 지녔다면 데님 점프슈트로 색다르게 연출하는 것도 멋스럽다. 딱 떨어지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포멀한 느낌 플러스!

드류 베리모어
티셔츠와 데님 팬츠는 찰떡궁합

빈티지 느낌의 데님 팬츠에 그레이 티셔츠를 코디해 편안하고 어려 보인다. 스카이블루 컬러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멋을 한껏 더한다.

알렉사 청
단정하게 연출한 데님 미니스커트

데님 미니스커트가 캐주얼한 옷차림만 연출할 수 있다는 편견은 버릴 것! 미니멀한 분위기의 블랙 블라우스와 네이비 코트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스타일링해 고급스럽고 단정하게 연출했다. 광택감 있는 앵클부츠와 토트백이 옷차림에 포인트를 준다.

재뉴어리 존스
베이식한 데님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편하게~

베이식한 느낌의 데님 재킷에 자잘한 도트 패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루즈한 팬츠에는 몸에 타이트하게 피트되는 데님 재킷을 선택해야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리사 스노우던
깔끔한 블랙 데님 스타일링

사시사철 사랑받는 컬러는 단연 블랙. 블랙 스키니 진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블랙 재킷을 코디해 깔끔하고 세련돼 보인다. 베이지 스니커즈를 매치한 패션 센스에 1백 점 플러스를!!!

제시카 알바
요모조모 쓰임새 많은 데님 재킷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그레이 데님 재킷이 어우러져 시크해 보인다. 데님 재킷은 원피스뿐 아니라 팬츠나 미니스커트와 매치해도 색다른 느낌을 주는 다재다능한 아우터다.

시에나 밀러
데님 셔츠 한 장의 파워~

예쁜 컬러 데님 셔츠 한 장만 있어도 스타일링이 쉬워진다. 베이식한 디자인의 데님 셔츠과 스키니 진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 세련돼 보인다. 슈즈와 가방을 브라운 컬러로 통일해 따뜻한 느낌이 난다.

스타의 데님 스타일링 카피캣


미셀 키건
루스한 데님 셔츠는 나들이에 제격!

루스한 디자인의 데님 셔츠는 허리를 묶어 미니 드레스처럼 연출한다. 쇼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활동하기에도 편해 나들이 의상으로 제격!

캔디스 아콜라
남편 데님 재킷의 시크한 변신

데님 재킷 역시 남편이나 남자친구 것을 빌려 입은 듯한 디자인이 올가을 트렌드다. 가을이 돼도 여전히 인기있는 롱 드레스에 넉넉한 데님 재킷을 매치하면 시크하다.

헬렌 플레네건
화사함을 원한다면 파스텔 데님을~

데님 컬러도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을 원한다면 스카이블루 컬러 데님 재킷을 선택한다. 은은한 핑크 컬러 팬츠를 함께 입으면 어디서나 눈에 쏙 들어오는 러블리한 옷차림 완성!

애슐리 그린
패셔니스타라면 데님+데님!

‘위아래 청청’은 촌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컬러 선택만 잘하면 어떤 의상보다 패셔너블해 보인다. 물이 빠진 듯 내추럴한 느낌의 데님 셔츠와 짙은 데님 팬츠가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순 없다!

클라우디아 쉬퍼
무릎 길이 데님 스커트로 요조숙녀처럼~

짧은 디자인의 데님 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무릎길이 데님 스커트에 주목할 것. 인디핑크 컬러 셔츠에 단추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연출했다. 핑크와 블루가 어우러진 스카프가 포인트.

사라 제시카 파커
그레이 크롭트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하게!

블랙과 그레이 컬러 매치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사라 제시카 파커. 캐주얼한 느낌의 그레이 크롭트 데님 팬츠에 독특한 디테일의 재킷을 매치한 그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다.

브리타니 스노우
데님 팬츠의 베스트 짝꿍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네이비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어떤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효자 아이템. 스키니 진을 매치하고 가을 느낌 풍기는 브라운 컬러 백, 슈즈, 벨트로 포인트를 줘 내추럴하면서 세련돼 보인다.

어시스트·정미진<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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