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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있는 실용 만점 밀폐 도자기 실비(Silby)

진행 김금기 사진 문형일 기자 || ■ 문의 락앤락(080-329-3000 www.locknlock.com)

2010. 02. 18

맞벌이 부부의 Quick · Easy 상차림 풍경

에지 있는 실용 만점  밀폐 도자기 실비(Silby)


퇴근을 하고 돌아온 부부가 저녁식사 준비 중이다. 한 끼 분량씩 얼려둔 밥과 상하지 않도록 냉장고에 넣어둔 찌개를 그대로 그릇째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밀폐 원형 용기에 한 공기 분량씩 밥을 담아 얼려뒀더니 예전처럼 밥이 남아 쉬거나 말라버리는 일이 없어졌다. 찌개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데우면 냄비의 코팅이 벗겨지고 음식의 염분이 높아진다는 얘기를 들은 후부터 건강을 위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밥과 찌개가 데워지는 동안 남편이 반찬가게에서 사 온 먹음직스러운 전을 모두 꺼내 그릇에 담는다. 한 번에 먹기엔 많은 양이지만 그릇에 돔형의 뚜껑이 있어 보관 걱정이 없다. 밀폐력이 좋아 냉장고 냄새가 음식에 배지도 않는다.
아내가 좋아하는 김은 잘못 보관하면 금방 눅눅해지는데 밀폐용기가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 바삭하다. 슬림한 디자인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도어 선반에 넣으면 자리도 차지하지 않는다. 아침식사 때 만들어둔 샐러드도 여전히 신선하고, 세척이 편리한 도자기 용기라 설거지 부담도 없다.
꽃과 나비가 그려진 화사한 디자인의 그릇이 마주 앉은 부부의 테이블을 밝게 만든다.

에지 있는 실용 만점  밀폐 도자기 실비(Silby)


실용 만점 도자기 밀폐용기 실비
도자기 용기는 열에 강하고 세척이 쉬워 밥그릇이나 국그릇, 반찬용기, 접시 등으로 주로 사용됐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 비해 충격에 약해 특별한 경우에만 조심스럽게 꺼내 쓰는 경우가 대부분. 식탁에 내놓은 후에는 남은 음식을 다른 용기에 덜어 보관해야 돼 설거지 거리도 늘었다.
실용도자기 밀폐용기 실비(Silby)는 락앤락의 밀폐력으로 음식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원형 용기뿐 아니라 접시 형태와 텀블러 형태가 있어 음식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자기는 충격에 쉽게 깨지지 않고 음식물을 장시간 보관해도 색이 배거나 얼룩지지 않아 세척이 쉽다. 내열성이 우수해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화려한 꽃무늬 디자인이 아름다워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준비는 빠르게, 생생함은 오래가는 밀폐용기 실비 사용법
도자기 밀폐 원형
매일같이 식탁에 오르는 밥, 찌개, 국을 매번 새로 만드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대부분 밥솥과 큰 냄비에 밥과 국 등을 한 가득 만들어놓고 끼니때마다 덜어 먹게 된다. 그러나 보관에 신경 쓰지 않으면 음식은 금세 상하고 맛도 변한다. 이럴 때는 락앤락 실비 원형을 사용한다. 밥을 한 뒤 원형 용기에 한 공기 분량씩 담아 얼려두고 필요할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밥이 상할 걱정이 없고 맛도 좋다. 국이나 찌개는 큰 용량의 원형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용량 140~760㎖ 총 5종.

도자기 밀폐 돔형
생선구이나 부침개, 전 등 넓은 접시에 담아내는 음식은 밀폐용기에 따로 담아 보관하거나 랩을 씌워 보관해야 해 번거로웠다. 밑반찬 담기 딱 좋은 접시 모양의 돔형 실비는 별도의 용기에 남은 음식을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뚜껑을 닫기만 하면 돼 편리하다. 뚜껑이 돔 형태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음식도 담을 수 있고 내열성이 강한 도자기 소재라 용기째 오븐에 조리할 수 있다. 용량 15~21㎝ 총 3종.

도자기 밀폐 도어포켓
도어포켓 실비는 냉장고의 도어 선반에 두기 알맞은 크기와 형태라 공간을 200% 활용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셀러리 등의 채소도 수분을 잃지 않고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 용량 420㎖ 총 1종.

가격 4천5백원 ~ 1만2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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