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은 콩으로 만든 대표 발효 식품.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인 혈전을 없애고 암세포의 성장과 생성을 억제하며 몸속 유해균이나 노폐물을 제거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비롯해 철분,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균형 잡힌 식사를 돕는다. 찌개나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전골이나 샐러드 드레싱, 잡채, 생선 요리 등에 넣으면 색다른 별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아이도 잘 먹는 된장잡채
■ 준비재료
어묵·햄 80g씩, 피망 ½개, 당근 1-5개, 양파 ⅓개, 소스(된장 1 ¼큰술, 고추장·설탕·들깨가루 1작은술씩, 간장·다진마늘·참기름 ½작은술씩 다시마물 1½큰술, 참깨 약간),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방법
1 어묵과 햄은 7㎝로 채썰고, 피망, 당근, 양파도 채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당근, 양파, 피망, 햄, 어묵 순으로 넣어 볶는다.
4 ③에 소스를 넣고 간이 배게 볶는다.
해찬들 100% 국산 된장
콩, 천일염 외에 발효균인 종국, 쌀 발효 증류주까지 국산 재료로 만들어 맛이 깊고 구수하다. 3개월간 23℃에서 자연 숙성시켜 짜지 않고 콩의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유리 용기에 담겨 된장의 깊고 구수한 맛이 오랫동안 보존되며 고급스러워 선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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