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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BEAUTIFUL WORLD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기쁨

봉사와 기부 통해 사랑 전해요

기획 강현숙 기자 진행 김진경 사진 홍중식 기자 || ■사진제공 컴패션,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입력 2010.01.12 21:48:00

올해는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면 어떨까?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훈훈한 봉사와 기부 방법을 정리했다.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기쁨

아이 위한 봉사 · 기부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돼줄 수 있다. 영아가 있는 곳이라면 분유·이유식 먹이기, 씻기기, 놀아주기 등의 도움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책 읽어주기, 학습 지도, 식사 준비, 빨래와 청소 등을 해줄 수 있다. 아이 위한 봉사는 오랫동안, 정기적으로 참여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시작할 것. 금세 그만두면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보육원이나 영아원에 들러 개인 혹은 모임별로 신청한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한국SOS어린이마을(02-2692-0253 www.koreasos.or.kr), 동민영아원(061-277-5658 www.dongmin.or.kr), 성육보육원(031-664-4152 www.sungyook.or.kr), 시온원(02-815-8582 www.zionhome.or.kr), 명륜보육원(031-426-1996 www.mrbkids.com)

장애인 위한 봉사 · 기부
목욕시키기, 옷 입히기, 산책 도와주기 등 기본적인 것부터 미술·음악 등을 가르치는 학습 지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봉사를 시작하면 장애인이라는 생각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도우려 해서는 안 된다. 장애 정도에 따라 그들의 상태에 맞게 도와야 하므로 봉사 전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 교육을 받는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한 뒤 상담을 받은 후 활동 분야가 정해진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가온(055-365-2818 http://gaon.or.kr), 다니엘(02-2226-2423 www.daniel.ne.kr), 부활의 집(061-336-6992 www.buhwal.or.kr), 광양매화원(061-762-6600 www.gymaehwa.org), 꿈나무의 집(031-977-3452)

노인 위한 봉사 · 기부
이미용 봉사·마사지·호스피스·무료 진료 등 전문 분야부터 식사보조·사무보조·목욕시키기·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하기·자신의 차로 필요한 곳에 데려다주는 차량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길을 필요로 한다. 어른용 기저귀·속옷·식품 등을 기부하는 물품 기부도 가능하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연꽃마을(031-898-1486 www.lotusvill.org), 안식의 집(033-552-5561 www.ansichouse.com.ne.kr), 정애케어(041-544-0818 www.jungaecare.or.kr), 자혜의 집(031-543-3980 www.jahyehome.kt.io), 갈릴리 사랑의 집(055-632-6351 www.glh.or.kr)

노숙자 위한 봉사 · 기부
노숙자를 돕는 시설에서는 매일 무료 급식을 하므로 급식을 돕고 설거지나 음식을 만드는 손길이 가장 필요하다. 또한 이미용 서비스하기, 옷 나눠주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안나의 집(031-757-6336), 부산 보현의 집(051-506-0146), 노숙자 쉼터(060-700-1232 www.wewith.or.kr), 다일복지재단(02-2212-8004 www.baffor.org)

선물 나눔
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빈곤국가 아이들과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다.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등의 사이트에 접속한 뒤 쌀, 닭 등을 구입하면 이것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고등학생 학자금 선물 등 선물 종류가 다양하다.
문의 어린이재단 나눔마켓(1588-1940 www.chi-ldfund.or.kr), 월드비전 희망의 선물(02-2078-7000 www.gifts.or.kr)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기쁨

미혼모 위한 봉사 · 기부
임신 중이거나 산후조리 중인 미혼모들이 거주하는 미혼모 시설을 통해 봉사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10대 청소년 등 어린 미혼모들이 많으므로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이들을 돌봐야 한다. 산후조리, 취미활동 교육, 영아 돌보기, 영아 입양을 돕는 통역 봉사 등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물품 후원도 가능하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고운뜰(031-216-9081 www.goun.or.kr), 대한사회복지회(1577-5115 www.sws.or.kr), 홀트아동복지회(02-332-7501 www.holt.or.kr), 동방사회복지회(02-332-3941 www.eastern.or.kr), 늘푸른집(031-877-2841 http://evergreen.swskg.or.kr)

해외 봉사 · 기부
국제복지시설을 통해 아시아·남미·아프리카 등 세계 빈곤 국가와 이곳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아이와 후원자가 1:1로 결연을 맺어 한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 방식의 후원을 추천! 한 달에 3만원 정도 기부하면 아이가 먹고, 생활하고, 공부하는 데 충분하다. 이외에 식량기금모음, 의료지원, 재난구호 등에 후원할 수 있으며 물품 지원도 가능하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국제워크캠프기구(02-568-5858 www.1.or.kr), 국제아동돕기연합(02-3453-0744 www.uhic.org), 굿네이버스(02-6717-4000 www.goodneighbors.kr),
유니세프한국위원회(02-723-8215 www.unicef.or.kr), 컴패션(02-3668-3400 www.compassion.or.kr)

연탄 나눔
연탄을 구입하지 못해 추위에 고생하는 영세 가정이 늘고 있다. 연탄 1장 가격은 4백50~5백원으로 연탄 나눔 단체를 통해 연탄 값 후원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후원 신청을 하고 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된다. 연탄배달봉사도 있는데, 홈페이지에 거주하는 곳과 봉사 가능 날짜 등을 적어 신청한다.
문의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02-334-1042 www.lovecoal.org) 밥상공동체·연탄은행(1577-9044 www.babsang.or.kr)

능력 나눔
1~2년간 해외에서 봉사단 활동을 하는 것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항이 없고, 만 20세 이상, 해외 봉사활동을 하기에 건강상 이상이 없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의료·농촌개발 봉사 등 분야가 다양하고, 일반 봉사일 경우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가능하다. 비정기적으로 봉사단 모집 공지가 뜨므로 이를 확인해 신청한다. 서류 접수 후 합격하면 국내에서 교육을 받은 다음 파견된다.
문의 한국국제협력단(031-7400-114 www.koica.go.kr), 굿네이버스(02-6717-4000 www.goodneighbors.kr)

사회 봉사
아침마다 학교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거나 복지관에서 문서 정리를 돕는 것도 뜻 깊은 봉사활동이다. 큰 기술이나 체력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집 근처 복지관이나 교통봉사대에 전화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말해 신청하면 적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치해준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친절교통봉사대(02-868-6604 www.nicedriver.net),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02-846-1664 www.sarangdae.com)

인터넷 사이트·쇼핑·적립금으로 기부하기
네이버(www.naver.com)에서 메일이나 블로그를 하며 모은 ‘콩’(1개=1백원)을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에 기부할 수 있다. 야후(http://kr.yahoo.com)와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이 함께 운영 중인 ‘야후! 나누리’(http://news.yahoo.co.kr/nanuri)에서는 휴대전화나 무통장입금을 통해 기부금을 낼 수 있다. 트위터의 트윗나눔(www.twitnanum.org)에 접속해 댓글을 달면 1원씩 적립되는데, 일정 금액이 모이면 아름다운재단과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다. SK텔레콤, KT, LG텔레콤 휴대전화에서 #9544(2천원), #9599(5천원)으로 문자를 보내면 기아대책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쇼핑을 통해 기부하는 방법도 있는데, G마켓에서 후원상품을 구입하면 사회복지단체 등에 일정 금액이 기부된다.

TIP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2006년 발행된 어머니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2백만 명의 아기가 태어난 날 사망하고, 4백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탯줄을 자를 때 사용할 살균된 칼, 저체온증을 막아줄 털모자 등만 있으면 이 중 60%는 살릴 수 있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신생아의 저체온증을 막아줄 모자를 뜨는 것. 세이브더칠드런(02-6900-4400 www.sc.or.kr)에서 모자뜨기 키트(1만2천원, 신생아 살리기 후원금 포함)를 구입한 후 모자를 뜨고, 완성된 모자를 손세탁해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보내면 된다.

여성동아 2010년 1월 5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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