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몸매 가꾸고 젊음 유지하는 정은희
보드작화가와 피규어로빅스 트레이너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정은희씨(39). 동안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그는 나이들수록 어려지는 비결로 젊은 생각을 꼽았다. 마음이 젊어야 몸도 젊어진다는 이야기다. 최신 음악을 듣고, 트렌디한 패션을 즐기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이 그를 한층 어려 보이게 만들었다고.
다음으로 꼽는 것은 운동으로, 탄력 있고 날씬한 그의 S라인 몸매 비결이다. 20대부터 헬스는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 살사와 힙합 댄스에 이르기까지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다.
“힙합 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게 서른네 살 때였어요. ‘그 나이에 어떻게’라고 생각했으면 못 했겠지만, 제가 좋아했기 때문에 용기를 내 조카뻘 되는 아이들과 함께 힙합을 배웠어요. 배우는 동안 그들만큼 젊어지는 기분이 들었죠.”
그 후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해 몸매가 예뻐지는 피규어로빅스에 푹 빠져 트레이너로까지 활동하게 됐다.
동안 피부 관리법
평소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다. 피부를 위한다고 이것저것 바르는 것이 오히려 피부를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루 8시간 수면은 반드시 지킨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할 수는 없지만, 일찍 자든 늦게 잠자리에 들든 반드시 8시간을 채운다.
몸매 예뻐지는 스트레칭
탄력 있는 등 라인 만들 때 [A]
다리를 어깨 폭만큼 벌리고 양팔을 곧게 들어올린 상태로 등을 곧게 편다. 등을 곧게 유지하며 허리를 90도까지 굽힌다. 얼굴은 정면을 바라보고 팔과 다리는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5회를 1세트로, 2~3세트 반복한다.
목과 어깨 라인 매끈하게 [B]
양손은 엄지손가락을 편 채 주먹을 쥐고 양팔은 약간 구부린다. 양팔을 서서히 들어올려 어깨와 일직선이 되게 편다. 동작은 15회 반복한다. 목과 어깨 라인이 매끄러워져 옷맵시가 살아난다.
히프와 허벅지를 예쁘게 만들 때 [C]
양손을 허리에 올린 뒤, 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선다. 상체를 움직이지 않은 채 무릎이 직각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기를 15회 반복한다. 이때 무릎이 발끝 앞으로 나가면 무릎에 무리가 가서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히프가 업되는 것은 물론 허벅지 안팎 라인이 예뻐진다. 15회씩 2세트로 시작해서 횟수를 늘린다.
부지런함으로 20대 피부 유지하는 전수아
동안선발대회에서 예쁜 피부상을 수상한 전수아씨(41).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탱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주부 모델로 잡지나 방송, CF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씨는 항상 피부에 관심을 갖고 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에스테틱을 찾아 피부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는 없어요. 평소 꾸준히 관리해야 하죠.”
외출 후 집에 오면 바로 화장을 지운다. 클렌징 티슈, 클렌징 크림, 폼 클렌징을 이용해 3중 세안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화이트닝, 보습 등 기초 화장품을 골라 사용한다. 물 대신 메밀 삶은 물을 자주 마시는데 메밀 삶은 물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마흔을 넘기면서 생기는 잔주름이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했다. “30대와 40대 피부는 달라요.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윤기와 탄력이 급격히 떨어져요. 피부 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순리지만 노력으로 최대한 늦출 순 있어요.”
그가 가장 신경 쓰는 부위는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가다. 낮과 밤에 맞는 아이케어 전용 제품을 바르고,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에는 혈점을 눌러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준다. 과일, 채소 등을 이용한 천연팩도 꾸준히 하는데 팩을 할 때 스킨과 에센스를 바른 뒤 팩을 얹는 것이 그만의 뷰티 노하우다.
잔주름 예방하는 지압법
눈가 눈 밑 뼈 부위를 세 부분으로 나눠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누른다. 눈썹 부위 뼈도 세 부분으로 나눠 손가락으로 누른다.
입가 입 주변의 팔자주름 가운데, 양끝을 각각 누르고 인중을 꾹 누른다. 입 아래 턱에서 입술꼬리까지 세 부분으로 나눠 지그시 누른다.
볼 광대뼈 아래를 세 부분으로 나눈 뒤 각각 지그시 누른다.
보드작화가와 피규어로빅스 트레이너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정은희씨(39). 동안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그는 나이들수록 어려지는 비결로 젊은 생각을 꼽았다. 마음이 젊어야 몸도 젊어진다는 이야기다. 최신 음악을 듣고, 트렌디한 패션을 즐기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이 그를 한층 어려 보이게 만들었다고.
다음으로 꼽는 것은 운동으로, 탄력 있고 날씬한 그의 S라인 몸매 비결이다. 20대부터 헬스는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 살사와 힙합 댄스에 이르기까지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다.
“힙합 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게 서른네 살 때였어요. ‘그 나이에 어떻게’라고 생각했으면 못 했겠지만, 제가 좋아했기 때문에 용기를 내 조카뻘 되는 아이들과 함께 힙합을 배웠어요. 배우는 동안 그들만큼 젊어지는 기분이 들었죠.”
그 후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해 몸매가 예뻐지는 피규어로빅스에 푹 빠져 트레이너로까지 활동하게 됐다.
동안 피부 관리법
평소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다. 피부를 위한다고 이것저것 바르는 것이 오히려 피부를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루 8시간 수면은 반드시 지킨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할 수는 없지만, 일찍 자든 늦게 잠자리에 들든 반드시 8시간을 채운다.
몸매 예뻐지는 스트레칭
탄력 있는 등 라인 만들 때 [A]
다리를 어깨 폭만큼 벌리고 양팔을 곧게 들어올린 상태로 등을 곧게 편다. 등을 곧게 유지하며 허리를 90도까지 굽힌다. 얼굴은 정면을 바라보고 팔과 다리는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5회를 1세트로, 2~3세트 반복한다.
목과 어깨 라인 매끈하게 [B]
양손은 엄지손가락을 편 채 주먹을 쥐고 양팔은 약간 구부린다. 양팔을 서서히 들어올려 어깨와 일직선이 되게 편다. 동작은 15회 반복한다. 목과 어깨 라인이 매끄러워져 옷맵시가 살아난다.
히프와 허벅지를 예쁘게 만들 때 [C]
양손을 허리에 올린 뒤, 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선다. 상체를 움직이지 않은 채 무릎이 직각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기를 15회 반복한다. 이때 무릎이 발끝 앞으로 나가면 무릎에 무리가 가서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히프가 업되는 것은 물론 허벅지 안팎 라인이 예뻐진다. 15회씩 2세트로 시작해서 횟수를 늘린다.
부지런함으로 20대 피부 유지하는 전수아
동안선발대회에서 예쁜 피부상을 수상한 전수아씨(41).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탱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주부 모델로 잡지나 방송, CF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씨는 항상 피부에 관심을 갖고 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에스테틱을 찾아 피부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는 없어요. 평소 꾸준히 관리해야 하죠.”
외출 후 집에 오면 바로 화장을 지운다. 클렌징 티슈, 클렌징 크림, 폼 클렌징을 이용해 3중 세안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화이트닝, 보습 등 기초 화장품을 골라 사용한다. 물 대신 메밀 삶은 물을 자주 마시는데 메밀 삶은 물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마흔을 넘기면서 생기는 잔주름이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했다. “30대와 40대 피부는 달라요.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윤기와 탄력이 급격히 떨어져요. 피부 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순리지만 노력으로 최대한 늦출 순 있어요.”
그가 가장 신경 쓰는 부위는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가다. 낮과 밤에 맞는 아이케어 전용 제품을 바르고,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에는 혈점을 눌러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준다. 과일, 채소 등을 이용한 천연팩도 꾸준히 하는데 팩을 할 때 스킨과 에센스를 바른 뒤 팩을 얹는 것이 그만의 뷰티 노하우다.
잔주름 예방하는 지압법
눈가 눈 밑 뼈 부위를 세 부분으로 나눠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누른다. 눈썹 부위 뼈도 세 부분으로 나눠 손가락으로 누른다.
입가 입 주변의 팔자주름 가운데, 양끝을 각각 누르고 인중을 꾹 누른다. 입 아래 턱에서 입술꼬리까지 세 부분으로 나눠 지그시 누른다.
볼 광대뼈 아래를 세 부분으로 나눈 뒤 각각 지그시 누른다.
|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