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민경 기자 ||
■ 진행 임성은‘프리랜서’
■ 사진 현일수 기자
■ 바닥시공협찬 구정마루(02-2271-3777 www.kujungmaru.co.kr)
결혼 2년 만에 집 장만에 성공한 배선영(32) 주부는 오래된 아파트지만 자기 집이라는 뿌듯함에 최소 비용을 들여 싱크대와 방문을 직접 리폼했다. 하지만 바닥은 직접 시공하기에는 무리였고 바꾸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입력 2009.10.13 14:35:00
“거실 마루는 썩어서 매일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아요. 2세를 계획 중인데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아이가 기어다녀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바닥재를 깔고 싶어요”라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구정마루에서는 아이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고 집안 분위기도 화사하게 바꿔줄 화이트워시 컬러 원목마루를 시공해줬다.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닥재는 표면이 특수 코팅돼 있어 쉽게 파이거나 긁히지 않는다.
“남편이 마치 새집으로 이사한 것 같다며 기뻐해요. 아이가 생겨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으니 빨리 2세가 생기도록 기도해야 겠어요.”
1 건강에 좋은 친환경 바닥재를 깔게 돼서 기쁘다는 배씨와 남편 권덕기씨(30).
2 집안 분위기까지 화사하게 바꿔준 화이트워시 컬러 원목마루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협찬 내용· 비용
마루 1백38만원 (39㎡,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42만원 (독자부담)
총 1백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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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2009년 10월 55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