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呂) 헤어 키퍼 클리닉

아모레퍼시픽 헤어 케어 연구팀과 정지행 한의학 박사가 함께한 ‘려(呂) 헤어 키퍼 클리닉 체험단’ 1기 모임이 서울 압구정 한방 찻집 티 테라피(Tea therapy)에서 열렸다. 두피와 모발에 대한 고민, 탈모 케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자리였다. 정 박사는 기름지고 단 음식, 육류, 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폭식과 과식을 피하라며 탈모 예방하는 식습관을 자세히 일러줬다. 또 저녁에 머리를 감아 낮에 쌓인 불순물을 제거해 두피가 숨쉴 수 있도록 돕고 마사지하듯 손가락으로 문질러 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의보감 속 탈모 예방 비책, ‘백자인’을 만나다
정지행 원장은 탈모 예방 비책으로 ‘백자인’을 소개했다. 백자인은 동의보감 속에서 소개됐던 한방 성분으로 콧수염이나 머리털이 빠진 것을 다시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지방질이 풍부한 백자인은 탈모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백자인을 으깨서 나온 기름을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 하거나 물을 12배 붓고 약한 불에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여 차처럼 복용한다. 백자인이 함유된 헤어 제품을 사용해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려 자양윤모 샴푸＆두피모발팩 아모레퍼시픽의 특허받은 모근 강화 성분 ‘백자인’과 ‘경옥산’ 등의 정통 한방 비법으로 힘없이 쑥쑥 빠지는 머리를 뿌리부터 건강하고 풍성하게 가꿔준다. 식약청에서 탈모 방지와 양모 효능을 공식 인정받은 탈모 방지 의약외품이다. 각 400ml 1만5천원대.


체험단 생생 Review
스트레스와 육식 위주 식습관으로 인해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어요. 려 자양윤모 샴푸는 거품이 풍부하게 나고 깨끗이 잘 감겨요. 다른 탈모 방지 제품에 비해 볼륨감이 살아서 만족스럽고요. 송은경(여, 35세)
샴푸할 때는 시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세 가려움이 느껴지는 제품이 많아요. 려 자양윤모 샴푸와 팩은 박하처럼 싸한 느낌이 지속돼 하루 종일 개운해요. 한방 향도 부담 없이 은은하고요. 강인화(여, 32세)
M자형 탈모가 시작된 지 5년 정도 됐어요. 려 자양윤모 샴푸와 팩을 사용한 지 8주 정도 됐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탈모 모발의 수도 10% 정도 감소했고요. 샴푸의 세정력이 좋아 기름기와 가려움증이 싹~ 사라졌어요. 홍성훈(남, 32세)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앞머리 쪽이 빠져서 휑하더라고요. 탈모 방지용 샴푸라 해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자양윤모 샴푸와 팩을 사용해보고 놀랐어요. 두피 가려움이 해소되고 모발의 탄력과 볼륨감은 한층 업그레이드됐어요. 김연옥(여, 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