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환하게 빛내주는 친환경 바닥재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어요. 예전부터 아내에게 집 장만을 하면 집을 예쁘게 꾸며주기로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 마음에 걸려요. 흠집 나고 때가 탄 비닐장판 때문에 새 가구를 들여도 집 안 전체가 어둡고 어수선해 보이거든요. 화사한 바닥재를 깔아 아내에게 예쁜 러브하우스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아내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보낸 남편 박현신씨(44)의 소망은 곧 이뤄졌다.
구정마루에서는 박씨의 바람대로 밝은 홍자작 컬러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을 환하고 아늑하게 바꿔줬다.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닥재는, 항균·살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더러움이 쉽게 타지 않고, 청소도 간편하다. 패널 형식이라 하루 만에 모든 공사가 끝나고, 흠집이 나면 부분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아내 최성연씨(39)는 “집이 넓고 환해지니 가구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러브하우스를 만들어준다는 약속을 지킨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라며 행복해했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8만원 (39.6㎡,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42만원 (독자부담)
총 1백80만원

1 아내에게 예쁜 러브 하우스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사연을 보낸 남편 박현신씨와 아내 최성연씨, 딸 수민양(9).
2 홍자작 컬러 바닥재를 거실과 마루에 연결해 깔아 예쁜 러브하우스 완성!
3 마루 표면에는 매직 클린 코팅이 돼 있어 청소하기 쉽다.

	구정마루 무료 마루시공의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33~99㎡ 면적의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편지나 메일로 보내주세요. 시공기준 거실과 주방의 바닥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리며, 오크·체리·비치·홍자작·메이플·화이트워시 중 선택하면 됩니다. 독자부담 시공비(3.3㎡당 3만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번지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무료시공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이나 aammy1@naver.com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