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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reen

친환경 소품으로 꾸민 Eco House

기획 김민지 기자 | 사진 이기욱 기자 || ■ 제품협찬 네이티브코튼(031-943-1827 www.nativecotton.com) 마켓엠(02-337-4769 www.market-m.co.kr) 오가닉코튼DIY(02-482-4821 www.ocdiy.co.kr) 친환경가구디자인스튜디오 수(02-412-0740 www.ecocluster.co.kr) 투윈포럼(02-468-2300 www.twf.kr)

2009. 07. 09

원목 마감재와 천연 오일을 사용한 친환경 가구와 소품, 천연 염료로 염색한 패브릭 등 에코 하우스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 중에도 특히 원목 가구가 인기! 천연 원목으로 만든 가구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실내 온도를 2~3℃ 정도 낮추고,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시킨다. 환경 유해 물질을 흡수하고 음이온을 방출시켜 건강에도 좋다. 유기농 면을 사용한 패브릭 소품 역시 촉감이 부드럽고 피부에 자극이 적어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친환경 소품으로 꾸민 Eco House

1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 아이가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쿠션. 잠자는 고양이(물고기 딸랑이 포함) 2만2천7백원, 무당벌레(미니쿠션·딸랑이 포함) 2만1천9백원 오가닉코튼DIY.
2 북미산 하드우드로 만든 테이블&의자. 천연 오일 마감재를 사용해 가구 냄새가 나지 않는다. 소·호랑이·강아지 등 동물 캐릭터화한 디자인으로 집 크기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가격미정 친환경가구디자인스튜디오 수.
3 북유럽산 자작나무로 만들어 가볍고 튼튼한 미니 책장. 8만7천원 마켓엠.
4 실내가 건조하거나 축축한 경우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북미산 하드우드로 프레임의 파티션. 패브릭은 친환경 유기농 면을 사용했다. 40만원 친환경가구디자인스튜디오 수.
5 전화기나 책을 올리면 멋스러운 2단 의자. 핀란드산 물푸레나무로 만들어 오래 사용해도 나무색이 변하거나 뒤틀리지 않는다. 8만4천원 마켓엠.
6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만든 2단 수납장. 빈티지 스타일로 꾸민 거실이나 주방에 잘 어울린다. 3만2천5백원 마켓엠.
7 일본산 천연 닥나무 재질을 이용한 블라인드. 미세 먼지가 묻지 않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다. 가격미정 투윈포럼.
8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든 침구 세트. 편안하고 폭신해 숙면을 돕고 땀 흡수가 잘 된다. 95만4천원. 네이티브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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