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민지 기자 | 사진 이기욱 기자 ||
■코디룸시공협찬 현대아트모아(031-498-5518 www.artmore21.com)
지난해 가을 결혼한 이진아씨(28)는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 집 안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직장생활을 하며 살림을 꾸리는 게 만만치 않지만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 생활이 행복하기만 하다. 단 한 가지 골칫거리가 있다면 정리를 해도 정돈되지 않는 옷 방. 공간이 좁은 탓에 옷장 설치가 어려워 행어에 옷을 걸어 두는데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고민 끝에 이씨는 “정리가 쉽고 수납이 넉넉한 드레스룸을 갖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입력 2009.06.15 14:29:00
현대아트모아에서는 수납공간이 넉넉한 오크 컬러의 코디룸을 ㄱ자형으로 설치해 깔끔한 드레스룸을 만들어줬다. 코디룸은 높이 조절이 가능한 행어와 수납장·서랍장이 있어 옷과 소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칸마다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가능하고, 탈부착 조립이 간편해 이사할 때 재설치하기도 쉽다.
시공 후 이씨는 “옷과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요. 수납공간이 잘 나뉘어져 있어 남편도 옷 찾기가 수월해졌다며 좋아해요”라며 즐거워했다.

1 수납 공간이 넉넉한 드레스룸을 갖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이진아씨와 남편 김창환씨(30).
2 칸막이 서랍장에는 넥타이·벨트·스카프 등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3 티셔츠와 속옷 등을 수납하기 좋은 3단 서랍장.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71만원
시공비 6만3천원
총 77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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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2009년 6월 54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