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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가연 80년대 패션을 만나다

Go to the 80's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지호영 기자 || ■ 의상협찬 아날도바시니 에고이스트 제셀반 CC클럽(02-3442-0220) 탑걸(02-546-7764) 파라수코(02-3443-1703) 라코스테(02-3447-7701) BNX 베이비팻(02-514-2137) 톰보이위즈 톰보이(02-545-0934) ■ 헤어&메이크업 박수영미용실(02-518-6631) ■ 코디네이터 최형심

입력 2009.05.13 17:38:00

스톤 워싱 데님, 비비드 컬러, 뽀글뽀글 파마…. SBS 드라마 ‘자명고’에서 무예에 능한 여랑 역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김가연이 80년대로 여행을 떠났다.
탤런트 김가연 80년대 패션을 만나다


탤런트 김가연(37)과의 촬영은 항상 즐겁다. 어려운 포즈를 요구하면 갑자기 토끼춤을 추거나, 사진 기자에게 “포토샵으로 키 10cm 늘려주세요! 다음 세상에선 180cm로 태어나야지~”라고 말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띄운다. 뭘 하든지 항상 즐겁게 하자는 그의 신조는 말과 행동에 그대로 담겨 나온다.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동안인 그는 자신의 피부비결을 ‘햇빛 안 보기’라고 말한다. 방에는 완벽히 햇빛을 차단하는 블라인드를 설치했고 창문 유리에도 자외선 차단 시트지를 붙였다. 조명에도 얼굴이 타기 때문에 촬영 전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또 다른 관리법은 시트팩을 박스째로 사다놓고 매일 하는 것. “더페이스샵의 시트팩을 종류별로 사다놓고 얼굴에 붙인 채 게임하거나, 붙이고 자요. 요즘엔 아르생뜨 에코 테라피 팩을 즐겨사용하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팩이 목이나 머리맡에 가 있기도 하지만, 피부는 확실히 한결 촉촉해지죠” 어머니에게 배운 냉온수를 번갈아가며 하는 세안법도 꾸준히 실천한다. 몸의 근육을 단련시키듯 모공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해 모공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하지만 그 역시 여자의 나이테라 불리는 목주름만은 피할 수 없어 프레쉬의 목주름 예방 크림을 꼭 챙겨 바른다. 넥크림은 이마에도 발라 이마 주름도 예방한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그는 대학시절부터 43kg에, 21인치 허리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몸매 관리를 따로 하냐는 질문에 “제가 하는 운동은 밥 먹을 때 하는 숟가락 운동, 컴퓨터 게임 할 때 하는 손가락 운동, 누워서 TV 보며 하는 눈동자 운동이 전부예요(웃음). 원래 몸에 지방이 없어 조금만 운동해도 금세 근육이 생기는 체질이라며 주위에서 운동을 종용하는데, 저는 운동을 많이 해도 활성산소가 생겨 좋지 않다 생각해요”라고 답한다. 대신 무엇이든 즐겁게 하자는 신조에 맞게 음식을 먹을 때도 즐겁고 맛있게 먹는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기에 ‘이거 먹으면 살찔 텐데’ 하고 먹으면 1백 퍼센트 살로 간다고 생각한다. 그저 어떤 음식이든 맛있고 즐겁게 먹으면 좋은 영양소가 흡수되고, 신나게 생활하다보면 칼로리도 저절로 소모돼 군살이 붙지 않는다고.
그는 얼마 전 쇼핑하러 나가 미니스커트를 몇 벌 샀다. “몸매 생각하고, 나이 따지고, 남의 시선 의식해서 안 입다보면 언제 입겠어요. 올 봄·여름에는 열심히 미니스커트만 입을 계획이에요. 보기 싫은 사람은 보지 말라고 하죠!” 아담한 체구인 그만의 미니스커트를 소화하는 노하우는 킬힐과 매치하는 것. 하이힐을 좋아해 요즘 킬힐의 유행이 그 누구보다 반갑다.
앙증맞은 미니스커트에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총총거리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줄 그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경쾌한 느낌을 주는 데님 오버롤 팬츠에 네온 컬러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발랄하게 표현했다.
데님 오버롤 팬츠 18만8천원, 연두컬러 나염 티셔츠 8만8천원 에고이스트. 아이보리 컬러 레더 체인백 가격미정 톰보이위즈. 글레디에이터 슈즈 가격미정 제셀반. 모자 스타일리스트소장품.
탤런트 김가연 80년대 패션을 만나다

올여름엔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경쾌한 미니스커트에 킬힐 매치해 입을 생각이에요. 앞 여밈부분에 프릴이 달린 체크 셔츠와 미니스커트로 핀업걸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루 컬러 깅엄체크 셔츠 6만8천6백원 아날도바시니. 오렌지 컬러 톱 9만8천원 파라수코. 데님 미니스커트 10만원대 라코스테.

뭘 하든지 즐겁게 하자는 것이 제 생활 신조예요. 음식을 먹을 때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생활하다보면 자연히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 몸매는 물론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돼요.
허리부분에 스트링을 조여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파스텔 톤의 후드 점퍼에 비비드 컬러 쇼츠와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줬다.
루스한 실루엣의 롤업 소매 후드 점퍼 23만8천원 에고이스트. 화이트 티셔츠 6만원대 탑걸.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쇼츠 12만8천원 베이비팻. 옐로 컬러 슈즈 24만9천원 톰보이.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인 스톤 워싱 라이더 재킷에 도트 패턴 니트 스커트를 매치하고 볼드한 메탈 체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데님 라이더 재킷 24만9천원 CC클럽. 화이트 도트 무늬가 시원해 보이는 핑크 컬러 니트 스커트 16만8천원 bnx. 메탈 체인과 큐빅이 장식된 볼드한 목걸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여성동아 2009년 5월 5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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