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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Chic

뉴요커보다 시크한 파리지앵이 좋다!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홍중식 기자 || ■ 사진제공 REX ■ 의상협찬 꼼뜨와데꼬또니에 빈폴레이디스(02-540-4725) 발렌시아 BNX 칼라거펠트by룩옵틱스(02-514-2137) 베네통 톰보이(02-545-0934) 샤트렌 에비수 비아니(02-540-7817) 아나카프리(02-546-7764) st.a 쉬즈미스 예스비(02-3442-0220) 헬렌카민스키(02-529-2540) 비에프솔 더슈(02-511-8158) 바바라 바바라1860(02-508-6033) ■ 코디네이터 최형심

입력 2009.03.18 19:10:00

영국 레이디나 뉴요커처럼 갖춰 입은 듯 딱 떨어지는 맛은 없지만 여유롭고 편안하며 어느 옷차림보다 시크하다고 평가받는 프렌치 룩.
내추럴하지만 가볍지 않고, 멋내지 않은 듯하지만 세련돼 보인다. 강남의 3040 주부들이 열광하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 A to Z.
French Chic

What is French Chic? 꾸미지 않은 듯하지만 내추럴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리지앵의 옷차림을 일컬어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라고 한다. 자유롭게 믹스매치를 즐기고 심플하고 베이직한 의상을 레이어드 해 편안하지만 이지적인 느낌을 준다. 바네사 브루노나 이자벨마랑, 꼼뜨와데꼬또니에, 자딕앤볼테르 등이 프렌치 감성을 담은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French Chic Icon 프랑스 배우 제인 버킨과 그 딸인 영화배우 샬롯 갱스부르가 프렌치 시크의 대표 아이콘이다.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여겨지는 이들은 몸에 밴 예술가적 기질 덕분에 옷차림에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묻어나온다. 베레모와 트렌치코트, 박시한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 등을 믹스매치한 모노톤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다. 특히 두 모녀가 즐겨 입는 아이템은 빛 바랜 빈티지 데님 팬츠.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화이트 티셔츠와 심플하게 매치하거나, 빈티지 점퍼에 머플러를 자유롭게 둘러 시크하게 연출한다. 영화배우 클로에 세비니 역시 자유분방하고 유머러스한 옷차림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레깅스, 플랫 슈즈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거나,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고 워커 스타일 부츠를 신는 등 자유로운 옷차림을 보여준다. 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 칼라 브루니 역시 시크한 프랑스 브랜드를 즐겨 입는다. 남편 사르코지 대통령과 해외 순방을 나설 때 심플한 원피스형 그레이 트렌치코트와 베레모, 블랙 컬러 플랫 슈즈로시선을 모았다.

How to Wear 루스한 실루엣에 그레이·화이트 등의 무채색과 네이비·그린·바이올렛·와인 컬러 등 톤다운된 컬러를 선택하고 장식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고른다. 의상을 입을 때도 단정함을 따지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요령. 트렌치코트를 입을 땐 단추를 채우지 않은채 허리끈을 질끈 묶어 스타일링한다. 머플러나 베레모 같은 소품으로 프렌치 감각을 살리는 것도 방법이다. 플랫 슈즈도 파리지앵의 대표 아이템. 파리지앵은 대중교통을 선호해 걸어다니는 일이 많은데 오래된 보도블록 위에서는 하이힐이 망가지기 때문에 플랫슈즈를 선호하게 된 것. 다리가 짧아 보일까 걱정이라면 롱부츠와 레깅스에 루스한 롱 티셔츠나 카디건을 매치해 프렌치 무드를 연출한다.

Key Item 01 Muffler
어떤 옷차림도 시크하게 만들어주는 소품. 단정하게 매듭을 살려 묶기보다는 여러 번 둘러주는 것이 멋스럽다. 컬러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보다는 비슷한 톤으로 고른다. 크롭트 팬츠와 루스한 티셔츠 위에 라이더 재킷과 머플러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한다.
1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소재 라이더 재킷. 59만9천원 발렌시아. 강아지 얼굴 모양이 귀여운 티셔츠. 가격미정 꼼뜨와데꼬또니에. 그레이 크롭트 팬츠. 12만8천원 예스비. 머플러 9만8천원 아나카프리.
뾰족한 앞코가 인상적인 블랙 컬러 에나멜 슈즈. 10만원대 비아니.

French Chic

Key Item 02 Stripe T-shirt
프렌치 시크의 대표 아이콘 제인 버킨의 시그니쳐 스타일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데님 팬츠, 블랙 베스트와 팬츠로 깔끔하게 코디한다. 티셔츠와 팬츠는 톤온톤으로 아우터는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세련돼 보인다.
2 루스한 라인의 롱 니트 카디건. 20만원대 베네통. 스트라이프 티셔츠. 12만5천원 빈폴레이디스. 와이드 데님 팬츠. 가격미정 꼼뜨와데꼬또니에. 레이스업 플랫 슈즈. 10만원대 바바라.



Key Item 03 Boxy Jumper
루스한 실루엣의 편안함, 여기에서 묻어나오는 시크함이 바로 프렌치 시크의 포인트. 화이트 컬러의 면 티셔츠와 시폰 스커트 위에 박시한 카키 컬러 점퍼와 워커를 믹스매치했다.
1 카키 컬러의 박시한 롱 점퍼. 28만9천원 베네통. 화이트 티셔츠와 머플러 세트. 10만원대 st.a. 시폰 스커트 23만8천원 BNX.
블랙 워커 10만원대 바바라1860.
French Chic

Key Item 04 Trench Coat
칼라는 무심하게 접고 벨트는 질끈 묶는 것이 파리지앵이 트렌치코트를 입는 방법. 스마트해 보이는 뿔테 안경과,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완벽한 프렌치 시크 룩이 완성된다.
2 심플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 20만원대 샤트렌. 블랙 컬러 시폰 원피스. 20만원대 st.a.
브라운 컬러 선글라스. 50만원대 칼라거펠트by룩옵틱스.레오파드 프린트 슈즈 3만원대 비에프솔.

Key Item 05 Leggings
레깅스는 다리가 길고 날씬한 파리지앵을 더욱 날씬해 보이게 하는 매직아이템! 심플한 터틀넥과 네이비 컬러의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입고 레깅스를 레이어드하면 활동적이면서 여성스러워 보인다.
1 밑단에 술이 달려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니트 베스트. 27만8천원 BNX. 네이비 컬러 스커트. 12만9천원 발렌시아. 그레이 컬러 터틀넥 티셔츠. 4만8천원 톰보이.
그레이 컬러의 골지 레깅스. 4만8천원 쉬즈미스.앞코에 스터드가 장식된 레이스업 플랫 슈즈. 10만원대 바바라.

French Chic

Key Item 06 Long Cardigan
박시한 실루엣 카디건은 데님 팬츠나 레깅스 등과 매치하면 시크함이 묻어난다.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위에 롱 카디건을 매치하고 스카프를 늘어뜨려 연출한다.
2 스카프가 달려 있는 롱 니트 카디건. 24만8천원 st.a. 화이트 셔츠 14만9천원 베네통. 데님 팬츠 9만8천원 에비수.
스웨이드 소재의 플랫 슈즈. 10만원대 바바라.

Key Item 07 Flat Long Boots
캐주얼한 레깅스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플랫 롱부츠.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활용한다. 밑단에 시폰이 장식된 니트 원피스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하고 심플한 플랫 롱부츠로 시크하게 연출한다.
1 가죽 재킷 69만9천원 톰보이. 블라우스 가격미정 BNX. 니트 원피스 12만8천원 아나카프리.심플한 라인의 플랫 롱부츠. 53만8천원 더슈.

French Chic

Key Item 08 Beret
베레모는 예술가의 도시 파리를 나타내는 대표 아이템. 심플한 터틀넥 니트와 그레이 컬러 스커트, 트렌치코트로 분위기 있게 연출한 뒤 베레모로 예술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2 트렌치 코트 33만5천원 빈폴레이디스. 베이지 컬러 니트 10만7천원 샤트렌.
체크 스커트 가격미정 키이스.
스카프 8만8천원 쉬즈미스.
브라운 컬러 베레모 19만원 헬렌카민스키.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새틴 플랫 슈즈. 3만원대 비에프솔.

여성동아 2009년 3월 5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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