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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식 다이어트 황금 룰 10

라면과 피자를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기획 신연실 기자 | 사진 현일수 기자 || ■ 참고도서 ‘한밤 중 라면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기술’(행복한마음)

입력 2009.03.12 14:57:00

똑같은 음식도 먹는 방법을 달리하면 몸속에서 소화·흡수되는 과정이 달라져 살이 찌지 않는다. 일본의 안티에이징 클리닉 카운슬러 다테 유미가 ‘먹으면서 살 빼는’ 기술을 상세하게 일러준다.
다테식 다이어트 황금 룰 10


1 늦은 밤 라면이 먹고 싶다면? 먹기 전에 야채주스를 마신다 늦은 밤 라면을 먹으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는데 이때 몸은 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바꿔 체내에 축적한다. 상승한 혈당치는 다시 급격히 떨어져서 공복감이 생기고 다시 폭식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라면을 먹기 전에 야채주스를 마시면 야채주스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 혈당치 상승을 억제시키고 당의 흡수를 도와 이러한 악순환을 막는다.
2 피자가 먹고 싶다면? 올리브오일을 발라 먹는다 다이어트 시엔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음식이 바로 피자다. 그래도 먹고 싶다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발라 먹는다. 몸에 좋은 오일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나쁜 오일을 중화시킨다.
3 과자와 빵에 손이 갈 때는 두유와 함께! 과자를 만들 때 사용되는 쇼트닝에는 혈관을 막고 살을 찌게 하는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빵에 들어가는 이스트균 또한 체내 신진대사를 높이는 비타민 B를 파괴시켜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찐다. 게다가 캔커피나 우유를 함께 먹는다면 음료에 든 유지방이 모두 체지방으로 변한다는 사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음식이 두유다. 두유에는 양질의 지방산이 들어 있어 트랜스지방의 증가를 막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살찌는 것을 방지한다.
4 먹는 순서를 바꾼다 단시간에 빨리 먹는 식습관이야말로 비만의 지름길이다.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급하게 삼킨 음식물이 혈당치를 급상승시켜 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지방세포로 보내진다. 혈당치를 높이는 속도가 느린 식품부터 먹는 것이 관건! 밥이 나오기 전에 국을 충분히 먹고, 데친 나물류, 절임이나 발효(젓갈·김치·단무지 등) 식품, 육류·생선 순으로 먹는다.
5 견과류나 곡물 이용한 간식 과자나 쿠키, 컵케이크 등에는 트랜스지방 및 유지방이 함유돼 있다. 가장 좋은 간식은 밤이나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의 천연 식품이다. 곡물로 만들어진 플레이크나 전병 등도 좋다. 곡류에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고 체내 대사를 높이는 비타민 E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
6 불고기 먹을 때 김치는 필수! 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으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돕는다. 고추에는 캅사이신 성분이 함유돼 지방을 연소시키고, 마늘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지방이 쉽게 연소되고 소화도 잘된다. 단, 고기와 김치를 먹고 몸을 차게 하는 냉면을 먹으면 다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7 돼지고기, 닭고기카레 NO! 쇠고기카레 YES! 햄버거나 돈가스, 생선튀김 등의 가공품을 넣어 만든 카레는 피할 것!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중에서 택하고, 되도록이면 쇠고기가 들어간 카레를 먹는다. 다이어트 하면 닭고기를 선호하게 마련인데, 대사를 높여주는 L-카르니틴이 닭고기보다는 쇠고기에 풍부하고, 지방분도 오히려 적다.
8 초밥을 먹을 땐 마지막에 일본식 된장국을 마신다 초밥은 체내에 축적된 나쁜 기름을 배출해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생선에 포함된 DHA, EPA 같은 양질의 지방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시켜준다. 특히 다랑어, 정어리, 고등어처럼 등푸른생선과 조개류로 만든 초밥이라면 더욱 좋다. 단, 먹고 나면 몸이 차가워져 대사 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초밥을 먹은 후에는 몸을 데워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따뜻한 일본식 된장국으로 마무리 한다.
9 먹어도 되는 빵 vs 먹어서는 안 되는 빵 생크림이나 커스터드크림 등이 들어간 빵은 트랜스 지방산 및 유지방이 많아 다이어트의 적이다. 빵을 살 때는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마가린, 쇼트닝, 식물성 기름이 들어 있는지 체크한다. 양질의 버터를 사용한 빵에는 트랜스지방이 들어가지 않는데, 가장 좋은 빵은 건포도나 호두·잡곡 등이 들어 있거나 호밀로 만든 빵이다.
10 영양드링크제 대신 밥에 날달걀을 비벼 먹는다 영양드링크제는 졸음을 가시게 하고 피로감을 쫓는 효과는 있지만 간장에 부담을 줘 자주 복용하면 비만 체질이 된다. 영양보충을 하고 싶다면 드링크제보다는 밥에 날달걀을 깨트려 비벼 먹는 것이 좋다. 달걀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아미노산이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 식품. 비타민 A,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해 부족한 영양과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제격이다. 특히 날것으로 먹으면 노폐물과 독소배출을 돕는다.

여성동아 2009년 3월 5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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