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 보온용품

1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미니 팩. 팩 안의 칩을 3~4회 꺾으면 발열된다. 수건에 싸서 물에 5분간 끓인 뒤 재사용한다. 9.5×14cm 2천원 텐바이텐.
2 전자레인지에 2~4분간 돌린 후 사용하는 무릎담요. 내피와 외피가 분리돼 세탁이 간편하다. 70×60cm 2만5천원 mese.
3 팩에 뜨거운 물을 붓고 주머니에 넣으면 6~7시간 온기가 유지된다. 허리나 아랫배 찜질용으로도 좋다. 20×32cm 1만5천원 바보사랑.
4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필통. 겔 형태의 팩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리고 부착된 주머니에 넣어 사용한다. 29×15cm 1만7천원 바보사랑.
5 조약돌 모양의 충전식 전기 손난로. 스위치로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다. 8.4×6.2×1.9cm 4만원대 산요코리아.
6 오일을 붓고 뚜껑을 닫은 뒤 불을 붙이면 온기가 12시간 지속되는 손난로. 6.8×10×1.3cm 3만1천원 지포.
7 따뜻한 토끼털이 시린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귀마개. 겨울 옷차림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시켜줄 패션 아이템이다. 11×12cm 1만5천원 라프린세스.
8 뒤에 달린 고무밴드를 발에 고정시키면 온기와 함께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나는 발가락 핫팩.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10×2.4×8.4cm 1만원 디앤샵.
9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담요. 버튼이 있어 두꺼운 옷 위에 덮어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150×55cm 7천8백원 디앤샵.
10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따뜻해지는 인형. 추운 날 아이들이 갖고 놀기 좋다. 강아지 인형 길이 9cm 6천원, 곰인형 길이 30cm 1만7천원 mese.
11 안에 들어 있는 핫팩을 흔들어 발열시킨 뒤 넣으면 따뜻해지는 마우스쿠션. 동전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1×8×4cm 1만1천원 바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