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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yle | Get the Look

Cocktail Tropical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현일수 기자 || ■ 사진제공 REX ■ 제품협찬 아니베에프 해리메이슨(02-514-2137) 지스카(02-545-0934) GGPX 스튜디오아파트먼트(02-540-7817) 소다(02-546-7764) 인빅타(02-508-6033) ■ 코디네이터 최형심

2009. 01. 12

마음을 무겁게 하는 소식이 넘쳐나는 요즘, 눈부시게 화사한 비비드 컬러가 우리를 즐겁게 한다.

경제가 불황일수록 여성들의 옷차림은 밝고 화려해진다는 패션 공식이 맞아떨어지는 걸까. 올해는 비비드 컬러 아이템이 사랑받을 전망이다. 소니아 리키엘, 존 갈리아노 등의 해외 디자이너들은 물론 장광효, 이상봉 등 국내 디자이너들도 앞다퉈 컬렉션에서 화려한 컬러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비비드한 컬러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만 주어도 옷차림 전체가 화사해진다. 하지만 진정으로 비비드 컬러 트렌드에 동참하고 싶다면 비비드 컬러 의상과 소품을 과감히 믹스해볼 것! 입는 순간 자신은 물론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까지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Cocktail Tropical

1 시계 위아래 밴드의 컬러가 달라 화사함이 두배! 20만원대 인빅타.
2 연두색 가죽 밴드와 큐빅 장식 프레임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손목시계. 10만원대 해리매이슨.
3 블랙 가죽 소재가 믹스된 블루 스웨이드부츠. 20만원대 소다.
4 형광 연두 컬러 모직 트렌치 코트. 19만8천원 GGPX.
5 목에 걸거나 손목에 여러 번 감으면 옷차림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형광색 메탈 체인. 각 1만원대 스튜디오아파트먼트.
6 비비드 컬러 의상을 믹스해 입는 즐거움을 누려볼 것! 블루컬러 원피스, 하운즈투스 패턴 하프코트. 가격미정 아니베에프.
7 크기가 다른 큐빅이 장식된 빨강, 노랑, 파랑 컬러 볼드 링. 각 5만8천원 지스카.
Dries Van Noten
Sonia Ryk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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