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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여인 연기하는 윤정희 외

담당·김수정 기자

입력 2008.08.01 19:00:00

비운의 여인 연기하는 윤정희 외

비운의 여인 연기하는 윤정희
윤정희가 ‘조강지처 클럽’ 후속으로 9월부터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캐스팅됐다. ‘가문의 영광’은 종갓집 식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윤정희는 스무 살에 명문 종가의 맏며느리가 되지만 신혼여행 중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는 비운의 인물 하단아를 연기한다. 하단아는 극 중반부 졸부의 아들과 연하의 남자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군 제대 후 처음 안방극장 복귀하는 소지섭
지난해 군복무를 마친 소지섭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닥터 스톱’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닥터 스톱’은 레슬링이나 권투 경기에서 선수가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을 경우 의사의 진단에 따라 경기를 중지할 때 쓰는 용어. ‘닥터 스톱’은 형제와 같은 우애를 나누던 친구의 배신으로 복수심을 품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소지섭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뜻을 굽혀야 하는 상황에 처한 외과의사로 등장한다.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하는 김민희
김민희가 지난 2006년 ‘굿바이솔로’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재혼정보회사를 배경으로 한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에서 커플매니저 이강현 역에 캐스팅된 것. 강현은 오랜 기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이혼남이자 연예인 전문 로펌의 능력 있는 변호사 박현수와 사랑에 빠진다. ‘연애결혼’은 ‘최강칠우’의 후속으로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악역 도전하는 박해진
박해진이 ‘밤이면 밤마다’ 후속으로 8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한다. ‘에덴의 동쪽’은 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반영한 시대극으로 형제의 뒤바뀐 운명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 박해진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치밀하고 집요하게 움직이지만 비뚤어진 운명 속에 고뇌하는 엘리트 신명훈을 연기한다. ‘아일랜드’ ‘진짜진짜 좋아해’의 김진만 PD가 연출을 맡았고, 송승헌·연정훈·한지혜·조민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에덴의 동쪽’은 6월 말부터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전설적인 타짜 연기하는 장혁
장혁이 9월 초 방송 예정인 SBS 미니시리즈 ‘타짜’에서 전설적인 타짜 ‘고니’를 연기한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는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승부사들의 세계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었다. 고니의 라이벌인 아귀 역에는 김갑수가 캐스팅됐으며 김민준·손현주·한예슬 등이 주요 배역을 맡을 예정이다.



톱스타로 변신하는 배종옥
배종옥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새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한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가 7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방송사 드라마국 PD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작품. 배종옥은 이 드라마에서 신출내기 드라마 PD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톱스타로 변신할 예정이다. 송혜교·현빈·엄기준 등이 캐스팅됐다.

귀여운 연하남 연기하는 봉태규
봉태규가 ‘일지매’ 후속으로 7월 말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워킹맘 친정맘’에 캐스팅됐다. ‘워킹맘 친정맘’은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커리어우먼이 임신·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둘 위기에 처하자 아이를 맡아줄 친정엄마를 만들기 위해 ‘아버지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내용. 커리어우먼 역에 염정아가 낙점됐으며, 봉태규는 염정아의 세 살 연하 후배로 출연해 그와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야구선수로 변신하는 윤태영
윤태영이 이현세의 만화를 드라마화한 ‘2009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남자주인공 ‘까치’ 오혜성 역에 낙점됐다. 고교시절 전설의 오른손 투수로 명성을 날리다가 어깨 부상으로 투수를 그만둔 혜성은 이후 공포의 외인구단에 합류해 타자로서 재기에 성공하지만 라이벌 마동탁의 공에 눈을 맞고 선수생활을 마치는 비운의 주인공이다. ‘영웅시대’ ‘제5공화국’의 신호균 PD가 연출을, 윤태영과 함께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박성민이 마동탁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현재 경북 포항에서 촬영 중이다.

‘야심만만2’ 진행하는 강호동
강호동이 지난 1월 종영한 ‘야심만만’에 이어 7월 말부터 방송되는 SBS 심야토크쇼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은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땀 흘리는 것처럼 예능 분야에서 활약하는 방송인 7인이 고정패널로 출연, 더 나은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한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패널로는 윤종신·김신영·김제동·서인영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싱글대디 연기하는 김성수
김성수가 ‘엄마가 뿔났다’ 후속으로 9월부터 방영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금지옥엽’에 캐스팅됐다. ‘금지옥엽’은 친구 사이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삶을 살게 된 두 집안의 아들과 딸이 연인으로 만나면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전직 싱어송라이터 이인호를 맡은 김성수는 사업실패로 자살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안고 있으며,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한 뒤 아들과 단둘이 사는 가장을 연기한다. 상대역인 방송국 라디오 PD 장인호 역에는 이태란이 캐스팅됐다.

여성동아 2008년 8월 5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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