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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pecial Event ‘여성동아’ 독자를 초대합니다~

“생일이 같은 모자의 생일축하파티 열었어요”

‘여성동아’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기획·김민경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 ■ 장소협찬·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회현점(02-3789-9501)

2008. 07. 18

“생일이 같은 모자의 생일축하파티 열었어요”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큰조카, 조금혜씨의 남편, 생일의 주인공인 조씨 모자, 조씨의 어머니, 사촌동생 커플, 조씨의 형부와 언니, 막내 조카.(좌) 파티의 주인공인 조씨와 아들 진하(4).(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회현점)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은 생일이 같은 자신과 첫째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고 둘째 아이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가족파티를 열고 싶다는 조금혜씨(32). 조씨는 “7월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달이에요. 10일은 둘째 아이 출산 예정일이고, 18일은 저와 첫째 아이의 생일이거든요. 의미 있는 달에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어요”라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알록달록한 풍선을 이용해 테이블을 예쁘게 꾸미고 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런치 세트 메뉴를 준비해주었다. 조씨 가족은 매콤하게 구운 닭가슴살과 새우를 곁들여 먹는 김치볶음밥인 스파이시치킨 앤 쉬림프라이스, 마늘 향이 진한 찹스테이크인 스파이시 다이스드 휠렛미뇽, 프리미엄 치즈를 듬뿍 넣은 고르곤졸라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배부르게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이외에 크림소스의 투움바파스타, 고소한 돼지고기 베이비백립, 상큼한 애플치킨월넛샐러드도 차려졌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드 찹스테이크 플래터까지 준비됐다.
조씨는 “출산으로 자칫 그냥 넘어갈 뻔했던 첫째와 제 생일 파티를 열게 돼 기뻐요. 출산 전에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둘째 잘 낳으라는 격려도 받을 수 있는 고마운 자리가 됐어요”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생일이 같은 모자의 생일축하파티 열었어요”

고소한 치즈 맛이 일품인 고르곤졸라파스타. 진한 마늘 향이 입맛을 돋우는 스파이시 다이스드 휠렛미뇽. 닭가슴살과 새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스파이시치킨 앤 쉬림프라이스.(왼쪽부터 차례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이메일(gooroom@donga. com)이나 편지(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패밀리 이벤트 담당자 앞)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8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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