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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D.I.Y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1만원이면 O. K!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현일수‘프리랜서’ || ■ 코디네이터·유미영(http://blog.naver.com/myy71)

입력 2008.01.17 18:54:00

집 안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조명을 구입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1만원으로 멋스러운 조명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D.I.Y 1 메탈릭 드롭 조명
은은한 골드빛이 감도는 동판을 활용해 만든 메탈릭 드롭 조명. 각도에 따라 동판에 불빛이 다양하게 반사돼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바람에 사각사각 소리 내며 흔들리는 모습도 멋스럽다. 두께 1mm 동판을 가위로 동그랗게 오려 얇은 철사로 원하는 길이만큼 연결해 철제로 된 욕실용 하수구 거름망 구멍에 길게 매달면 완성!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실버 컬러 알루미늄판을 사용해도 좋다. 동판은 알파문고나 화방, 인터넷 쇼핑몰 미술닷컴(www.missul.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100cm 크기에 2천원선. 알전구와 코드가 연결된 소켓은 을지로3가 전기부자재 가게나 전파사, 하이전구(www.hijungu.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알전구는 5백원, 소켓은 1천원선.
준·비·재·료 동판(두께 1mm), 컵, 펜, 가위, 장갑, 송곳, 얇은 철사, 코드 달린 소켓, 알전구, 욕실용 철재 하수구 거름망, 고리
만·들·기
1 동판에 컵을 올리고 펜으로 원을 그린다. 원의 크기를 다양하게 만들어야 조명이 아름답다.
2 동판에 그린 원을 가위로 자른다. 동판 모서리에 손을 베일 수 있으므로 장갑을 끼고 자른다.
3 잘라놓은 동판 양쪽 끝부분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다.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4 얇은 철사를 ③의 구멍에 넣고 원하는 길이만큼 엮는다. 같은 방법으로 4~5줄을 만든다.
5 소켓에 전구를 끼우고 욕실용 철재 하수구 거름망 중앙을 통과시킨 다음 테두리 구멍에 ④를 각각 연결한다.
6 천장에 고리를 걸고 전구 전선을 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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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2 캉캉 스커트 스탠드
작아서 못 입는 아이의 캉캉 스커트를 이용해 만든 스탠드 갓. 오래돼 색이 바래거나 낡은 스탠드 갓에 신문지를 대고 본을 떠 크기대로 캉캉 스커트를 재단해 갓에 붙인다. 빛이 새어 나오는 마나 노방, 레이스 원단을 사용하면 멋스럽다. 책상 위나 화장대, 침대 사이드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빛이 천 사이를 부드럽게 투과해 따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준·비·재·료 신문지, 가위, 연필, 자, 캉캉 스커트, 글루건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만·들·기
1 신문지를 스탠드 갓 크기에 맞게 자른다.
2 캉캉 스커트를 펼쳐놓은 뒤 신문지를 대고 1cm 여유 있게 재단한다.
3 스탠드 갓에 스커트를 대고 글루건으로 이음새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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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3 털실 사각 전등갓
거실이나 침실 천장 등에 활용하면 좋은 전등갓. 기존에 있던 전등갓 천을 벗겨내고 프레임에 털실이나 리본테이프, 지끈 등을 돌돌 감은 뒤 깃털이나 비즈, 단추 등으로 장식하면 완성! 와이어를 이용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프레임을 새로 만들 수도 있다. 색깔이나 소재를 믹스매치해 꾸미면 세련돼 보인다. 끈 사이로 새어 나오는 불빛이 공간을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해 준다.
준·비·재·료 전등갓(또는 5mm 와이어, 펜치), 붉은색·검은색 털실, 가위, 깃털이나 비즈 등
만·들·기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1 기존에 있던 전등갓 천을 벗겨내고 한쪽 모서리부터 붉은색 털실을 위아래로 감는다. 네모난 전등갓을 새로 만들 경우 와이어를 원하는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구부려 같은 크기로 2개 만든다. 원하는 전등갓 높이에 맞게 와이어를 같은 길이로 4개 자른 뒤 네모 모양으로 만든 와이어 각각의 모서리에 길이로 놓은 다음 펜치로 끝을 둥글게 말아 고정시킨다. 와이어를 중앙에 동그랗게 말아 V자로 만든 뒤 전구를 끼운 다음 사각 와이어 프레임에 연결한다. 같은 방법으로 털실을 돌돌 감으면서 엮는다.
2 붉은색 털실로 전등갓 반 정도를 엮은 다음 검은색 털실을 엮어 빈 공간을 채운다.
3 깃털이나 꽃, 비즈 등을 달아 장식한 다음 전등에 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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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4 와이어 전등 펜턴트
손으로 쉽게 구부릴 수 있는 알루미늄 와이어를 꼬불꼬불하게 만든 다음 공 모양으로 동그랗게 엮어 만든 전등갓. 올록볼록 입체감을 살려 풍성해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주방 식탁 위 천장등으로 사용하면 불빛이 와이어에 반사돼 반짝반짝 빛이 나 음식도 더욱 맛있어 보인다. 알루미늄 와이어는 대형 문구점이나 와이어샵(www.wireshop.co.kr), 매직와이어(www.magicwire.co.kr), 와이어공예(www.wirearts.co.kr) 등 와이어 전문 쇼핑물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굵기와 컬러가 다양하다. 가격은 굵기에 따라 7백원~5천원선.
준·비·재·료 와이어(두께 1mm), 펜치
만·들·기
1 철사를 길게 늘어뜨려 한쪽 끝에서부터 조그만 원을 만들며 꼰다.
2 ①을 지름 15~18cm가 되게 동그랗게 말아 같은 크기로 2개 만든다.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3 ②의 철사 2개를 십자 모양으로 겹쳐 공 모양을 만들 수 있게 뼈대를 잡는다.
4 남은 철사를 ③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돌돌 말아 공 모양으로 만든다.
5 완성된 철사 조명갓 한쪽을 손으로 벌려 천장에 설치된 전구에 끼운다.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D.I.Y 5 헌 책으로 만든 스탠드 지지대
표지가 딱딱한 헌 책을 스탠드 지지대로 만들면 빈티지한 느낌의 스탠드를 만들 수 있다. 헌 책을 가로로 엇갈려 쌓은 다음 3~4권을 세로로 얹고 구멍 뚫은 책 3~4권을 올린 다음 구멍에 스탠드 전선을 끼워 세우면 완성! 원하는 높이로 책을 쌓는데 삐뚤삐뚤 내추럴한 느낌을 살려 쌓아야 멋스럽다. 서재나 아이 침대, 거실 소파 옆 등에 놓으면 잘 어울린다. 책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 글루건으로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것이 노하우. 지끈을 둘러 장식해도 멋스럽다.
준·비·재·료 스탠드, 헌 책, 드릴, 글루건
만·들·기
1 스탠드의 바닥 부분을 분리한다.
2 책 3~4권의 중앙을 드릴로 구멍 낸다.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3 바닥을 분리한 스탠드 윗부분을 올린 다음 ②의 구멍 사이로 전선을 집어넣는다.
4 바닥에 책 3~4권을 엇갈려 쌓은 뒤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
5 책 4권 정도를 세로로 놓고 글루건으로 연결한 다음 ④ 위에 올려 고정시킨다.
6 ③을 맨 위에 올린 뒤 전선을 뒤로 빼 연결한다.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D.I.Y 6 펠트지 꼬마전구 갓
색색의 펠트지로 아이 방에 어울리는 꼬마전구 갓을 만들어보자. 투명 플라스틱 컵 크기에 맞게 펠트지를 재단한 다음 일정한 간격을 두고 칼집을 넣는다. 이때 컵의 세로 길이보다 3cm 정도 길게 펠트지를 재단해 컵에 붙여야 볼륨감이 살아난다. 컵 바닥에 드릴로 구멍을 뚫은 뒤 코드가 달린 전선을 넣은 다음 소켓에 달아 꼬마전구를 끼우면 완성! 구멍이 뚫린 철판 모서리에 전선을 엮어 길게 늘어뜨릴 때 길이를 각각 다르게 연결해야 예쁘다. 전선과 소켓, 꼬마전구는 을지로3가 전기부자재 전문점이나 전파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켓은 3백원, 코드 달린 전선은 1천원, 꼬마전구는 3백~5백원선.
준·비·재·료 플라스틱 컵, 드릴, 전선, 꼬마전구, 색색의 펠트지, 가위, 줄자, 펜, 칼, 양면테이프, 구멍 뚫린 철제 사각틀, 고리
만·들·기
1 플라스틱 컵 바닥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전선을 넣고 꼬마전구를 끼운다.
집 안 따스하게 밝혀 주는 조명 D.I.Y

2 컵 크기에 맞게 펠트지를 재단한다. 이때 세로 길이는 2~3cm 여유 있게 재단한다.
3 재단한 펠트지를 바닥에 놓고 일정한 간격으로 세로 선을 그어 칼집을 낸다.
4 컵의 위아래로 양면테이프를 붙인 다음 ③으로 감싼다.
5 ④를 색이 다른 펠트지를 이용해 여러개 만들어 철제 사각틀 모서리에 각각 연결한 다음 천장에 고리를 달아 매단다. 사각틀 아래로 나온 전선은 남색 펠트지나 천으로 감싼다.

여성동아 2008년 1월 5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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