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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로 네트워크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소외된 여성과 국내 외국인 이주 여성에게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글·김동희 기자|| ■ 자료제공·미애로네트워크

입력 2007.11.21 16:50:00

산부인과 병원 연합체인 ‘미애로 네트워크’는 소외된 여성들과 국내 외국인 이주 여성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선언식을 갖고, 한국여성복지연합회,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애로 네트워크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미애로 네트워크는 소공동 소재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한국여성복지연합회,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와 함께 외국인 이주 여성과 시설에 입소한 편모 가정을 돕는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19개 산부인과 병원 연합체인 ‘미애로(美愛路) 네트워크’가 10월10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소외된 여성과 국내 외국인 이주 여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의료지식 공유, 차별화된 진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공익적인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한국여성복지연합회,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송인 이다도시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편모시설 입주자·외국인 이주 여성에게 의료서비스 제공
미애로 네트워크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미에로 네트워크의 탄생 배경과 캠페인의 의의를 설명하는 황재덕 대표(좌) 소외된 여성을 돕는 미애로 네트워크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이다도시.(우)


전국 95개 모자복지시설 중 64개 시설이 가입해 있는 한국여성복지연합회에서는 현재 자녀교육비, 공공요금, 자립정착금 등과 함께 간단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편모·미혼모와 그 자녀를 위한 산부인과 진료서비스는 물론 수술비 지원도 어려운 실정이다. 미애로 네트워크에서는 한국여성복지연합회를 통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편모·미혼모에게 자궁경부암 초음파 검진을 매년 1회씩 무료로 실시하고 진료·수술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성교육과 의료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와 함께하는 외국인 이주 여성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외국인 이주 여성들은 의료보험 등 제도적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경비를 내국인보다 10배 이상 부담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애로 네트워크에선 외국인 이주 여성들이 보험 적용된 수준의 의료비만 내고 산전·산후 치료와 분만, 여성 질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늦은 시간까지 일하느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외국인 이주 여성을 위해 야간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자원봉사자를 동석시키기로 했다.
문의 032-252-0771 www.miaero.co.kr

여성동아 2007년 11월 5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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