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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디자인IV : 올 라이트 all light! - all right?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을 만들어주는 조명 구경해요~

글·김동희 기자 || ■ 자료제공·한가람디자인미술관

입력 2007.11.13 11:13:00

생활디자인IV : 올 라이트 all light! - all right?

<b>헥터 세라뇨, waterproof lamp</b> 물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램프. 물속에 집어던지면 환상적인 빛을 발하며 수면 위로 떠오른다.(좌) <b>리하르트 자퍼, Tizio</b> 독일 뮌헨에서 출생한 디자이너. 벤츠·피아트·IBM·피넬리 등에서 디자인 고문을 맡았다. 심플한 선의 스탠드 티지오(Tizio)로 이탈리아 인더스트리얼 디자인계의 최고 권위인 ‘황금 콤파스상’을 탔다. 티지오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어 인기를 모았다.(우)


생활디자인IV : 올 라이트 all light! - all right?

<b>이지선 & 백유정, Affection</b>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필요한 적절한 거리와 관심을 표현한 조명. 관객이 꽃 조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땐 희미한 불빛과 단순한 음향을 내다가 관객이 꽃에 가까워지면 밝아지고 경쾌한 소리를 낸다. 손으로 꽃의 안쪽을 만지게 되면 불빛을 번쩍이며 높고 불쾌한 소리를 낸다.(좌) <b>비코 마지스트레티, Eclisse, teti</b> 이탈리아 디자인의 대표적 인물. 동글동글한 모양이 친근감을 주는 스탠드 에클리세(Eclisse)를 선보였다. 이 조명으로 67년 ‘황금 콤파스상’을 수상했다.(우)


일상 소재인 조명을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생활디자인전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생활디자인전의 테마는 ‘올 라이트 all light! - all right?’로 빛이 공간에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조명을 소개한다.

빛을 테마로 한 재기발랄한 작품 선보여
이번 전시에선 실내에서 전시되는 작품 외에도 미술관 앞 광장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설치작품도 마련된다. 단순히 실내 공간의 어둠을 밝히는 용도에서 벗어나 건축물의 일부로 또는 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디자인된 색다른 조명을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유명 조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볼 수 있어
베르너 팬톤, 이사무 노구치, 조 콜롬보, 폴 헤닝슨, 프랭크 게리, 리하르트 자퍼, 비코 마지스트레티 등 세계 유명 조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이번 전시의 가장 큰 매력. 공간과 쓰임새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된 독특하고 아름다운 조명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기간 11월2~28일 오전 11시~오후 7시, 휴관일 없음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 1·2·3 전시장 입장료 어른 5천원, 초·중·고생 3천원, 취학 전 어린이 무료 문의 02-580-1489 www.design museum.kr

여성동아 2007년 11월 5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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