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둑싹둑~ 종이 오려 만든 장난감 D.I.Y

해바라기 목걸이
두꺼운 재질의 잡지나 전단지 등을 재활용해 만든 해바라기 목걸이. 종이를 접어 해바라기 모양의 밑그림을 그린 뒤 가위로 오려 끈을 매달면 완성! 가위질, 풀칠, 붙이기 등을 하면서 두뇌가 발달되고 접어 오린 종이를 펼쳐 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
■ 준·비·재·료
종이, 연필, 가위, 풀, 끈, 본드나 글루건
■ 만·들·기
1 종이를 반으로 접은 다음 다시 반으로 접은 종이를 2개 만든다.
2 종이 위에 해바라기 밑그림을 그리고 가위로 오려 펼친다(그림 1).
3 남은 종이는 삼각형 모양으로 한 번 더 접어 봉오리 밑그림을 그린 다음 가위로 오려 펼친다(그림 2, 3).
4 꽃잎 중앙에 봉오리를 붙인 다음 해바라기 뒷면에 끈을 달아 목걸이를 완성한다(그림 4).

종
바람이 불 때 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종을 만들어보자. 밑그림을 따라 가위로 잘라 둥글게 말면 완성! 끈을 이용해 방울을 달고 창가나 문고리에 매달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이다. 종이에 선을 긋고 가위로 반듯하게 자르다보면 두뇌와 손 근육이 발달한다.
■ 준·비·재·료
종이, 연필, 가위, 풀, 바늘, 실, 종
■ 만·들·기

1 종이를 반으로 접은 다음 그림같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선을 그린 다음 가위로 오린다(그림 1).
2 종이를 펴서 세로로 놓고 둥글게 말아 양끝을 풀로 붙인다(그림 2).
3 바늘로 ②의 윗부분에 구멍을 낸 다음 실을 꿰어 연결한다(그림 3).
4 또 다른 실에 종을 달아 ③의 실과 연결시킨다.

테이블 매트
물이 흡수되지 않는 코팅지로 테이블 매트를 만들어보자. 종이를 접어 밑그림을 그린 뒤 선을 따라 가위로 오리면 OK! 가위질을 하면서 집중력이 길러지고 어떤 모양이 만들어질지 궁금해하는 동안 상상력이 키워진다.
■ 준·비·재·료
종이, 색지, 연필, 가위, 풀
■ 만·들·기
1 종이를 반으로 접은 다음 다시 펴서 가운데 접은 선을 중심으로 양 옆을 접는다(그림 1).
2 종이를 세로로 세워 반으로 접은 다음 한 번 더 접는다(그림 2).
3 뚫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놓은 후 화살표 방향으로 한 장은 앞쪽으로 다른 쪽은 뒤쪽으로 접는다(그림 3).
4 종이에 밑그림을 그리고 선을 따라 가위로 오린다(그림 4).
5 ④의 크기에 맞게 색지를 자른 다음 풀로 붙여 테이블 매트를 완성한다(그림 5).

왕관
컬러풀한 종이를 재활용해 만든 왕관을 만들어 쓰면 공주로 변신! 종이를 반으로 접어 왕관 모양을 그린 다음 가위로 자르고 둥글게 말아 고정시킨다.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야 잘 구겨지지 않는다. 버리는 리본이나 단추 등으로 장식해도 예쁘다.
■ 준·비·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