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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cool #wells

자라섬 캠퍼 사로잡은 교원웰스 건강 가전

자연 속 깨끗함을 담다!

EDITOR 김지영 기자

2018. 07. 02

신선한 무농약 채소를 먹는 것,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마시는 것은 웰빙을 위한 첫걸음이다. 지난 5월 말,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한 캠퍼들이 교원웰스가 마련한 체험 행사에 열광한 이유다.

웰스 tt Health 냉온정수기, 웰스 tt 냉온정수기, 웰스 포트 100℃ 정수기(왼쪽부터).

웰스 tt Health 냉온정수기, 웰스 tt 냉온정수기, 웰스 포트 100℃ 정수기(왼쪽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캠핑 축제로 자리매김한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이 5월 25일부터 사흘간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렸다. 한여름처럼 땡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캠퍼들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내내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부스는 교원웰스가 ‘웰스 카페’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한 ‘교원웰스 건강 가전 브랜드 체험관’이었다.

웰빙족도 인정한 건강한 물 ‘웰스 정수기’

자라섬의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옮겨놓은 듯한 색깔의 천막을 둘러친 ‘웰스 카페’는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미네랄워터와 아이스커피로 방문객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두 음료 모두 9단계의 필터링을 통해 물에서 8종의 중금속을 걸러내고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은 보존하는 직수형 웰스 tt정수기를 사용해 만들어선지 건강을 위해 믿고 마실 수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충남 아산에서 가족과 함께 놀러 온 서연주 씨는 “미네랄을 마신다고 생각하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만족해했다. 커피 마니아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지은 씨는 ‘웰스 포트 100℃ 정수기’를 이용해 만든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씨는 “물의 온도가 80~90℃에 이르러야 커피 특유의 풍미가 살아나는데 이 정수기 덕분에 원하는 온도의 물로 간편하게 커피를 만들고 풍미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식물재배기 ‘웰스팜’

웰스 카페 한쪽에는 자녀를 동반한 이들을 위해 컵빙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셀프바가 마련됐다. 웰스 tt 정수기의 미네랄워터를 냉각시킨 얼음을 갈아 종이컵 안에 넣고 셀프바에 진열된 다양한 토핑을 조금씩 얹기만 하면 근사한 빙수가 완성됐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아이들이 직접 요리사로 나섰다. 컵빙수의 화룡점정은 푸짐한 토핑 위에서 신선함을 발산한 허브 이파리였다. 셀프바 가장자리에 놓인 웰스팜 식물재배기에서 길러낸 것인데, 어린이 셰프들은 호기심 어린 눈길로, 주부들은 웰빙을 향한 간절함으로 식물재배기를 주의 깊게 살펴봤다. 웰스팜 식물재배기는 성장 환경이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무균 식물농장에서 배송하는 무농약 채소 모종을 가정에서 손쉽게 기를 수 있고, 자신에게 꼭 맞는 채소로 구성된 모종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에겐 ‘美소채’ 패키지, 성장과 뼈 건강에 힘써야 하는 아이들에겐 ‘아이쑥쑥’패키지, 근육 기능 강화를 원하는 남성에겐 ‘활력채’ 패키지가 제격이다. 서울에서 왔다는 신혼주부 박미경 씨는 “채소를 직접 키워 싱싱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부피가 크지 않아 집에 두고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함께 참가한 주부 이수정 씨는 “컵빙수가 시원하고 맛있다.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았다”며 “무엇보다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셀프바로 운영돼 좋았다. 아이가 허브를 골라내지 않고 맛있게 먹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움직이는 교원웰스 체험관 ‘웰스 무빙 카페’

움직이는 웰스 체험관 ‘웰스 무빙 카페’에서 웰스 매니저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움직이는 웰스 체험관 ‘웰스 무빙 카페’에서 웰스 매니저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터 소믈리에가 인정한 맛있는 물로 유명한 교원웰스 정수기의 미네랄워터를 맛본 캠퍼들은 렌털 서비스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이들을 위해 웰스 카페 주변에는 움직이는 웰스 체험관으로 통하는 ‘웰스 무빙 카페’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주고 렌털 계약을 돕는 웰스 매니저들도 여러 명 함께였다. 인천에서 온 캠퍼 김종관 씨는 “안 그래도 렌털 정수기를 집에 들여놓으려고 했는데 웰스 tt 정수기의 건강하고 깨끗한 물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반해 웰스 매니저분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며 “직수 방식과 렌털 비용 모두 마음에 들었고, 정기적인 스케일링 서비스로 살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전력 소모가 적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김씨는 “팸플릿을 챙겨보며 제품에 더욱 믿음이 가 렌털 서비스를 신청할 계획”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교원웰스 덕분에 자라섬에서의 시간이 더욱 즐겁고 행복했어요. 특히 직접 채소를 길러 바로 먹을 수 있게 하는 ‘식탁 농장’ 웰스팜이 반가웠어요.” 



웰스 카페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한 자라섬의 캠퍼들은 이렇게 한목소리를 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는 교원웰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캠퍼들이 꼽은 건강 필수품 ‘웰스팜’

직접 길러 바로 먹는 ‘우리집 식탁농장’
교원웰스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함께 연구 개발한 수경재배기 ‘웰스팜’은 초보자도 걱정 없이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워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 ‘친환경 식탁 농장’이다. 웰스 매니저가 직접 모종을 배송하고 관리까지 해줄 뿐만 아니라 웰스팜 내부에 빛과 온도 조절은 물론 환기까지 가능한 자동 재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 몸에 꼭 맞춘 ‘웰빙 채소 솔루션’ 제공
허브류부터 샐러드 채소류, 일반 쌈 채소류까지 내 몸에 꼭 맞춘 건강 채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웰스팜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각 채소의 영양소에 따라 음식 궁합이 잘 맞는 모종 패키지가 구성돼 있어 체질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모종 패키지는 신진대사 촉진과 뼈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활력채’를 비롯해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뼈 건강에 좋은 ‘아이쑥쑥’,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美소채’까지 총 3가지가 있다. 

농약, 벌레 걱정 없이 365일 안심 재배
무농약으로 채소 재배가 가능해 농약은 물론 벌레 걱정 없이 4계절 내내 건강한 자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 김도균 디자인 김영화 제작지원 교원웰스(www.kyowonwel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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