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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Cooking Idea

추석 음식 맛 살려주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 올리브오일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 ■ 제품협찬·오일나라 고객지원실(080-440-8000 www.oilnara.net)

2006. 10. 20

주부들의 일손이 가장 바빠지는 추석. 음식의 제맛을 살려주는 오일나라의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과 올리브오일로 건강을 생각한 추석 손님상 요리를 차려보자.

추석 음식 맛 살려주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 올리브오일

당도가 높은 트레비아종 포도씨에서 추출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오른쪽)과 올리브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올리타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왼쪽).


포도씨오일과 올리브오일로 차린 추석 손님상
추석 음식을 만들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름. 식용유 대신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음식의 제맛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한 추석상을 차릴 수 있다. 포도씨오일은 발연점이 높아 튀김요리에 사용하면 쉽게 타지 않고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으며, 전을 부칠 때 사용하면 요리가 식어도 느끼해지지 않는다. 육류 요리에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져 튀김, 볶음, 부침 등 모든 한식 요리에 두루 잘 어울린다. 향이 거의 없는 퓨어 올리브오일은 나물무침·갈비찜·전 등에 사용하면 재료의 풍미는 살리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

해물잡채
추석 음식 맛 살려주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 올리브오일

준·비·재·료
당면 150g, 표고버섯 3개, 홍합살·새우살 200g씩, 청·홍피망 ½개씩, 양념(간장 2큰술, 설탕·다진 마늘 ½큰술씩, 참기름 2작은술),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맛술·참기름·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표고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채썰어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볶는다.
2 홍합살과 새우살은 맛술을 넣은 물에 삶은 후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볶는다.
3 피망은 채썰어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볶는다.
4 팬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끓이다가 삶은 당면을 넣어 볶는다.
5 볼에 당면, 표고버섯, 홍합, 새우, 파프리카를 넣고 버무린 다음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는다.

모둠전
추석 음식 맛 살려주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 올리브오일

준·비·재·료
중하 3마리, 맛술·후춧가루 적당량씩, 다진 돼지고기 200g, 고기양념(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다진 마늘 ½작은술씩, 참기름 약간), 양파 2개, 깻잎 3장, 달걀 푼 물 1개 분량, 밀가루·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 적당량씩

만·들·기
1 중하는 꼬치에 끼워 맛술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2 다진 돼지고기는 고기양념을 넣어 재운다.
3 양파는 1cm 두께로 동그랗게 자른 다음 가운데 부분을 빼내고 밀가루를 묻힌 뒤 양념한 돼지고기로 가운데 부분을 채운다.
4 깻잎은 밀가루를 묻혀 반으로 접은 뒤 양념한 돼지고기를 채운다.
5 중하, 양파, 깻잎을 밀가루와 달걀 푼 물 순으로 입혀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서 노릇하게 지진다.



닭꼬치산적
추석 음식 맛 살려주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 올리브오일

준·비·재·료
닭안심 300g, 고기양념(청주 3큰술, 간장 2큰술, 생강즙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대파 흰 부분 2대 분량,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 약간, 소스(간장·청주·맛술 4큰술씩, 설탕 2큰술, 고추장 1작은술)

만·들·기
1 닭안심은 한입 크기로 자른 후 고기양념에 재운다.
2 대파 흰 부분은 3cm 길이로 썬다.
3 꼬치에 닭안심과 대파를 번갈아 끼운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포도씨오일이나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꼬치를 올리고 소스를 발라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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