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박사
“항산화제 섭취하면 노화로 생기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누구나 20대와 같은 생기 왕성한 체력과 피부를 갖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체력과 피부, 인체의 각 기관들은 노화과정을 거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박사(49)는 노화는 신체나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신체나이를 젊게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말한다.
“노화는 세포가 퇴화하면서 신체기관의 기능이 최적일 때보다 떨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세포 손상은 몸안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과 호르몬 부족에 의해 발생되지요.”
이 박사는 신체나이를 줄여 노화의 진행을 더디게 하려면 건강한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7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6년간 평균수명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습관을 연구한 결과, 7가지 습관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7가지 건강습관은 우리가 늘 들어왔던 익숙한 것들이에요.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간식을 피한다, 아침식사를 매일 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가 그것이지요.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건강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 코큐텐이 노화로 유발되는 질병 예방해줘
몸에 노화가 진행되면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병, 치매 등에 걸릴 수 있는데 이렇게 노화와 관련된 질환은 코큐텐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코큐텐이 수명 연장과 노화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미토콘드리아(진핵세포 속에 들어 있는 둥근 알갱이 모양의 기관. 에너지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ATP를 합성하고 세포질 유전에 관여한다)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돕기 때문이다.
“코큐텐을 투여한 동물은 평균수명 11.7%, 최대수명이 24% 증가하며 학습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코큐텐이 결핍되면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고요. 코큐텐과 다른 항산화제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이덕철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현재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노화방지의학·노인의학·보완대체의학·임상영양의학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 세계 두 번째로 순도 99.5%의 코큐텐 합성한 대웅제약 최수진 박사
“코큐텐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늦춰줘요”

▼ 노화가 시작되면 급격히 줄어드는 물질, 코큐텐
노화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세대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코큐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큐텐은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호흡으로 들이마신 산소가 영양분을 산화시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난 뒤 변화된 상태)를 잡아준다고 알려진 조효소로 영양제와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3년 대웅제약 연구소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코큐텐 합성법 개발에 성공해 국내 코큐텐 열기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연구를 담당했던 이는 대웅제약 연구소에 있는 최수진 박사(38). 그는 순도 99.5%의 코큐텐을 만들어 내 최고의 발명품에 수여되는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8년 미국학회에서 처음 코큐텐을 접하면서 최 박사는 코큐텐이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개발에 대한 강한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다.
“코큐텐은 체내 모든 세포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조효소예요. 효소가 몸안에서 화학작용을 할 때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몸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하지요. 심장, 뇌, 잇몸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많이 존재하는데 나이가 들면 체내 합성이 감소되면서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20세에 코큐텐 양이 100%라면 40세에는 68%로 떨어지는 것이죠. 음식물로는 몸에 필요한 코큐텐 섭취가 부족하므로 따로 복용하는 것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돼요.”

▼ 2개월 이상 코큐텐 섭취하면 노화예방에 도움 돼
최 박사는 코큐텐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강조한다. 과다한 활성산소는 몸의 구성성분인 지질, 당, 단백질, DNA를 파괴해 노화를 촉진하고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 등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킨다. 코큐텐은 이런 활성산소를 없애 성인병은 물론 각종 암을 예방하고 고지혈증, 파킨슨병, 피부노화, 치주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코큐텐 연구를 할 때 임신 중이어서 고생이 많았어요. 하지만 출산 후 코큐텐을 섭취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트러블 없이 산후조리를 잘했고, 산후 비만도 오지 않았거든요.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직장 동료는 코큐텐을 일주일 복용한 뒤 그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간해독작용이 있어 과도한 음주 후에 복용하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돼요.”
시중에 여러 종류의 코큐텐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순도가 99% 넘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한다. 코큐텐은 먹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최소 2개월은 섭취하는 것이 좋고 식전보다는 식후에 복용한다. 또 비타민 E나 지방성분이 함유된 음식과 함께 먹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코큐텐 효능 · 제대로 먹는 법
▼ 코큐텐의 효과
항산화 작용 활성산소 등의 산화물질이 인체의 구성성분인 지질, 효소, DNA를 손상시켜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준다.
에너지 생성 섭취한 음식물을 이용해 몸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코큐텐이 필요하다. 이런 작용은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이뤄지는데 코큐텐이 부족하면 에너지(ATP)가 덜 만들어지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에너지가 만들어져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 건강 칼럼니스트 김연수
“인기 모으는 세계 각국의 노화 예방 식품”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노화에 대해 흥미로운 정의를 내놓았다. 노화는 더 이상 자연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것. 즉 누구나 경험하는 당연한 과정이 아니라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지연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나이보다 신체나이를 중요시하는 안티에이징 바람은 뷰티시장뿐 아니라 의료계, 식품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불고 있다. 또 동서양을 불문하고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 식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치·블랙푸드·올리브오일이 세계인의 노화예방 식품으로 인기 모아
얼마 전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는 노화를 예방하는 장수식품 5가지를 발표했다. 먼저 지중해 사람들이 즐겨 먹는 올리브를 주원료로 만든 올리브오일이다. 올리브오일에 다량 함유돼 있는 항산화 물질이 노화방지와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헬스’가 선정한 또 다른 식품은 그리스 사람들이 예부터 즐겨 먹던 요구르트. 면역체계와 뼈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항암작용과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 장과 자궁에 좋아 여성에게 특히 좋다. 다음은 인도의 렌틸콩으로 렌즈콩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녹두와 비슷하게 생겼다.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항암 효과가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일본의 낫토 역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식품으로 꼽혔다. 청국장과 비슷한 낫토는 콩 발효식품으로, 청국장과 달리 발효과정에서 낫토균을 침투시켜 만든다. 변비를 없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정장작용으로 장내 이로운 유산균의 활동을 돕는다. ‘헬스’가 선정한 나머지 한 식품은 우리나라의 김치다. 김치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저지방 다이어트 음식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크다.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를 향상시키는 유산균, 칼슘, 인, 무기질과 비타민 A·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헬스’가 발표한 5대 식품 외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에서 안티에이징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 ‘블랙푸드’. 검은쌀·검은콩·검은깨·다시마 등이 대표적이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 있어 노화방지, 항암·항산화 작용,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비타민 E가 많은 검은깨는 피부를 매끈하게 해줘 갱년기 이후의 여성들에게 좋다. 이외에 토마토, 마늘, 레드와인도 노화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코큐텐·미네랄·셀레늄·카테킨에 대한 관심과 연구 급증해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미네랄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중 아연은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를 억제해 남성의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며 굴, 장어, 게, 새우, 호박씨, 콩, 깨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셀레늄도 노화방지 미네랄 중 하나로 고등어, 꽁치, 삼치, 연어 등 등푸른생선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코큐텐 역시 세계가 주목하는 영양소로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그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식품이나 약품에는 물론 화장품,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재료로 쓰이고 있을 정도. 몸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현대판 불로초’로 불리면서 제약업계와 뷰티업계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타민 C보다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이 40~50배 강력한 카테킨 역시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 김연수씨는 문화일보에서 10년간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한 건강전문가. 라디오와 TV방송에서 건강상식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 코큐텐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고혈압 약과 함께 복용하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기능을 개선해 심장병을 예방한다.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정자무력증 정자의 운동성을 좋게 하고 임신율을 높여준다.
피부노화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고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하며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암 항산화 작용을 해 산화물질로 유발되는 각종 암을 예방한다.
치주염 코큐텐이 부족하면 구연산이 대사되지 못하고 잇몸에 쌓여 염증을 일으킨다. 코큐텐을 복용하면 잇몸의 출혈과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Q·A로 알아보는 코큐텐 효과
▼ Q1 코큐텐은 나이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체내에서 합성되는 코큐텐의 양은 20세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든다. 20세에 100%의 코큐텐이 있다면 40세에는 68%로 떨어진다. 이로 인해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 생산력이 약화되고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질병이 생기게 된다.
▼ Q2 코큐텐의 항산화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비타민 C, E보다 강력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에 들어온 비타민 C, E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은 활성산소와 결합하면 소멸되는 반면, 코큐텐은 산화와 환원이 동시에 일어나 활성산소를 제거한 뒤에도 다시 제 역할을 한다.
▼ Q3 코큐텐 품질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코큐텐 품질에서 중요한 건 고순도(원료를 코큐텐으로 합성하는 과정에서 불순물을 걸러내 순수한 코큐텐만을 함유하는 정도) 여부다. 일반적으로 코큐텐 함량이 98% 이상 돼야 고순도의 코큐텐으로 효과가 극대화된다.
▼ Q4 임신을 했을 때 먹어도 되나요?
산후 회복을 돕고 체력을 길러주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임신과 수유 기간 동안의 안정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최수진 박사가 일러주는 코큐텐 제대로 복용하는 법
▼ 비타민 E와는 환상의 궁합
코큐텐은 비타민 E와 함께 세포의 지방질 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세포 지방질 막이 파괴되면 질병이 생기고 노화도 쉽게 오게 된다.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 지방성분이 든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 백배
코큐텐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화합물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섭취하면 약효가 좋아진다.
▼ 노화 시작되는 40대부터는 필수!
노화예방 차원에서 적어도 40대부터는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성인병(생활습관병 환자)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복용한다.
▼ 2개월은 꾸준히 복용
코큐텐은 섭취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8주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식사 후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으므로 식전보다는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최수진 박사는요 이학박사. 현재 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큐텐 성분의 합성개발에 성공했다.
■ 생체나이 측정법 개발한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배철영 소장
“신체나이를 체크하면 건강 상태 알 수 있어요”

주민등록상의 나이가 아닌 몸의 실제 노화 정도, 즉 신체나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신체나이를 체크하는 방법을 개발해 화제가 된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배철영 소장(49)은 신체나이는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척도가 된다고 말한다.
“신체나이는 신장기능, 폐기능, 근력, 혈압, 비만도, 체지방량, 근육량 같은 전반적인 신체기능과 체형에 관한 검사를 통해 측정한 생체나이를 뜻합니다. 실제나이와 비교해 신체나이가 많다면 그만큼 신체기능과 체형이 나쁘고 노화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신체나이를 알아보려면 대학병원에서 생체나이검진을 받은 뒤 바이오에이지(www.bio-age.co
“항산화제 섭취하면 노화로 생기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누구나 20대와 같은 생기 왕성한 체력과 피부를 갖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체력과 피부, 인체의 각 기관들은 노화과정을 거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박사(49)는 노화는 신체나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신체나이를 젊게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말한다.
“노화는 세포가 퇴화하면서 신체기관의 기능이 최적일 때보다 떨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세포 손상은 몸안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과 호르몬 부족에 의해 발생되지요.”
이 박사는 신체나이를 줄여 노화의 진행을 더디게 하려면 건강한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7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6년간 평균수명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습관을 연구한 결과, 7가지 습관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7가지 건강습관은 우리가 늘 들어왔던 익숙한 것들이에요.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간식을 피한다, 아침식사를 매일 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가 그것이지요.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건강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건강습관을 생활화하면 노화를 지연시키며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 코큐텐이 노화로 유발되는 질병 예방해줘
몸에 노화가 진행되면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병, 치매 등에 걸릴 수 있는데 이렇게 노화와 관련된 질환은 코큐텐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코큐텐이 수명 연장과 노화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미토콘드리아(진핵세포 속에 들어 있는 둥근 알갱이 모양의 기관. 에너지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ATP를 합성하고 세포질 유전에 관여한다)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돕기 때문이다.
“코큐텐을 투여한 동물은 평균수명 11.7%, 최대수명이 24% 증가하며 학습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코큐텐이 결핍되면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고요. 코큐텐과 다른 항산화제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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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철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현재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노화방지의학·노인의학·보완대체의학·임상영양의학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 세계 두 번째로 순도 99.5%의 코큐텐 합성한 대웅제약 최수진 박사
“코큐텐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늦춰줘요”

▼ 노화가 시작되면 급격히 줄어드는 물질, 코큐텐
노화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세대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코큐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큐텐은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호흡으로 들이마신 산소가 영양분을 산화시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난 뒤 변화된 상태)를 잡아준다고 알려진 조효소로 영양제와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3년 대웅제약 연구소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코큐텐 합성법 개발에 성공해 국내 코큐텐 열기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연구를 담당했던 이는 대웅제약 연구소에 있는 최수진 박사(38). 그는 순도 99.5%의 코큐텐을 만들어 내 최고의 발명품에 수여되는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8년 미국학회에서 처음 코큐텐을 접하면서 최 박사는 코큐텐이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개발에 대한 강한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다.
“코큐텐은 체내 모든 세포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조효소예요. 효소가 몸안에서 화학작용을 할 때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몸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하지요. 심장, 뇌, 잇몸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많이 존재하는데 나이가 들면 체내 합성이 감소되면서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20세에 코큐텐 양이 100%라면 40세에는 68%로 떨어지는 것이죠. 음식물로는 몸에 필요한 코큐텐 섭취가 부족하므로 따로 복용하는 것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돼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큐텐 합성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 최수진 박사.
▼ 2개월 이상 코큐텐 섭취하면 노화예방에 도움 돼
최 박사는 코큐텐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강조한다. 과다한 활성산소는 몸의 구성성분인 지질, 당, 단백질, DNA를 파괴해 노화를 촉진하고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 등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킨다. 코큐텐은 이런 활성산소를 없애 성인병은 물론 각종 암을 예방하고 고지혈증, 파킨슨병, 피부노화, 치주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코큐텐 연구를 할 때 임신 중이어서 고생이 많았어요. 하지만 출산 후 코큐텐을 섭취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트러블 없이 산후조리를 잘했고, 산후 비만도 오지 않았거든요.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직장 동료는 코큐텐을 일주일 복용한 뒤 그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간해독작용이 있어 과도한 음주 후에 복용하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돼요.”
시중에 여러 종류의 코큐텐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순도가 99% 넘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한다. 코큐텐은 먹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최소 2개월은 섭취하는 것이 좋고 식전보다는 식후에 복용한다. 또 비타민 E나 지방성분이 함유된 음식과 함께 먹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코큐텐 함량이 99.5%로 불순물이 검출되지 않은 대웅제약 게므론 코큐텐.
코큐텐 효능 · 제대로 먹는 법
▼ 코큐텐의 효과
항산화 작용 활성산소 등의 산화물질이 인체의 구성성분인 지질, 효소, DNA를 손상시켜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준다.
에너지 생성 섭취한 음식물을 이용해 몸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코큐텐이 필요하다. 이런 작용은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이뤄지는데 코큐텐이 부족하면 에너지(ATP)가 덜 만들어지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에너지가 만들어져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 건강 칼럼니스트 김연수
“인기 모으는 세계 각국의 노화 예방 식품”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노화에 대해 흥미로운 정의를 내놓았다. 노화는 더 이상 자연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것. 즉 누구나 경험하는 당연한 과정이 아니라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지연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나이보다 신체나이를 중요시하는 안티에이징 바람은 뷰티시장뿐 아니라 의료계, 식품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불고 있다. 또 동서양을 불문하고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 식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치·블랙푸드·올리브오일이 세계인의 노화예방 식품으로 인기 모아
얼마 전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는 노화를 예방하는 장수식품 5가지를 발표했다. 먼저 지중해 사람들이 즐겨 먹는 올리브를 주원료로 만든 올리브오일이다. 올리브오일에 다량 함유돼 있는 항산화 물질이 노화방지와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헬스’가 선정한 또 다른 식품은 그리스 사람들이 예부터 즐겨 먹던 요구르트. 면역체계와 뼈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항암작용과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 장과 자궁에 좋아 여성에게 특히 좋다. 다음은 인도의 렌틸콩으로 렌즈콩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녹두와 비슷하게 생겼다.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항암 효과가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일본의 낫토 역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식품으로 꼽혔다. 청국장과 비슷한 낫토는 콩 발효식품으로, 청국장과 달리 발효과정에서 낫토균을 침투시켜 만든다. 변비를 없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정장작용으로 장내 이로운 유산균의 활동을 돕는다. ‘헬스’가 선정한 나머지 한 식품은 우리나라의 김치다. 김치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저지방 다이어트 음식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크다.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를 향상시키는 유산균, 칼슘, 인, 무기질과 비타민 A·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헬스’가 발표한 5대 식품 외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에서 안티에이징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 ‘블랙푸드’. 검은쌀·검은콩·검은깨·다시마 등이 대표적이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 있어 노화방지, 항암·항산화 작용,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비타민 E가 많은 검은깨는 피부를 매끈하게 해줘 갱년기 이후의 여성들에게 좋다. 이외에 토마토, 마늘, 레드와인도 노화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코큐텐·미네랄·셀레늄·카테킨에 대한 관심과 연구 급증해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미네랄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중 아연은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를 억제해 남성의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며 굴, 장어, 게, 새우, 호박씨, 콩, 깨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셀레늄도 노화방지 미네랄 중 하나로 고등어, 꽁치, 삼치, 연어 등 등푸른생선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코큐텐 역시 세계가 주목하는 영양소로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그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식품이나 약품에는 물론 화장품,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재료로 쓰이고 있을 정도. 몸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현대판 불로초’로 불리면서 제약업계와 뷰티업계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타민 C보다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이 40~50배 강력한 카테킨 역시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 김연수씨는 문화일보에서 10년간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한 건강전문가. 라디오와 TV방송에서 건강상식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 코큐텐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고혈압 약과 함께 복용하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기능을 개선해 심장병을 예방한다.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정자무력증 정자의 운동성을 좋게 하고 임신율을 높여준다.
피부노화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고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하며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암 항산화 작용을 해 산화물질로 유발되는 각종 암을 예방한다.
치주염 코큐텐이 부족하면 구연산이 대사되지 못하고 잇몸에 쌓여 염증을 일으킨다. 코큐텐을 복용하면 잇몸의 출혈과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코큐텐은 다른 영양소와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노화예방 차원에서 40대부터의 복용은 필수!
Q·A로 알아보는 코큐텐 효과
▼ Q1 코큐텐은 나이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체내에서 합성되는 코큐텐의 양은 20세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든다. 20세에 100%의 코큐텐이 있다면 40세에는 68%로 떨어진다. 이로 인해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 생산력이 약화되고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질병이 생기게 된다.
▼ Q2 코큐텐의 항산화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비타민 C, E보다 강력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에 들어온 비타민 C, E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은 활성산소와 결합하면 소멸되는 반면, 코큐텐은 산화와 환원이 동시에 일어나 활성산소를 제거한 뒤에도 다시 제 역할을 한다.
▼ Q3 코큐텐 품질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코큐텐 품질에서 중요한 건 고순도(원료를 코큐텐으로 합성하는 과정에서 불순물을 걸러내 순수한 코큐텐만을 함유하는 정도) 여부다. 일반적으로 코큐텐 함량이 98% 이상 돼야 고순도의 코큐텐으로 효과가 극대화된다.
▼ Q4 임신을 했을 때 먹어도 되나요?
산후 회복을 돕고 체력을 길러주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임신과 수유 기간 동안의 안정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최수진 박사가 일러주는 코큐텐 제대로 복용하는 법
▼ 비타민 E와는 환상의 궁합
코큐텐은 비타민 E와 함께 세포의 지방질 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세포 지방질 막이 파괴되면 질병이 생기고 노화도 쉽게 오게 된다.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 지방성분이 든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 백배
코큐텐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화합물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섭취하면 약효가 좋아진다.
▼ 노화 시작되는 40대부터는 필수!
노화예방 차원에서 적어도 40대부터는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성인병(생활습관병 환자)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복용한다.
▼ 2개월은 꾸준히 복용
코큐텐은 섭취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8주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식사 후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으므로 식전보다는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최수진 박사는요 이학박사. 현재 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큐텐 성분의 합성개발에 성공했다.
■ 생체나이 측정법 개발한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배철영 소장
“신체나이를 체크하면 건강 상태 알 수 있어요”

규칙적인 운동, 식생활 개선,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항산화제 복용은 신체나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배철영 소장.
주민등록상의 나이가 아닌 몸의 실제 노화 정도, 즉 신체나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신체나이를 체크하는 방법을 개발해 화제가 된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배철영 소장(49)은 신체나이는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척도가 된다고 말한다.
“신체나이는 신장기능, 폐기능, 근력, 혈압, 비만도, 체지방량, 근육량 같은 전반적인 신체기능과 체형에 관한 검사를 통해 측정한 생체나이를 뜻합니다. 실제나이와 비교해 신체나이가 많다면 그만큼 신체기능과 체형이 나쁘고 노화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신체나이를 알아보려면 대학병원에서 생체나이검진을 받은 뒤 바이오에이지(www.bio-age.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