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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paparazzi

행사장 찾은 스타들의 감각 스타일링

기획·정소나 기자 / 사진제공·겔랑(02-3458-9580)

2006. 08. 12

지난 6월, 겔랑의 립스틱 ‘키스키스 라끄’ 론칭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겔랑 마니아로 알려진 황신혜, 최진실, 강성연 등 수많은 연예인들과 모델, 아나운서 등이 개성 있는 스타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찾은 스타들의 감각 스타일링

1 강성연 블랙·화이트 옵티컬 프린트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토트백과 슈즈를 매치한 센스가 돋보인다. 네크라인에는 길이가 다른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레트로풍의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2 정선경 가슴 부위에 스팽글이 장식된 엠파이어 스타일의 원피스에 캐주얼한 인디고 데님재킷을 매치시켜 개성있게 연출했다.

3 심은진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톱에 저지 소재 미니스커트를 매치시켜 섹시하게 코디했다. 화려한 장식의 와이트 벨트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행사장 찾은 스타들의 감각 스타일링

4 최진실 스팽글이 촘촘히 달린 V 네크라인 톱과 데님 팬츠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허전한 네크라인에는 가슴선까지 내려오는 목걸이를 매치시키고, 화려한 샹들리에 귀고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5 박은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내는 베스트와 체크 미니스커트를 매치시켜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코디했다. 앙증맞은 크기의 클러치백이 포인트!

6 명세빈 올 시즌 트렌드인 화이트 컬러로 연출한 로맨틱룩. 레이스 장식의 티어드 스타일 스커트에 벨벳 소재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큐빅이 박힌 화려한 T 스트랩 샌들을 매치시켜 여성미를 강조했다.

행사장 찾은 스타들의 감각 스타일링

7 노선미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팝아트 프린트 톱에 부츠컷 스타일의 크롭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경쾌한 캐주얼룩. 빅 사이즈 토트백과 실버 플랫 샌들로 멋을 더했다.



8 오윤아 헐렁한 티셔츠와 카무플라주 프린트 팬츠로 연출한 밀리터리룩. 화이트 티셔츠를 겹쳐입어 밋밋함을 커버하고, 스니커즈 대신 힐을 신어 섹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행사장 찾은 스타들의 감각 스타일링

9 황신혜 몸을 감싸는 저지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매끈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체인 목걸이와 뱅글을 코디하고, 스카프를 벨트처럼 스타일링해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10 김원경 염색기법이 돋보이는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일자라인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살렸다. 블라우스를 튜브 톱으로 연출해 가늘고 긴 보디라인을 드러낸 센스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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