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

방송 저널

6년 만에 국내 드라마 출연하는 윤손하 외

담당·구가인 기자

2006. 06. 26

6년 만에 국내 드라마 출연하는 윤손하  외

▼ 6년 만에 국내 드라마 출연하는 윤손하 일본에서 활동 중인 탤런트 윤손하가 김은소 작가의 인터넷 소설을 각색한 MBC 4부작 드라마 ‘그녀의 뇌출혈 스토리’로 국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7월 방송될 예정인 이 드라마에서 윤손하는 첫사랑에게 배신당한 뒤 내숭녀로 변신하는 비뇨기과 간호사 ‘안이지’역을 맡았다.

▼ 카레이싱 소재 드라마 ‘스피드’ 출연하는 김명민 민족 영웅 ‘이순신’에서 SBS ‘불량가족’의 건달로 180도 변신했던 김명민이 이번에는 카레이싱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변신을 꾀한다. 올해 말 방송될 ‘스피드’에서 자동차회사 터키 현지대표 역할을 맡은 김명민은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이서진과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제대 후 연기활동 재개한 이민우 지난 1월 제대한 탤런트 이민우가 2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별난남자 별난여자’의 후속으로 5월2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 새 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에서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 ‘홍우경’역을 맡은 것. 이민우는 극 중 무공해 연변처녀 ‘양국화’ 역을 맡은 구혜선과 호흡을 맞춘다.

▼ 8년 만에 MC 맡은 이승연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 중인 탤런트 이승연이 6월부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서 ‘스타일 매거진’ 진행을 맡아 패션, 뷰티, 인테리어, 헬스,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소개한다. 그가 진행자로 변신하는 것은 1998년 TV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이후 8년 만이다.

▼ ‘미스터 굿바이’ 주인공 안재욱 탤런트 안재욱이 ‘오! 필승 봉순영’ 이후 1년 6개월 만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왔다. 5월22일 방영을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서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체인 중역으로 성장한 윤현서 역을 맡은 것. 안재욱의 상대역으로는 ‘서동요’로 인기를 얻은 탤런트 이보영이 캐스팅됐다.



방송가 소식
살빠져 예뻐진 조정린

6년 만에 국내 드라마 출연하는 윤손하  외
“예전처럼 굴러다니기보단 서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자, 리포터,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조정린이 최근 부쩍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살이 빠진 덕에 이목구비가 또렷해진 그의 다이어트 비결은 저녁식사를 굶고 꾸준히 헬스장에 다닌 것. 조정린은 “어느 정도 빠질 때까지는 몸무게를 재지 말자”고 다짐해서 현재 몸무게를 알 수는 없지만, 살을 빼면서 “거울 속 내 모습이 정말 예뻤다”며 다이어트 결과에 만족스러워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