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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책속부록│믿고 살 수 있는 ‘우리 농산물’

국내산 vs 수입산 농산물 비교 선택법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세요!

기획·정윤숙 기자 / 정리·최은실‘자유기고가’|| ■ 자료제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www.naqs.go.kr) ■ 사진제공·해가온(www.hegaon.com)

입력 2006.04.19 16:33:00

국내산 vs 수입산 농산물 비교 선택법

▼ 쌀 국내산은 쌀알에 수분이 많고 길이가 짧다. 폭이 넓고 둥근 편이며 배 부분에 흰 점이 있거나 뿌연 낱알이 많다. 중국산은 낱알이 잘고 금이 가거나 부서진 것이 많은 편이다.
▼ 콩 국내산은 껍질이 얇고 깨끗하며 윤기가 많이 돈다. 배꼽 색깔에 검은 낱알이 적게 섞여 있고 병든 낱알이 많으며 굵기가 고르지 않은 것이 국내산이다. 수입산은 윤기가 적고 낱알의 굵기가 고르다. 미국산은 배꼽의 눈 모양이 검은 타원형이며 중국산은 검은 낱알이 많고 눈 모양이 희미하다.
▼ 마늘 국내산 통마늘은 수염뿌리가 붙어 있고 속껍질이 연한 자주빛을 띠면서 흰 줄무늬가 많고 껍질이 얇다. 중국산은 진한 자주색을 띠면서 껍질이 두껍고 마늘이 크고 통통하다. 국내산 깐 마늘은 모양이 뾰족하고 날씬하며 마늘 면이 세 개를 이룬다. 중국산은 우윳빛처럼 뿌옇고 끝 부분이 뭉툭하면서 통통하다. 마늘 면이 네 개 이상을 이룬다.
국내산 vs 수입산 농산물 비교 선택법

▼ 당근 국내산은 큰 것과 작은 것이 섞여 있고 머리 부분이 굵으면서 뿌리 부분은 가늘며 향이 강하다. 수분이 많아 구부리면 잘 부러지고 줄기 부분이 붙어 있으며 잘린 면이 거칠다. 뉴질랜드나 중국산은 겉면이 대체로 깨끗하고 크기가 균일하다. 수분이 적고 신선도가 떨어져 구부리면 약간 휘어진다.
▼ 도라지 국내산은 대부분 2~3년근을 수확해 판매하므로 가늘고 짧다.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도 2~3개로 갈라졌으며 신선하다. 부드럽고 쓴맛이 거의 없으며 독특한 향이 난다. 중국산은 껍질이 잘 벗겨진 상태라 깨끗하고 약간 노란빛을 띤다.
국내산 vs 수입산 농산물 비교 선택법

▼ 양파 국내산은 세로줄이 흐릿하고 간격이 넓다. 껍질이 부드러워 잘 찢어지고 조직이 연하며 가볍다. 호주와 미국산은 세로줄이 또렷하고 간격이 좁으며 껍질 수가 4~5장 정도로 많다. 국내산은 윗부분 색이 연하고 수입산은 진한 녹색을 띤다.
▼ 단호박 국내산은 6~9월경 수확되며 신선도가 높고 속은 옅은 황색을 띤다. 뉴질랜드 수입산은12~2월경 수확되며 속이 짙은 황색을 띤다.
▼ 송이버섯 갓의 색깔이 옅은 밤색을 띠고 자루가 길고 단단한 것이 국내산. 자루 끝에 흙이 묻어 있으며 향이 강하다. 중국산은 갓이 짙은 밤색으로 자루가 짧고 물렁물렁하며 신선도가 떨어진다.
국내산 vs 수입산 농산물 비교 선택법

▼ 감자 국내산은 표면에 흙이 묻어 있고 모양이 둥글거나 둥글넓적한 것이 대부분이다. 씨눈의 깊이는 중간 정도로 껍질의 색이 대체로 황백색을 띤다. 몽골산의 경우 둥글넓적하며 표면이 깊고 불규칙하면서 긴 골이 패여 있다. 호주산은 둥근 타원형으로 씨눈의 깊이가 얕고 껍질이 백색을 띤다. 미국산은 긴 타원형이며 씨눈의 깊이가 깊고 껍질이 연한 갈색을 띤다.
▼ 오렌지 껍질이 매끄럽고 얇으며 꼭지가 붙어 있고 배꼽이 없는 것이 국내산이다.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으며 싱싱하고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미국산은 껍질이 거칠고 두꺼우며 꼭지가 말라 있거나 떨어진 것이 섞여 있다. 신맛이 적고 껍질이 잘 벗겨지며 배꼽이 있다.

플러스 정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농산물

국내산 vs 수입산 농산물 비교 선택법
▼ 유기농산물 2~3년 이상 유기합성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
▼ 전환기 유기농산물 1년 이상 유기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
▼ 무농약 농산물 유기합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량의 3분의 1 이내만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
▼ 저농약 농산물 화학비료와 농약은 권장량의 2분의 1 이내를 사용하고 제초제는 뿌리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


여성동아 2006년 4월 5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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