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권소연씨네

오래된 비닐 장판에 긁힘과 낙서로 지저분했던 예전 바닥의 모습.

“이사 올 때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싼 비닐 장판을 깔았더니 한기가 그대로 올라오고 끈적임이 심해 청소가 어렵고 겨울에는 한기가 그대로 올라와 발이 시려울 정도예요. 게다가 장난 심한 아이들이 낙서를 해놓아 손님 초대할 때 부끄러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권소연씨(36)는 바닥 여기저기가 흠집과 낙서투성이지만 큰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카펫도 깔 수도 없어 난감하다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청했다.
권씨의 집에는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파르텔 8573-01을 시공했다. 이 제품은 도톰한 두께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주고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또한 특수 코팅 처리해 끈적임이 없고 음이온이 발생해 공기 청정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찾아와 기쁘다는 권소연씨는 “청소가 훨씬 수월해진 데다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바닥이 지저분해지지 않아 좋아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01_파르텔 8573-01은 아이들이 바닥에서 뒹굴어도 걱정 없으며 공기 청정 효과도 있는 건강 바닥재다. 02_덩치 큰 냉장고 때문에 답답하던 주방에 거실과 같은 바닥재를 깔아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인다. 03_바닥재가 도톰해 닿는 느낌이 폭신하고 표면을 특수 코팅 처리해 긁힘이나 찍힘에 강하다. 04_자연스러운 나무 무늬로 원목마루와 같은 느낌이 나 집안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05_거실 사이즈에 맞춰 바닥재를 자르고 녹아내릴 염려 없는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마루시공 내용&비용
바닥재 45만1천원(10.3평)시공비 5만1천5백원(10.3평×5천원, 독자부담)총 50만2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