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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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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기획·오영제 / 사진·홍중식 기자

2005. 07. 13

사무실에 앉아 밤늦게까지 원고 쓰기에 매진했던 ‘여성동아’ 기자들이 꿀맛 같은 휴가를 떠날 때 목숨 걸고 챙기는 것 하나!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공주님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초강력 자외선차단제 이한경 기자
자연 속에서 망중한을 보내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일이지만 상대적으로 햇볕을 막아줄 먼지가 적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챙기는 것은 필수. 햇볕을 오래 쬐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는 체질이라 SPF 50의 초강력 자외선차단제를 한 통 사 가지고 가서 아낌없이 듬뿍듬뿍 발라준다.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친목을 다지는 데 그만~ 게임도구 김지영 기자
휴가지의 밤은 의외로 즐길 거리가 많지 않다. 이럴 때 게임도구를 가져가면 (특히 동양화가 그려진 그것!) 가족간의 친목도 도모하고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 좋다.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을 설거지나 밥 당번으로 정하면 주부만 일하게 되는 것도 막을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백사장을 사뿐사뿐~ 젤리 슈즈 정윤숙 기자
맨발로 걷기에는 너무 뜨거운 바닷가 백사장. 슬리퍼를 신고 걷자니 발이 빠지고, 운동화를 신으면 모래가 들어가 불편하다. 요즘 유행하는 젤리 슈즈는 말랑말랑해서 착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모래 위를 걷기에도 그만. 모래가 들어가면 숭숭 뚫린 구멍으로 탁탁 털어 빼내면 된다. 가격도 1만원 미만으로 저렴하므로 올해 바닷가로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젤리 슈즈 하나쯤은 꼭 장만할 것!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워터 스프레이 강현숙 기자
오랜 시간 뜨거운 태양 아래서 놀다 보면 피부가 달아오르기 마련. 이때 워터 스프레이 하나면 지친 피부에 금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휴가를 즐기고 돌아와 늘어난 주름 때문에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워터 스프레이 하나쯤 챙기는 것은 잊지 않도록 한다.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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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을 때 유용해요~ 즉석 조리식품 김유림 기자
휴가지에서 정열적으로 놀다 보면 아침을 하기 싫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쉽게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는 조림 유부나 넣기만 하면 훌륭한 볶음밥이 완성되는 후리가케, 3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즉석 카레 등을 준비해 가면 힘들이지 않고 아침을 준비할 수 있어 좋다. 즐겨 먹는 과자나 껌을 챙기는 것은 필수! 잘 먹고 잘 쉬다 와야 할 여행지에서 비싼 물가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참을 수는 없는 일이다.
‘여성동아’ 기자들의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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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디지털 카메라 한정은 기자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아무리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거기가 어디였더라…’가 돼버리기 일쑤. 역시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 즐거웠던 기억은 사진으로 남겨 두고두고 기억하자. 디지털 카메라는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한 콤팩트 사이즈로 챙길 것. 배터리와 여유 메모리도 빼먹지 말고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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