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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ar’s beauty

스타들이 까다롭게 고른 자외선차단제 & 파우더 팩트

■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동아일보 사진DB파트 ■ 제품협찬·크리니크 더히스토리오브후 오휘 랑콤 가네보 프레쉬 스틸라 겔랑 디올 입생로랑 마몽드

2005. 06. 09

스타들의 파우치에서 찾아낸 자외선차단제와 휴대용 팩트 13.

피부관리 고수들이 선택한 자외선차단제
스타들이 까다롭게 고른 자외선차단제 & 파우더 팩트

1 이영현 자외선차단과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겔랑의 이시마 퍼펙트 화이트C 프로텍티브 브라이트닝 플루이드를 외출할 때마다 챙겨 바른다. 오일프리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잘 펴 발린다. SPF40 / PA+++ 30ml 6만7천원.

2 이미숙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자외선차단제는 꼭 챙겨 바른다는 이미숙. 바른 후에 번들거리지 않는 크리니크의 액티브 화이트 랩솔루션즈 수퍼 시티블록을 사용하는데 화이트닝 효과까지 있어 즐겨 쓴다. SPF30 / PA++ 30ml 3만9천원.
스타들이 까다롭게 고른 자외선차단제 & 파우더 팩트

3 변정수 프레쉬의 썬쉴드 페이스&바디를 얼굴뿐 아니라 목, 팔, 다리 등에도 꼼꼼하게 펴 바른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는다. SPF30 150ml 8만4천원.

4 수 애 메이크업 전 한방 성분이 든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허브 선을 얼굴에 고루 펴 바른다. 부담스러운 한방 향이 나지 않아 사용하기 좋다고.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야외 촬영할 때 필수품! SPF35 / PA+ 60ml 4만8천원.

5 송윤아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스틸라의 엔젤라이트 UV 베이스로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한다. 바른 후 피부가 보송보송해지고 번들거리지 않아 애용한다고. SPF30 50ml 3만5천원.
6 예지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성분이 든 가네보의 페어크레아 스킨케어 프로텍터 UV를 바른다.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제품으로 피부톤을 고르게 만들어준다고. SPF22 60g 3만3천원.
7 김정은 야외 촬영이 있는 날에는 자외선차단 지수가 높은 랑콤의 UV 엑스퍼트 DNA 쉴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이마, 볼, 코, 턱에 나누어 바른 후 골고루 흡수되도록 여러 번 두드려준다. SPF50 / PA+++ 30ml 5만5천원.

파우치 속 필수품, 스타들의 자외선차단 파우더 팩트



스타들이 까다롭게 고른 자외선차단제 & 파우더 팩트


1 김 민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미세한 펄이 피부를 빛나 보이게 하고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SPF25 / PA+++ 12g 6만8천원.

2 조여정 여름에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조여정. 가네보의 레뷰 트랜스매트 팩트를 톡톡 두드리듯 바르는데 시간이 지나도 얼룩지지 않는다고. SPF23 / PA++ 10.5g 3만2천원.
스타들이 까다롭게 고른 자외선차단제 & 파우더 팩트

3 최지우화이트닝 성분이 든 디올의 스노우 퓨어 화이트닝 프로텍티브 파우더 메이크업을 펴 발라 피부를 매끄럽게 정리한다.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발리는 느낌이 좋고 피부도 투명해 보인다고. SPF25 PA++ 10g 5만8천원.

4 김태희 자외선차단 성분이 들어 있는 팩트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는 김태희.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주는 오휘의 멜라니쉬 화이트 트웨이 케익을 사용하는데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도 들뜨지 않아 좋다고. SPF30 13g 5만원.

5 소유진 두꺼운 메이크업을 싫어해 가볍게 펴 바를 수 있는 파우더 팩트를 사용한다. 마몽드의 파우더 팩트 플로랄 UV는 커버력이 좋아 파운데이션 없이 하나만 발라 투명하게 메이크업한다. SPF26 20g 1만8천원대.

6 김나운 빠르고 간편하게 메이크업할 수 있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좋아한다는 김나운. 입생로랑의 뗑 끌라르떼 엑스뜨렘므를 사용하는데 자외선차단 성분이 들어 있어 신혼여행 가서도 챙겨 발랐다고. SPF30 / PA++ 17g 6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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