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 쑤욱~ 자라는 페트병으로 만든 신기한 장난감

페트병에 높이를 달리해서 물을 채우면 각각 다른 소리가 난다. 피아노를 이용해 실제 음감에 맞춰 물높이를 조절해주면 연주도 가능하다. 음악놀이의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과학적 호기심도 길러준다.

준비물500ml 페트병 8개, 물, 물감, 숫자 레터링, 실로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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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페트병에 각각 다른 높이로 물을 채운다.
② 물높이가 잘 보이도록 물감을 탄다.
③ 숫자 레터링을 각각의 페트병에 오려 붙인다.
④ 아이가 실로폰 채로 페트병 윗부분을 두드리며 연주 한다.

쌀 속에 숨은 장난감을 찾아라~ 보물찾기

3~4세의 아이부터 즐길 수 있는 놀이. 쌀을 채운 병을 흔들면 숨어 있던 장난감들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스스로 찾아냈다는 성취욕과 함께 집중력을 길러준다.

준비물2ℓ페트병, 쌀, 작은 장난감 여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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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페트병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 다음 쌀을 절반 정도 채운다.
② 작은 장난감 여러 개를 병 속에 넣는다.
③ 페트병을 크게 흔들면 장난감이 쌀 속에 숨는다.
④ 아이에게 페트병을 흔들게 해 어떤 장난감이 들어 있는지 찾게 한다.

바람의 속도에 따라 빨리, 또는 천천히 돌아가 아이들이 공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난감. 세워두거나 아이가 직접 잡고 돌리면서 놀아도 좋다.

준비물1.5ℓ페트병, 칼, 가위, 아크릴 물감, 나무 막대기, 색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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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깨끗이 씻은 페트병 중앙에 나비 날개나 말 머리 모양으로 밑그림을 그린다.
② 밑그림대로 칼로 오려내는데 한쪽은 반드시 페트병에 붙어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은 아이가 하기 위험하므로 엄마가 해준다.
③ 오려낸 곳은 뾰족한 곳이 없도록 가위로 다듬은 다음 반대 반향으로 꺾는다.
④ 날개와 말 머리 부분은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한다.
⑤ 막대기에 색 테이프를 감고 페트병을 꽂은 다음 바람 부는 곳에 세워둔다. 아이가 직접 돌려도 재미있다.

동전 승객만 태우는_ 자동차 저금통

페트병으로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만들어보자. 직접 만든 자동차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재미가 쏠쏠해 아이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준비물우유 페트병, 페트병 뚜껑 4개, 커다란 단추 4개, 칼, 아크릴 물감, 글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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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유 페트병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자동차 모양으로 밑그림을 그린다.
② 그림대로 색칠한 다음 밑 부분에 페트병 뚜껑을 글루건으로 붙여 바퀴를 만들고 그 위에 단추로 장식한다.
③ 윗부분에 동전 넣을 구멍을 칼로 뚫어준다.

누르면 꿈틀꿈틀_ 해파리 수족관

물의 압력을 이용한 장난감이다. 페트병을 누르면 병 속의 압력이 높아져서 스포이트가 아래로 내려온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압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준비물1ℓ콜라 페트병, 비닐 봉투, 스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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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비닐 봉투를 접어 잘라서 해파리 모양으로 만든다. 가운데 부분은 동그랗게 구멍을 뚫는다.
② 비닐로 만든 해파리의 중앙 구멍에 스포이트를 끼운다.
③ 페트병 안에 물을 가득 채우고 스포이트 해파리를 넣은 후 꾹 눌러서 스포이트 안에 물이 가득차게 한다.
④ 병 속에 공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병 입구 끝까지 물을 채운다.
⑤ 페트병의 잘록한 부분을 눌러주면 병 위쪽에 있던 해파리가 내려온다. 페트병은 중앙이 잘록하게 들어간 것을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