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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ar`s beauty

지우는 것에 목숨 건 스타들이 고른 클렌저 & 세안제

■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동아일보 사진DB파트 ■ 제품협찬·클리오 바비브라운 엔프라니 맥 슈에무라 DHC 애경 비오템 크리니크 클라란스

2005. 05. 06

클렌징만은 목숨 걸고 한다는 스타들이 까다롭게 고른 클렌저 & 세안제 구경하기.

지우는 것에 목숨 건 스타들이 고른 클렌저 & 세안제

1 최화정 클렌징에 특히 신경 쓰는 최화정은 오일 타입 클렌저인 바비브라운 원스텝 클렌저 앤 롱웨어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한다.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안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 즐겨 쓴다. 100ml 2만9천원.
2 이보영 산뜻한 로션 타입의 클렌저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지운다는 이보영. 클리오의 스위스 보태닉스 허브 클렌징 밀크를 사용하는데 얼굴과 목에 적당량 덜어내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닦아낸다. 상쾌한 허브향이 스트레스까지 확∼ 날려준다며 강추! 300ml 2만6천원.
지우는 것에 목숨 건 스타들이 고른 클렌저 & 세안제

3 이미숙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녹차 성분이 든 슈에무라의 클렌징 뷰티 오일 프리미엄을 사용한다. 오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나서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씻어내는데 피부가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여 매일 사용한다. 450ml 9만4천원.
4 김희선 메이크업을 연하게 한 날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DHC의 딥 클렌징 오일로 가볍게 지운다는 김희선. 물기 없는 손바닥에 오일을 3번 정도 덜어낸 후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진다고. 200ml 2만9천원.
5 염정아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지워주는 크림 타입 클렌저를 선호하는 염정아는 물로 씻어낼 수 있는 엔프라니의 래스티안 워셔블 클렌징 크림을 쓴다. 얼굴 부위별로 클렌징 크림을 나누어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물로 헹군다. 250ml 3만5천원.
6 신민아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울 수 있는 티슈 타입의 클렌징 클로스를 즐겨 쓴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후 맥의 와이프스로 닦아내면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고. 마지막에 폼 클렌저로 한번 더 닦아 마무리한다. 45장 2만원.

지우는 것에 목숨 건 스타들이 고른 클렌저 & 세안제

지우는 것에 목숨 건 스타들이 고른 클렌저 & 세안제

1 이다해 메이크업을 오래 하고 있으면 피부가 금세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클렌징할 때도 무척 신경쓴다.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슈에무라의 딥씨 워터를 뿌려 건조하지 않게 한 후 폼 클렌저로 세안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의 비결. 150ml 2만8천원.
2 한지혜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하는 한지혜는 마지막에 크리니크의 훼이셜 솝 마일드를 사용한다. 미세한 거품이 날 때까지 문지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 씻어내면 피부가 보송보송해진다고. 150g 2만2천원.
3 박선영 딥 클렌징 효과가 있는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밤 린스를 사용하는데, 얼굴에 문지르면 열이 나면서 모공 속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라고. 세안 후에도 은은한 오렌지향이 남아 있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200ml 8만원.
4 김민선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 애경의 포인트 라이스 발아현미 스킨 밸런싱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마지막 헹굼물에 풀어 여러 번 닦아낸 후 그대로 건조시키면 피부가 금세 촉촉해진다고. 5ml×12개 1만5천원선.
5 한고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건성 피부용 폼 클렌저를 사용한다. 비오템의 비오수르스 무쓰 네뚜와이앙을 손바닥에 덜어 거품낸 후 부드럽게 씻어내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150ml 2만5천원.
6 옥주현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날에도 무스 타입 클렌저로 세안해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없앤다.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클라란스 디톡시화잉 클렌징 무스를 고루 바르고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한 후 깨끗이 헹군다. 150ml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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