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 주부가 선택하는 중고전문숍

분당에 위치한 중고 아울렛으로 중고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제품 손질과 전시가 잘 되어 있는 것이 장점.
중고 제품뿐 아니라 기업의 재고 상품, 홈쇼핑의 반품 제품들도 갖추고 있어 잘 고르면 새것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또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홈시어터 등 최신 가전제품도 판매한다. 구입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문의 031-753-4949 www.4949.co.kr

1 깔끔한 디자인의 카이저 제빵기는 6만5천원.2 살균소독 기능이 있는 삼성 전자레인지는 12만9천원.3 헤파 필터가 장착된 하니웰 공기청정기는 12만원.4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삼성 드럼세탁기. 35만원.
신촌재활용센터

신촌재활용센터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갖추고 있다. 가전제품 역시 TV, 세탁기, 오디오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고 조달청과 마포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므로 믿을 수 있다.
좋은 물건은 인기가 많아 금방 팔리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자주 들러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재활용센터는 신촌 외에도 관악구, 영등포구 1관, 영등포구 2관, 종로구, 중구 센터 등이 있으며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6개월간 무료로 A/S를 해준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30분(연중무휴)문의 02-713-7289 www.zungo.co.kr
1 새것 같은 오디오는 JVC 제품으로 12만원. 2 주방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테팔 무선 주전자. 2만5천원.3 대우 개벽 25인치 TV는 20만원.4 오븐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토스터. 2만원.5 아이 방에 두면 좋을 캐릭터 전화기는 2만원.

하드오프는 악기, 시계, 전자제품, 골프용품 등을 취급하는 중고품 전문점이다. 일본에 3백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중고품 전문점‘하드오프’의 국내매장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가 특징. 이곳의 물건이 중고품이면서도 새것 같은 이유는 중고 물품을 구입한 후 점검, 수리 후 크리닝과 포장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라고. 구입한 제품은 중고품 보증서를 3, 6, 12개월 단위로 발행해 A/S를 해준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연중무휴)문의 031-781-3403
1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 CD 2만3천8백원.2 맥킨토시 파워북 듀오 2300.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포함해 7만원.3 선물로 좋은 130만 화소의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 9만원.4 아이 방에 놓아주면 좋은 소니의 미니 오디오 7만원.5 새것 같은 JVC 디지털 캠코더 45만원.
라이프숍 문정점

중고 물품뿐 아니라 이월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 가구, 신발, 가방, 그릇 등 다양한 생활용품은 물론 명품 제품의 위탁판매도 하고 있다.
이곳은 중고 용품이지만 깨끗하게 손질해 비닐 포장한 후 제품마다 바코드를 붙여 진열해 놓은 것이 특징. 매장에는 의류, 잡화, 유아용품, 가전제품 등의 중고 생활용품이 깨끗하게 전시되어 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구입 후 6개월 동안 A/S를 해준다. 가격은 신제품의 절반 수준이며 오래 사용한 중고품의 경우는 더욱 저렴하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30분(명절휴무)문의 02-3401-7282
1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은 도자기 호롱불 1만7천원.2 신혼집에 잘 어울리는 예쁜 모양의 토스터기 4천원.3 핑크색의 키티 캐릭터 보행기 5만5천원.4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화이트 서랍장 8만2천원.5 아이에게 선물하면 좋은 장난감 자동차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