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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용감한 고백

동료 탤런트 박솔미와 열애중이라고 뒤늦게 밝힌 지성

■ 글·조득진 기자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4.03.10 18:39:00

그동안 열애설과 결별설이 나돌았던 지성·박솔미 커플이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일절 입을 열지 않았던 지성이 최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털어놓은 것. 드라마 ‘올인’이 낳은 두번째 커플을 취재했다.
동료 탤런트 박솔미와 열애중이라고 뒤늦게 밝힌 지성

“열애설에 이어 최근엔 결별설까지 불거졌지만 우리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다.” 지난 2월초 한 인터뷰에서 탤런트 지성(27)이 털어놓은 말이다. ‘잘 지내고 있다’는 상대는 탤런트 박솔미(26).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열애설이 나도는 가운데에서도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던 그가 뒤늦게 박솔미와 연인 사이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드라마 ‘올인’ 촬영 당시. 드라마 촬영 전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지성씨는 이미지가 참 좋다. 이상형이어서 함께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호감을 드러낸 박솔미와 지성은 촬영 내내 친분을 쌓았다. 특히 2002년 12월 미국 현지 촬영 때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케줄 탓에 만남 소원, 한때 결별설 돌기도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인은 “지성이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박솔미의 소탈하고 밝은 성격에 반한 것 같다. 박솔미 또한 지성의 섬세함에 끌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동안 기자들의 숱한 질문에도 지성은 “박솔미는 동료 연기자이자 친한 후배일 뿐”이라고 밝혔고, 박솔미 역시 “지성씨와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남녀간의 이성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부인해왔다.
동료 탤런트 박솔미와 열애중이라고 뒤늦게 밝힌 지성

드라마 ‘올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솔미. 영화 ‘바람의 전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도 박솔미가 사는 삼성동 부근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동료 이상의 관계’라는 의혹의 시선은 잦아들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엔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목격되지 않으면서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헤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그러나 각자 드라마와 영화 출연으로 만남이 뜸해진 것일 뿐, 두 사람 관계는 여전하다는 게 측근의 말이다.
“박솔미는 영화 ‘바람의 전설’을 촬영하느라 춤 연습과 지방 촬영으로 바쁘고, 지성은 드라마 ‘왕의 여자’ 때문에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아요. 하지만 밤늦게까지 긴 통화를 하면서 서로 안부도 묻고, 연기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최근 지성의 ‘늦은 고백’은 때마침 나돈 결별설을 의식한 듯 보인다. 두 사람의 사이는 여전한데 불편한 이야기가 나돌자 사실을 밝혀야겠다는 생각에 열애 10개월 만에 고백을 한 듯.
한편 박솔미는 이성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바람의 전설’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박솔미의 소속사는 “개인의 문제로 잘 모르는 이야기”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여성동아 2004년 3월 4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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