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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스타일이 있는 맛집

‘방배동 요리 선생’이 정성껏 차려낸 가정식 초대요리 melite

■ 기획·이지현 ■ 사진·지재만 기자

입력 2004.02.05 10:57:00

‘방배동 요리 선생’으로 유명한 최경숙씨가 한정식 레스토랑 ‘멜리데’를 오픈했다.
가정식 손님초대요리를 선보이는 이곳에서는 정통 한식요리에 퓨전 스타일을 가미한 독특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방배동 요리 선생’이 정성껏 차려낸 가정식 초대요리 melite

심플한 테이블과 은은한 조명, 커다란 수조가 돋보이는 편안한 내부 전경.


‘방배동 요리 선생’이 정성껏 차려낸 가정식 초대요리 melite

샴페인을 넣은 양송이소스 굴요리는 세트 메뉴에 포함된 전채요리. 싱싱한 생굴과 양송이소스가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꿀이 흐르는 곳’이란 뜻의 레스토랑 멜리데는 ‘방배동 요리 선생’으로 잘 알려진 최경숙씨가 문을 연 가정식 손님초대요리 전문점. 손님을 모셨을 때 정성껏 차려내는 가정식 요리를 컨셉트로 한식요리에 퓨전 스타일을 가미한 새로운 누벨퀴진을 선보인다.
20년간 요리연구를 해온 최경숙 선생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건강을 중시해 삭스핀, 도미, 메로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포도씨오일과 올리브오일로 조리하는 것이 특징.
이곳의 인기 메뉴는 생선과 육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로 전채요리와 별미죽, 3첩 진지상이 차례로 나온다. 특히 비린맛이 없고 알싸한 향의 더덕소스를 얹은 패주 요리는 벌써부터 입소문 난 인기 메뉴. 코스요리의 가격은 일인당 4만~10만원대로 비싼 편이지만, 멜리데의 인기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자개 벽에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모임에 적합할 듯. 문의 02-543-7100
‘방배동 요리 선생’이 정성껏 차려낸 가정식 초대요리 melite

심플한 테이블과 은은한 조명, 커다란 수조가 돋보이는 편안한 내부 전경.


‘방배동 요리 선생’이 정성껏 차려낸 가정식 초대요리 melite


◀◀ 더덕소스를 곁들인 패주와 시금치 파스타요리(2만원). 은은한 더덕 향이 일품이다.
◀ 멜리데에서는 비만을 예방하는 포도씨오일과 러시아산 캐비아 등 최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한다.

여성동아 2004년 2월 4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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