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간의 정이 듬뿍~ 느껴지는 우리집 거실 구경 오세요”

1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오크 컬러 소리잠을 시공해 세련된 분위기의 거실이 되었다. 2 바닥재를 거실에서 주방까지 연결해서 깔아 집안이 훨씬 정돈된 느낌. 3 마루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낙서해도 쉽게 지워진다. 4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베스트빌 소리잠 BSJ 7714는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인기가 높은 제품.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으며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befor 낡고 미끄러운 비닐 장판이라 거실에 항상 카펫을 깔고 생활했다고.
결혼 후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형편이 여의치 않아 6개월 동안 시부모님 집에서 생활했다는 박정실씨(35). 시부모님과 함께 지낸 지난 몇달 동안 시어머니 정회순씨(67)의 알뜰한 살림 솜씨와 손자들에 대한 마음 씀씀이 등 배운점과 느낀 점이 참 많았다고.
지금은 독립해 그만의 가정을 꾸리고 있는 박씨. 시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여성동아>에 무료개조 응모편지를 보내왔다. 시부모님 집은 10년 된 아파트로 워낙 낡아 손볼 곳이 많았다고. 간단한 페인팅이나 도배 등은 아버님이 직접 하셨지만 비닐 장판만큼은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그냥 둔 상태였다.
LG화학에서는 정씨 집 거실 바닥에 베스트빌 소리잠을 시공해 그간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었다. 베스트빌 소리잠은 항균과 위생성이 뛰어나 노인이나 아기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바닥재 중간에 차음 소재층을 넣어 아파트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아이들이 미끄러질까 봐 여름에도 항상 카펫을 깔아놓았던 정회순씨는 “미끄럽지도 않고 진짜 마룻바닥 같네~” 하며 환하게 웃으셨다.
협찬 내용&비용마루 : 1백20만원(12평)시공비 : 12만원(12평×1만원, 독자부담)총 : 1백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