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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imple Cooking

고급 바 메뉴처럼 근사하게∼ 과일로 만든 칵테일 안주

■ 진행·이지현 ■ 사진·홍중식 기자 ■ 요리·신동주(F.I.M Studio)

2003. 12. 12

가벼운 칵테일에는 상큼한 과일로 만든 안주가 가장 잘 어울린다. 고급 바에서 즐기던 안주 그대로 집에서 차려내기.

고급 바 메뉴처럼 근사하게∼ 과일로 만든 칵테일 안주

■ 준비할 재료
토마토 12개, 닭안심 100g, 붉은 양파 ¼개, 오이 ½개, 사과 ¼개, 드레싱(올리브 오일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발사믹식초 1큰술, 설탕·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윗면을 잘라내고 속을 뺀다.
② 닭안심은 손질해서 찐 후 가늘게 찢어둔다.
③ 붉은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물에 담가 아린맛을 제거하고, 오이는 작게 깍둑썰기 한다.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납작하게 썬다.
④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드레싱을 만든 후 닭안심과 ③의 손질한 야채를 넣어 버무린다.
⑤ 손질한 토마토 안에 ④를 채워넣고 접시에 담아낸다.
망고카나페
■ 준비할 재료
식빵 8장, 마요네즈 2큰술, 베이컨 6장, 바나나 1개, 파슬리 적당량, 망고소스(망고 1개, 너트맥 ½작은술, 설탕·라임주스 1작은술씩, 올리브오일 적당량), 시나몬파우더 약간
■ 만드는 법
① 식빵을 살짝 구워 네모 모양으로 자르고 가장자리 부분을 올려준 후 안쪽에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바른다.
② 베이컨은 3등분해 프라이팬에 살짝 익히고 바나나는 얇게 썬다.
③ 망고소스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식빵에 바른 뒤 베이컨, 바나나, 파슬리 잎을 순서대로 올린다.
④ ③ 위에 시나몬파우더를 뿌린 후 상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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