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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eason`s Cooking

혀끝에서 살살 녹는다~ 향긋한 굴요리

■ 기획·정윤숙 ■ 사진·홍중식 기자 ■ 요리·최성훈

입력 2003.10.13 17:42:00

가을 해산물의 대표주자로 사랑받는 굴.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에 그냥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일품요리로 만들면 식탁이 한결 풍성해진다.
혀끝에서 살살 녹는다~ 향긋한 굴요리

■ 준비할 재료
배추 1포기, 굴 200g, 무 ¼개, 배 ½개, 미나리 ¼단, 생율 2개, 양념(고춧가루 ⅓컵, 설탕 1⅓큰술, 실파 3대,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레몬식초 ½작은술, 통깨·소금 약간씩)
■ 만드는 방법
① 배추는 속대만 골라 소금물에 절인다. 숨이 죽으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②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두고, 생율은 편으로 썬다.
③ 무와 배는 채썰고, 미나리는 줄기만 골라 5cm 길이로 자른다. 여기에 양념재료와 생율을 넣어 버무린다.
④ 그릇에 배추를 담고 한쪽에 ③을 넣어 생굴을 올려낸다.


굴영양솥밥

■ 준비할 재료
쌀 ⅔컵, 굴 100g, 표고버섯 2개, 대추 2개, 은행 7알, 참기름·간장·식용유 약간씩, 물 2컵, 양념장(간장 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식초·설탕 약간씩)
■ 만드는 방법
① 쌀은 물에 불려두고 굴은 소금물에 씻는다. 표고버섯은 채썰고 은행은 기름에 살짝 볶아 껍질을 벗긴다.
② 참기름을 두른 영양솥에 표고버섯을 넣어 볶다가 간장을 넣고 다시 한번 볶은 다음 불린 쌀을 넣고 볶는다.
③ 쌀이 투명해지면 물과 대추, 은행을 넣고 뚜껑을 덮어 밥을 짓는다.
④ 밥이 다 되면 15분 정도 뜸을 들이다가 굴을 넣고 5분 정도 더 뜸을 들인다.
⑤ 그릇에 밥을 담고 양념장과 함께 낸다.


굴고추강정

■ 준비할 재료
굴 200g, 굴양념(간장 1작은술, 생강가루 ½작은술, 녹말가루 ½컵, 소금 약간), 튀김기름 적당량, 건홍고추 2개, 피망 ½개, 마늘 2쪽, 생강 ⅓쪽, 소스(간장·식초·설탕·청주·물 1큰술씩, 고추기름 1작은술, 후추·참기름 약간씩), 녹말물 1큰술
■ 만드는 방법
①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굴양념을 넣어 버무려 170℃ 기름에서 튀겨낸다.
② 피망과 고추는 네모나게 썰고,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썬다.
③ 기름을 두른 팬에 ②를 넣고 볶다가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인다.
④ 소스가 끓으면 녹말물을 넣고 한번 더 조리다가 튀긴 굴과 버무려낸다.

여성동아 2003년 10월 4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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