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파 vs 매니시파 1주일 패션 스케줄

편안한 느낌을 주는 와이드 팬츠와 기본형 정장 팬츠를 각각 다른 컬러로 준비한다. 셔츠는 니트와 함께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 있고 벨티드 재킷도 앞을 여미느냐 아니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므로 하나쯤은 꼭 필요하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루종은 올봄 트렌디한 아이템의 하나로 캐주얼하거나 정장 느낌의 팬츠에 모두 잘 어울린다.

업그레이드 소품심플한 디자인의 가방과 로퍼는 매니시한 의상과 잘 어울린다. 스카프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1. 선글라스 가격미정 펜디. 줄무늬 스카프 7만원 thee.2. 로퍼 가격미정 segue(왼쪽). 플랫슈즈 19만3천원 세라.3. 토트백 32만원 루이까또즈.
◀ 가는 스트라이프가 있는 그레이 팬츠 수트에 스카이 블루 셔츠를 입어 모던한 매니시 스타일을 연출했다. 자카드 소재의 가방은 딱 떨어지는 수트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 재킷 35만8천원, 팬츠 25만8천원, 셔츠 19만8천원 엘르. 가방 32만원 루이까또즈. 구두 19만3천원 세라.

1 벨티드 재킷. 8만5천원 비지트.2 스트라이프 셔츠. 가격미정 율미아스텝.3 베이지색 블루종. 27만8천원 엘르.4 니트. 5만4천원 아날도바시니.5 블루 셔츠. 가격미정 데미안.6 스트라이프 팬츠. 17만8천원 데미안.7 와이드 팬츠. 가격미정 율미아스텝.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은 원피스와 트윈 니트. 특히 반소매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사계절내내 유용하다. 아우터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좋다. 트윈 니트는 각각 다른 옷과 코디할 수 있고 어떤 종류의 하의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올봄 유행하는 ‘로맨틱’ 경향에 맞춰 프린트 스커트나 바이어스 장식 스커트를 프릴 블라우스나 니트와 함께 코디해도 좋다. 트위드 재킷도 여성스러운 스커트나 청바지에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업그레이드 소품호보백이나 파스텔톤 가방은 페미닌한 의상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 구두와 소품도 로맨틱한 느낌으로 매치하면 된다. 1. 노란색 핸드백 12만5천원 베네통(위). 분홍색 호보백 16만8천원 빈치스벤치(아래).2. 목걸이 3만5천원 로질리.3. 플랫슈즈 19만3천원 세라(왼쪽). 펌프스 가격미정 빈치스벤치(오른쪽).
◀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블라우스와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라우스에 달린 프릴장식이 로맨틱함을 더한다. 블라우스 19만8천원, 스커트 24만8천원 린. 구두 19만3천원 세라.

1 트위드 재킷. 가격미정 율미아스텝.2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27만8천원 린.3 프릴 장식 니트. 가격미정 데미안.4 프릴 장식 블라우스. 22만8천원 린.5 트윈 니트. 가격미정 율미아스텝.6 A라인 스커트. 가격미정 율미아스텝.7 언밸런스 플리츠 스커트. 가격미정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