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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여자의 작은 사치 ②

새로 나온 향수와 첫만남

올겨울 낯선 향기에 매혹되다!

■ 기획·이지은 기자(jeun@donga.com) ■ 사진·조영철 기자 ■ 제품협찬·겐조(02-515-3873) 정하(02-3453-1571) 랄프로렌 까샤렐(02-3497-9500) 씨씨코리아(02-416-2989) (주)부루벨코리아(02-3444-2203)

2002. 12. 13

남과 다른 개성 있는 향을 원한다면 지금 막 첫선을 보인 향수에 주목해보자. 올겨울에는 플로럴향과 머스크향이 어우러진 세련되고 클래식한 이미지의 향수가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들 중 내게 맞는 향수와의 가슴 설레는 첫만남.


◀◀ 구찌 오드 퍼퓸 모던 클래식을 주제로 한 향수. 깊은 머스크향을 베이스로 대조적인 향들이 섞여 시간이 지날수록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씨씨코리아.
에스까다 컬렉션 보석이 박힌 듯한 화려한 향수병이 독특한 에스까다의 향수. 파티와 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 뿌리면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씨씨코리아.
까샤렐 글로리아 앰버그라스, 하이비스, 불가리아 장미에서 추출한 플로럴향이 매혹적인 느낌을 준다. 까샤렐(왼쪽).베르수스 타임 포 더 플레져 오드 뚜왈렛 치료 효능이 뛰어난 식물성 원료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향수. 정하(오른쪽).
▶▶ 크리스찬 라크로와 바자 크리스찬 라크로와에서 새로 나온 향수로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플로럴향이 주를 이룬다. 부루벨코리아.

◀◀ 플라워 바이 겐조 모바일 스프레이 여성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 파우더를 뿌린 듯한 가벼운 향이 특징이다. 겐조(왼쪽).카보틴 블루 한국여성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향수. 3가지 종류의 꽃에서 추출한 향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정하(오른쪽).
질 샌더 센세이션 달콤한 플로럴향과 부드러운 오리엔탈향이 조화된 향수. 정하(왼쪽).까샤렐 노아 오드 퍼퓸 아틀라스의 이끼와 작약 꽃잎 등에서 추출한 향에 인도산 박하향이 더해져 풍부하고 우아한 느낌을 전해준다. 까샤렐(오른쪽).
몽블랑 프레즌스 우먼 세련되고 감각 있는 여성을 위한 향수. 씨씨코리아(왼쪽).고스트 딥나이트 ‘사랑의 향수’라 불리는 제품으로 밤에 뿌리면 더욱 좋은 프레시 플로럴 계열이다. 씨씨코리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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